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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던 여자와 방 보증금 다툼

재미있는2탄
댓글: 13 개
조회: 1407
2009-10-18 14:56:07
반년 정도 같이 동거한 여자가 있습니다.
처음 집을 얻을 때 제 명의로하고 돈을 보증금 250씩 500주고 월세를얻었지요.
근데 언제부터인가 사이가 나뻐지기 시작했고 결국 5개월 지난 시점에서 바람피다 딱걸린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그 다음날 바로 짐 싸서 나가버리고 저는 그집에서 계속 살았지요.

여기까지는 뭐 흔하디 흔한 일인데 3개월 정도 지났나? 갑자기 전화오더니 돈내놓으라고 난리입니다.
방 보증금 때문이죠. 주인집에 물어보니 3년 계약했으니 자기도 준비하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다른 사람 구하고 보증금 받던지 하러더군요. 사정을 이야기 해봤더니 그 여자는 다 필요없고 무조건 내놓라고 그건 자기 알바 아니라고 사기꾼소리도 들었습니다.


갑자기 전화해서 이렇게 나오니 화도나서 같이 살 동안에 제가 방세랑 생활비 다댔으니 그거 내놓으라고 했지요. 그렇게 전화로 두번 싸우다가 이 여자(이제는 좋게 불러줄수가 없네요.)가 고소를 했더군요.

화요일날 법원으로 출석하랍니다. 곱게 달라고하면 그까이 250만 못줄까요?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 화가 많이 나네요.
대충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처음에는 바로 법정으로 안가고 조정위원회? 아무튼 그쪽으로 갈꺼라고 하면서 증거가 될 만한 것들 있으면 다 챙겨가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방세 낸거랑 공납금 낸거 영수증 다 찾아놓고 전투 준비중입니다. 그래도 법원이라는 곳을 난생 처음가보니 걱정되기도 됩니다. 이러다가 괜히 덤터기 쓰는 건 아닌지.

무엇보다 그 여자의 얼굴을 다시 봐야하는 것이 괴롭네요.

Lv31 재미있는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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