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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리뷰] AMD 서밋릿지와 피나클 릿지를 위한 M-iTX 보드 ASUS ROG STRIX B350-I GAMING!!- 언박싱 & 외형편 -

McTL
조회: 859
2018-04-30 20:29:46
안녕하세요 CLOWN TV의 CLOWN 입니다.
요즘 영상 리뷰보다는 블로그 위주의 리뷰를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ㅠ 
야간에 일하다보니 항상 피로에 시달리며 죽을 맛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ㅠㅠ

뭐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래이븐릿지 기반의 미니PC를 만들기위한 매인보드인
ASUS ROG STRIX B350-I GAMING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먼저 박스 입니다. 박스는 받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뭔가 조금 묵직한 중간 사이즈의 레고 박스를 받은 느낌입니다.

한눈에 ASUS의 화려한 RGB싱크인 AURA가 작동이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B350칩셋 기반 이며 AM4소켓을 이용하여
서밋릿지를 시작으로 현제 발매된 피나클릿지 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추후 나오는 
AMD의 AM4소켓 기반의 CPU 보두 사용 가능 합니다.



박스 후면에는 간단한 스펙이 나오는데 
AM4 소켓의 AMD CPU를 지원하며
B350칩셋이므로 어느정도 오버클럭도 가능 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최대 32G의 DDR4 메모리를 지하며 최대 동작 속도는 3600MHz 까지 지원하며
2대의 M.2 SSD 4개의 SATA 6Gb/s 지원 
2개의 USB 3.1 2세대 
6개의 USB 3.1 1세대 
2개의 USB 2.0 지원 포트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무선 인터넷도 지원가능 합니다.


- 구성품

박스를 열면 일반 메인보드 보다 많은 구성품이 들어 있습니다. 
1. M/B 본체
2. 백플레이트
3. SATA케이블 4개
4. M.2 나사 2개
5. 와이파이 안테나와 수직스탠드 1세트
6. LED 연결케이블 * 1 
7. 페널케이블 * 1 
8. 케이블타이 1세트
--사진에 안나온 구성
9. ASUS ROG 스티커 * 1
10. 드라이버 DVD * 1 

입니다.

사실 케이블타이 구성은 매우 놀랐습니다.
미니PC를 조립하는 데 있어 아무래도 선정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ASUS ROG 감성이라 할수 있는 AURA SYNC 감성을 100% 나타낼려면 
아무래도 깔끔한 선정리는 필수라 할수 있겠죠.

그렇기에 사용자를 배려해줄 겸 선정리 열심히 하라는 격려 아닌 격려(?)를 위해 
구성에 포함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외형

ASUS ROG STRIX B350-I GAMING의 사이즈는 매우 놀랐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손바닥에 모두 가려지는 사이즈를 가졌습니다.

17CM*17CM의 매우 작은 사이즈인데 
스펙을 보고 있으면 "이 작은 사이즈에 이 기능들을 다 때려박았다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않을수 없었습니다.


AM4 소켓입니다.
개인적으로 AMD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입니다(항상 성능은 경쟁사에 비해 2%모자라지만 소켓 만큼은 칭찬 합니다.)
2020년까지의 라인업은 AM4 소켓을 사용할 예정이기도 하고
AMD는 기본적으로 한 소켓으로 몇년 동안 소켓 걱정없이 CPU를 교체할수 있다는게 장점이지요.
ASUS ROG STRIX B350-I GAMING은 PCI-E 16X지원으로 현제세대 그래픽카드(타이탄V과 추후 나올 PCI-E X16지원 그래픽카드 모두)를 이용하여 강력한 게이밍PC로 맞출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라이젠으로 인텔의 오른쪽 뺨따구를 때려줬으니
빨리 AM4 소켓세대에서 인텔의 명치를 존X 쌔게 때려줄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최대 32GB와 3600MHz까지 사용가능한 DDR4 슬릇2개도 가지런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램 슬룻이 4개가 아니라 아쉽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수 있으나 
사실 16GB만 해도 요즘 게임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DOOM3때 였나?.. DDR2 1GB만 맞춰보는게 소원이 었는데 벌써 이렇게..)



M.2 슬룻겸 오디오부분도 담당하는 슬룻입니다.
작은 메인보드에 "공간 때문에 오디오 부분은 억지로 소리만 나오는 설계로 집어넣었다"라는 느낌 보다는 
"제한된 공간안에서 최대한의 효율로 설계하였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M.2 SSD를 2개를 사용할수있는 공간을 만들어내는것과 동시에 그 효율로 오디오 부분을 효율적으로 끌어내었으며
"SONIC STUDIO3"를 지원하여 최근 FPS에서 중요한 가상7.1 서라운드나 여러가지 오디오 옵션을 취향에 맞게 설정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상단의 히트싱크를 나사로 풀어서 분리해보면 M.2 SSD에 붙일수있게 써멀패드가 붙어있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M.2 SSD의 발열도 해소 가능하며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게 눈에 보입니다.


그 아래도 분해하여 아랫쪽 M.2 SSD 슬룻을 보고싶었지만..
가지고있는 드라이버와 나사의 사이즈가 안맞아 실패 하였습니다...


다만 하단의 M.2 SSD도 히트싱크가 위치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나름 신경쓴 오디오인 만큼 빨리 실사용에서의 음질이 매우 궁굼합니다
나름 과거 오디오 라이트덕후인 저에게 매우 기대되는 부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앍..하앍..



전원부는 히트싱크와 써멀패드로 발열을 해소시키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쿨러와 AURA SYNC를 위한 핀들도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잘모여 있군요. 
가끔 멀리 떨어져 있으면 선정리 골치 아픈데 매우 환영합니다!



와이파이 안테나를 이용하여 무선 환경을 구축할수도 있습니다.
미니PC를 구축하는 이유가 아무래도 "심플&간편"이기 때문에 거추장스러운 선을 하나라도 없에고
이동성을 높히는 것이 방법이죠.

실 사용 성능이 어떨지 매우 궁굼하지만 무선 인터넷 또한 매우 환영 합니다!!



그런데 안테나 디자인이 머리에 쓰면 막 울트라맨 될꺼 같고
막 어릴적 후뢰시맨같은 전대물에서 로봇 출동하던 기지 같기도 하고..
막 건담 뿔 같기도 하고..



역시 게이머에게는 외장그래픽카드로 강력한 게이밍이 최고죠!

PCI-E X16도 지원하니 그래픽카드도 장착 가능합니다.(다만 그에 맞는 케이스도 준비해주세요)

-결론



 ASUS ROG STRIX B350-I GAMING은 "작지만 있을 것은 다있다!"라는 느낌을 매우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작은 사이즈에 "억지로 우겨 넣었다"라는 느낌 보다는 
"안정감 있고 최대 성능으로 끌어올리자" 라는 느낌이 매우 강력 합니다.

저는 현제 저의 라이젠 1700X 시스템에 ASUS PRIME B350-PLUS 제품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ASUS ROG STRIX B350-I GAMING이 더 좋아 보입니다...
PC부품은 저에게는 원래 "작으면 작을수록 비싸지만 불안정하다"라는 인식을 주는데..
이건 AURA SYNC가 지원이 되며 
M.2 SSD도 2개 사용 가능하고.. ㅠㅠ

USB 포트도 훨씬 강력하군요...
 
슬룻이 많다는거 빼면
뭔가 슬픔이 밀려오는군요.. ㅠㅠ

다음시간에 "성능&실사용편"에서 실제 성능&오버등등으로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아 뭔가 억울하다..)


Lv13 Mc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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