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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1섭 늑대의 후예 길드사건 요약 ★

선동의황제
댓글: 14 개
조회: 4512
2013-01-20 16:48:19

 

늑대의후예 길드에 첩자로 있는 정보원에 정보통에 의하면

 

최초 늑대의 후예 길드에 길드장은 소소하게 길드를 운영할 목적으로 창설했음 .

 

열심히 광고도 하였고 어느정도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자 .

 

자신이 통제할수있는 영향력에 그릇을 벗어나게됨 .

 

처음에는 친목위주로 심심해서 모은 길드인데

 

점점 인원이 늘어나자 . 이 길드인원에 욕심을 가지는 파벌들도 하나둘 생김.

 

물론 여성유저를 중심으로 추종하는 추종자마저 생김.

 

처음 갈등에 시작은 늑대길드에 길드장 센스민트는

 

소소하게 무역과 . 쟁 . 등등을 즐기면서 게임을 즐기는 목적에 중점을 두었으나

 

점점 몸집이 커지고  , 인원들이 많아지자

 

몇몇 파벌들이 공성을 준비하자고 거세게 외치고 ,

 

아직 게임을 잘 모르는 길드장은 분위기에 휩쓸려 . "그래..; 그럽시다 " 식으로 운영하게됨 .

 

 

하지만 말은 그렇게 해놓고 , 길장이 길드원 데리고 신나게 무역다니고  쟁만하러 다니며

 

공성준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자 .

 

밑에 파벌들이  명예점수 작업 관련해서 갈등을 일으킴

 

파벌 : 길드가 공성전 도 준비하고 , 원대륙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명예점수 작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길드장 센스민트 :  물론.. 명예점수작업도 중요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쟁하고싶은 사람도 있을꺼고,  농사짓고 싶은 사람도 있을꺼고,  무역하고싶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

 

명작 만 너무 강요하면 싫어하지 않을까요 .

 

파벌 : ....................

 

 

 

- 이렇게 명예작업을 중요시여기는 파벌들은 자신들만 명작만 하고 노는 사람들은 논다는

 

소위  " 하는사람만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한다 " 라는 논리를 퍼트리며 선동을 시작하고

 

어떻게 보면 순진하고 어떻게보면 좀 멍청한 길드장은 거기서  심리적인 갈등을 느낌 .

 

소소하게 시작했지만 인원도 많이 모았고 , 어떻게 자기가 좀 재밌게 이끌어가고싶은데

 

밑에 파벌들은 게임을 너무나 하드하게 즐겼고 , 그걸 따라가지 못하는 길드장을 점점 무시하게됨 .

 

그리하여 , 금요일 새벽.  순진하고 멍청하던 길드장에 머리가 빡돔.

 

" 그렇게 명작이 중요하면 , 명예점수 2000점이 안되는 애들은 길드를 탈퇴하라 "

 

라는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함. 

 

새벽3시 늦은시각 모든 길드원들을 집합시키고 , 전쟁을 하러 갈껀데 , 안오면 배신이라는 늬앙스에

 

파벌들을 겨냥한 길드 공중폭파 발언을 시전.

 

 

기회는 이때다 ! 라고 생각한 명작을 중요시하는 파벌은 길드를 탈퇴하고 ,

 

여성유저와 추종자들을 끌어모은뒤  " 올포원 " 이라는 새로운 길드를 만듬 .

 

 

늑대의 후예 길드에 남아있던 사람들도 점점 올포원으로 이동중이며 현재진행형임.

 

잠시나마 며칠동안 300여명의 병사들을 이끌었던 센스민트는 

 

자기 인생에 이런일은 더 없을꺼야 ..  라며

 

추억으로 남기고 게임을 떠남. 

 

 

 

3줄요약

 

1. 늑대의 후예가 몸집이 커짐.

 

2. 파벌들이 이래라 저래라 명령시전. 길드장 못따라감

 

3. 길드장 빡침 헛소리 시전. 파벌들 이때다 ! 새로운 길드 창설

 

 

 

대형그룹에 파벌이 생김. 편가르기.  여성유저 빨러 등장.  공중폭파에 전형적인 절차를

 

그대로 밟는 늑대의 후예 사건이였음.

 

 

 

Lv4 선동의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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