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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자기전에 솔로 한판만 돌릴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배그 한판 이야기

Buzzeffect
댓글: 15 개
조회: 16554
추천: 18
2018-02-28 03:29:40

자기전에 솔로 한판만 돌릴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배그 한판 이야기 ( 움짤들은 아래에 )



나는 비행기의 위치를 보고 "아! 이건 강남에서 보트타고 쟈키까지 가서 안전하게 시작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비행기에서 내려 보트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하지만




내가 내린곳과는 상당히 떨어진 위치에 보트가 있는것이 아닌가.


더욱이 내 옆집에는 사람이 내린 상태였다.



나는 내 첫걸음부터 삐걱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에 속이 터지고 옆에 내린 사람때문에 초조해져갔고.



자기장의 위치에 매우 서럽고 당혹스러웠고 뇌정지가 왔었다.

하지만 나는 생각을 재 정비해 자키에서 시작하는 파밍을 포기하고

밀베쪽 바다에 떨어진 에어드랍을 먹고 즐겜하는 플랜으로 변경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우려와는 다르게 아무 방해없이 보트에 타게되고



에어드랍이 떨어지는것을 포착하고 육지에 착륙.

에어드랍으로 신속히 달려간다.

하지만



저 사악한 다시아 빌런이 나의 플랜을 망쳐 버렸다. 이에 나는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이 사악한 악당녀석 집으로 와라 내가 너를 잡고 에어드랍을 강탈해주마!"라고 생각했다.



나는 가장 가까운 집으로 들어갔고 신속하게 파밍하였으나


 유감스럽게도 총기는 P11하나 밖에 얻지 못했던 상황에




녀석이 도착해버린다.





녀석은 내가 있는 집으로 겁도 없이 들어왔고





정의의 P11로 응징해주었다.


그렇게 P11로 AUG를 이기는 영화같은 싸움을 한 나는



P11밖에 없는 거지신세에서 녀석의 AUG와 3랩갑바, 카구팔과 15배율로 풀 무장을 해버린다.



그리고 녀석의 다시아를 타고 나의 감이 이끄는 곳에 자리를 잡고 존버를 해






탑10에 진입한다.

나는 총을 쏘지 못하는걸 알기에 극 존버를 했고 마침내 침묵을 깨고 싸우기 시작하려는 순간






나는 정말 최고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5명밖에 남지 않았을때



 간신히 한명잡고


자기장을 맞아가며 하나 더 잡고



옆에 뛰던 빌런 녀석을 하나 더 잡고



폭탄 싸움으로 아슬아슬하게 치킨을 뜯어낸다.







(움짤, 스샷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Lv32 Buzz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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