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리뷰] ASUS TUF GAMING M3 마우스 필드 테스트

ROG가 ASUS에서 만든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상표라면
TUF는 누구나가 접근이 쉽게 보급형으로 만든 상표일 겁니다.
보급형이라고 해서 제품의 질이나 ASUS의 고급스러움이 덜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ASUS TUF 옵티컬 게이밍 마우스 M3를 살펴볼까 합니다.

사 양

TUF Gaming M3은 편안함, 성능, 신뢰성을 다 가진 컴팩트 한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가볍고 700dpi 센서에 내구성 코팅에 견고한 스위치, 7가지 설정이 가능한 버튼,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해도 피로도가 적습니다. 

2,000만회의 클릭이 가능한 스위치와 내구성 강화를 위해 특수 코팅이 된 M3는 

오랜 사용 시간과 어떤 게임에도 내구성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Aura Sync RGB 조명을 마음에 맞는 스타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품 포장 및 구성

에이수스 로고가 새겨진 포장 비닐로 쌓여 비가 오거나 습기에 보호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특별한 기능의 포장은 아니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포장되어 있다.

 

에이수스 아우라 싱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뜯어봐야 알겠지만 좌, 우 대칭적인 디자인 같습니다.

 

메탈릭하게 좌, 측면에는 에이수스 TUF 게이밍 마우스 M3라고 쓰여  있습니다.

후면에는 M3 마우스에 대하여 특장점이 간략하게 쓰여 있습니다.

경량의 인체공학적 RGB 게이밍 마우스라고 각 나라 언어로 쓰여 있습니다.

제품 넘버 및 시리얼 넘버 등 스티커가 하단에 붙어있다.

거치대에 간략하게 거치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고리가 있습니다.

박스를 열어 보면 상당히 잘 보호되어 있는 마우스 본체와 보증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다.

딱 맞게 맞춰진 박스를 풀어 보면 마우스 방수포장되어 있습니다.

컴팩트하고 가벼운 무게의 마우스 본체로 움직임이나 조작 면에서 FPS 게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좌측면은 살짝 들어가 있고, 우측면은 동그랗게 나와 있습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감과 조작감을 동시에 만족시켜 줍니다.

좌측에는 지정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버튼 두 개가 있습니다.

 외부 쉘은 10회 이상의 넘는 마모, 마찰, 땀 등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강화 특수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클릭이 가능한 스크롤 버튼과 DPI +, - 조절 버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검은색과 은색으로 메탈릭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모두 7가지의 택타일과 프로그램 버튼을 제공합니다.

넉넉한 길이의 마우스 배선과 배선 중간에 노이즈 필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특징 및 기능

중앙 센서를 주변으로 TUF 로고와 마우스의 정보 그리고 미끄럼 방지 테이프가 위아래로 붙어있습니다.

모양을 보시듯 좌우 대칭은 아닙니다 오른손 잡이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게임용 광학 센서로 200~7,000 dpi를  지원하며,

ASUS Armory II를 사용하여 4가지 DPI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1,000Hz 폴링 속도로 응답에 민감하므로 때문에  부드럽고 지연 없는 게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센서 옆쪽으로는 ROG와 비슷한 마야 문양을 적용한 것 같습니다.

Armory Crate가 설치되어 있다면 연결과 동시에 M3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업그레이드를 준비합니다.

펌웨어와 드라이버 업그레이드 이후 인식되는 M3와 연결되어 있는 마우스의 숫자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치에서 M3를 선택하면 선택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버튼의 기능 및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Dpi 단계 설정 및 조정.

조명 효과 선택 및 조정.

Aura Sync를 지원하는 모든 에이수스 시스템과 동기화하여

사용자 취향에 맞게 다양한 효과를 자유롭게 커스텀 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정보와 확인이 가능합니다.

모든 설치가 끝난 후 영롱한 아우라 싱크의 샷을 몇 장 담아 봤습니다.

색상별로 변하고 있는 TUF3.

 AURA SYNC TEST

Dpi 별 테스트 표

총평

적당한 가격과 퀄리티 있는 품질은 TUF 제품의 특징일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해 드린 M3야말로 가격과 품질 모두 잡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용기간의 한정과 짧은 테스트로 많은 양의 정보를 보여 드리지는 못했습니다만.

2~3주가량의 사용 후기를 말씀드린다면 부담 없이 막 사용하기에는

너무 고급 진 제품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제품의 퀄리티가 좋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보면 충분히 막 사용하고도 아깝지 않을 만큼의 저렴한 가격을 구성하고 있으며 

그렇다고 부담 없이 막 사용한다고 해서 금방 고장 나거나 

불량해 지지 않은 내구성으로 만들어져 있다는 겁니다.

참고로 향상 말씀드리지만 마우스는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이 아닙니다.

수명이 있는 소모품 중의 하나인 제품일 뿐입니다.

돈을 모아서 비싸고 고급 진 제품을 사서 애지 중지 쓸 때만 쓰고 아끼며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부담 없는 가격의 마우스를 자주 쓰고 자주 바꾸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보급형이라서 마우스 케이블의 미 불리되는 거 빼고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럼 이만 간단한 사용기를 마칩니다.

 

[이 사용기는 제이웍스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