오늘 저녁 9시경 엘리시움 중개소 앞에서.. 제가 실수로 (이건 저의 확실한 잘못입니다.)
친구한테 거래를 건다는 것이 Attacker님(45렙 만렙 살성) 한테 거래를 걸어서
견고한 생가죽 100장 조금 넘게와 리논솜 320개 가량,
달인의 최고급 방어구 제련석 1개를 올리고 확인을 눌렀습니다.. 확인을 받으시더군요..
내이버폰으로 얘기하던 친구가 자기는 받지 않았다고 해서 바로 확인을 하니 바로 앞에 계신
Attacker님(엘리시움 중개소 앞) 한테 거래를 잘못해서 계속 귓말을 드렸고
계속 대답이 없으신 상태에서 중개소에서 창고쪽으로 이동하시길래 화면에 보이도록
일반 채팅과 귓말을 동시에 드리며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돌려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러더니 계속 대답이 없으시다가 약 4분정도 뒤에 갑자기 접 종료 하시더군요.
그래서 투혼 레기온 백부장님 한테 귓말을 드리고 있는데
조금 뒤에 Attacter님이 다시 접하셨다고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귓을 다시 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이
자기는 그런거 안모아서 받자말자 쓰레기라 다 땅바닥에 버려서 삭제를 하셨다더 군요..
솔직히 그후에도 돌려달라고 몇번 더 부탁을 했지만 버렸다는 말만 하셨습니다.
상식적으루 생각했을때 자신한테 보낸 거래가 아닌줄 알면서 확인을 누르신후
귓말과 일반 채팅으로 돌려달라고 얘기를 드릴때는 씹으시다가 재접후 말씀이 버렸다라....
솔직히 믿을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뭐 제 실수도 있고 해서 참고있는데
중개소에 달인의 최고급 방어구 제련석을 75만에 본캐릭으로 직접 올리셨더군요
그래서 말씀 드렸더니 바로 중개소에서 내리시더군요.. 귓드렸더니 그건 와이프가 준거라네요.
그럼 제가 거래 드린 제련석은 쓰레기라 받자 말자 땅바닥에 버리시고 와이프가 준건 바로 위탁에 올리시는겁
니까? 그후에 자기는 떳떳하다고 전화 번호 까지 부르면서 전화 하라는데 그렇게 떳떳하다면서 팔리지도 않은
제련석은 왜 중개소에서 취소 하셨는지요?
증거 스샷이랑 모든 귓말 스샷 다 보유중이구요 몇장만 올리도록 하죠.
시엘 서버 여러분들.. 천족 시세로 계산했을때 200만 키나 정도 밖에 안되는걸루 양심을 팔진 맙시다..
저도 제가 실수한거라서 못돌려 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귓말을 안받다가 종료하고 다시오셔셔 땅바닥에 버리다고 하고는 중개소에 올리셔셔
게시판에 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신 분들한테 감사드리고..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무진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