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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초장문) 무제한 거점전에 대한 고찰

아이콘 캐닛
댓글: 19 개
조회: 2851
추천: 19
비공감: 1
2025-07-31 06:06:01
하이요 'ㅁ' / 잊을만 하면 글 쓰는 장문충 또 왔읍니다.


추가) 와 쓰다보니 진짜 길어졌는데 하고싶은 말은 파란색으로 강조할테니 그것만 보셔도...
        새벽에 의식에 흐름 따라 써서 글이 난잡합니다 제성...

본론 가기 전에


↑ 2024/10/25일자 썼던 글


...?! (모바일이긴함)



↑ 2025/5/23일자 글



....??!!



제석이형... 보고 있어...?


는 사실 자의식 과잉이지만 거점 얘기도 좀 실현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또 글 써봅니다...



얼마... 안되지만... 나름 거점 진심남으로서 경험에 의거 길게 길게 주절 주절 할테니
거점에 관심 좀 가져주시겠어요...? 자게 선생님들... (그보다 펄어비스 당신들부터 좀...)
출처는 온리 마이 브레인으로 저희 길드와 연맹은 관련이 없다고 미리 알려드립니다.



Ⅰ. 거점전에서의 방셋

10만 조회수를 넘어버린 (어케했어요 근데??) 알X 선생님의 최근 10추글을 보며 공감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글의 요지를 민속놀이 한 짤로 요약하자면

(왜 안죽어 얘)

​디펜시브를 6원피감 수정 / 핵을 8환(X) 유저의 풀딜콤보로 생각하면 되겠다.

무제한 거점에서 방셋의 역할은 대충 이렇다.
1. 큰 한타에서 먼저 들어가 광역 CC를 걸어주고, 상대 딜러들이 딜을 잘 하지 못하게 무빙 강요, 딜러 직접 잡기 등
2. 상대 진지에 상주하며 적 수비조 정신 나갈 때까지 부속 견제, 부속 증축 견제, 불퇴 피 관리 등
3. 빌더 역할 / 대포병 역할 등

전체적으로 서포터적인 역할이 많고, 안 해봐서 잘 모르지만 하루 종일 적 진지에서 스킬 굴리는 것도 피곤할 것 같다. 확실한건 방셋도 방셋 나름대로 고충이 있지 않을까

역시 문제가 되는 건 방셋 자체의 문제보다 은화 가성비의 문제인 듯 싶다. 원, 본 수정의 스펙을 낮추고 진 수정과의 격차를 크게 했어야 하지 않을까. 지금의 방셋 효율이 나온다면 진 수정이 개당 2천억이 되었어도 무제한 거점에 필요하다면 구해 썼을 사람들인데

근데 이제 와서 어떻게 할까. 당장 대격변 패치 후에 거점도 막히고 한동안 수습하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 그냥 다음 주 나올 군왕 보조에 방관을 넣던가 방무뎀을 넣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추가) 7/30일 거점을 해보니까 방셋도 좀 딜이 들어간다는 후기가 들리던데 해낸거야 제석이형..?

여튼 중요한건 저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방진메타든 방셋메타든 딜찍메타든 메타 로테이션 속도 좀 올려줬으면.



Ⅱ. 무제한 거점보다 제한 거점이 재미있다?

신거점이 패치되고 2단 제한 거점 반년 / 무제한 거점 반년 해왔는데
솔직히 말하면 2단 제한 거점이 더 재미있던 것 같다. 샤이들은 죽어 나갔지만 방셋이 없어 킬 하는 재미가 있고, 그러기에 메타픽이 아니더라도 애정캐로도 1인분 이상 하는 재미가 있었다.

물론 성장 체감은 느낄 수 없다. 동일 스펙으로 싸우기 때문에 (물론 여기도 문제가 많았지만) 개개인의 역량과 오더의 중요성이 더 크게 와닿던 것 같다.

여튼 몇 단계 거점을 가던 길드와 연맹 본인들의 선택이겠지만 상위 거점으로 올라갈 마음이 생기도록 여러가지 동기를 펄어비스가 많이 만들어 줬으면 한다.

간지나는 이펙트, 명예 보상 열심히 건의했는데 일단 볼타리온이라도 나왔으니 뭐...

여튼 길드들을 상위 거점으로 올릴 매력적인 동기가 있어야 할 듯 싶다.



Ⅲ. 거점전도 고이면 결국 썩는다.

한국 거점전 판을 보면, 1단 거점 길드들이 가장 많고, 2단과 무제한은 5~7개의 연맹 수로 고정되어 있다.
왜 유저들이 상위 거점으로 올라가려 하지 않을까?
위에서 동기/보상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이번엔 여러 거점 시스템에 대해서 말해보면

1. 영지당 9개 거점 활용 / 성채 위치 조정

구거점 시절에 어느 영지에서 거점을 하던 1티어 자리들이 있었고, 완장분들이 이를 거의 외우고 있었다. 기억에 많이 남는 헥세 마녀 성당 자리나 메기맨 강 중앙 자리 같은 곳들도 있었다.
지금 신거점 2단, 무제한은 열려봐야 성채 2개가 열린다. 즉 3군데의 5단계 거점 중 하나, 3군데의 4단계 거점 중 하나 열리는데 다 해봐야 6군데고, 너무 적다.
영지당 있는 9개의 거점 지역 전부 활용했으면 좋겠고, 한 거점 지역 안에 성채 위치도 여러 개 설정해서 좀 다양한 맵과 성채 위치에서 거점을 했으면 좋겠다.

2. 거점 지역 확장

칼페/카마 메디아/발렌 발노/세렌 거점 영지 로테이션이 한 바퀴를 돌아 다시 무제한 거점이 칼페/카마에서 열리고 있다. 그 말인 즉슨 이제 겪어보지 않은 영지가 없다는 뜻이다.
드리간 / 오딜 / 겨울산 / 울루키타 / 아침의 나라 매력적인 맵들이 많이 추가가 되었는데 거점 지역화 불가능한가?

3. 거점 시스템 로테이션

어차피 운빨 거점으로 갈거면 승리 규칙도 다양하게 추가해서 해봤으면 좋겠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자세히...)


물론 이런다고 길드들이 상위 거점으로 가는 건 어폐가 많지만... 진지 위치, 싸움 경로까지 고여버린 지금 상황을 완화해줄 여러 가지 시스템적 환기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지금 반복되는 데자뷰 거점은 너무 식상한 것이 사실이지 않나 싶다.



Ⅳ. 열심히 준비하고, 싸웠는데 알박 보상?

예전에 외국섭에서 생활 길드 약 20연맹/길드가 무제한 거점전에 떼거지로 신청해서 남는 거점을 돌려 먹은 사건이 있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최소 참여 인원 50%가 생겼고, 이건 대체로 옳은 패치이다.

'대체로'라고 한 이유는 "아니, 꼭 거점전 인원 풀로 채우고 신청해야 되나요?" 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거점을 진심으로 준비하는 연맹끼리 존중을 한다면 거점 풀 인원 준비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근데 아직까지 남아있는 알박 방지 규칙으로 '100킬/뎃 이상 + 성채 점령 1회' 개같은 조건은 왜 아직 남아있나 화가 난다. 현 신거점 시스템에서는 20분까지 거점을 한 번도 점령하지 못할 확률이 꽤 낮지 않게 존재한다.

예를 들어 길드의 힘이 A>B>C 일 때, A 길드는 C 길드에게 성채를 의도적으로 넘겨 B 길드를 20분까지 '알박 길드'로 만드는 전략을 쓸 수 있다. 이러면 20분 후부터 B 길드는 급해질 수 밖에 없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성채 피를 어떻게든 깎아내어 알박을 면해야 한다. 이 때 A 길드는 부속이나 인원 유지에 유리함을 가져갈 수 있다.

뭐 이런 예시가 아니더라도 운 없이 막타를 못 쳐서 등의 단순한 이유로도 알박 길드가 될 수 있다.
여기서 "첫 20분 동안 잘하지 그랬어." 라는 발언은 핀트를 잘못 잡은 것이다. 

알박 길드 패널티는 악의적 알박 길드만이 받아야지, 멍청한 조건에 무고한 길드가 알박 길드가 되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고,

성채 점령 1회 조건을 없애더라도 알박 길드를 가려낼 방법은 조금만 생각해도 많다. 이미 건의를 많이 한 것 같은데 여튼 이 부분은 꼭 고쳐줬으면 좋겠다.

근데 그럼 20분 전까지 성채를 아무도 안 먹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알박 조건을 정상화 하면 20분까지 거점이 돌아가지 않는다.' 이건 신거점 시스템 자체가 고장나있는 게 아닐까



Ⅴ. 신거점은 진짜 거점전일까

위의 문제가 벌어지면 중립 성채 피를 1%로 남겨놓고 기다리다 19분 쯤에 어느 한 길드가 거점을 먹으면서 게임이 시작 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다른가? 솔직히 지금도 20분까지 허무하게 게임이 진행될 때가 많다. 20분까지 자리 잡고, 대포 쏘고, 또 그걸 끊고, 부속 체력 관리하다 20분부터 두가자~ 하고 시작하는 게 지금의 거점전이다.

왜 진짜 거점은 9시 20분에 시작되는걸까. 신거점 시스템이 애 진작 잘못되었다.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신거점이 싫다. 물론 "너네 맨날 무혈만 났잖아. 항상 유혈이고, 끝없이 싸울 수 있잖아." 하면 일부 동의를 안 할 순 없지만 전략과 의미 없는 싸움에 운빨 거점이 유쾌하지도 않다.


해결 방안으로로 9시부터 진짜 거점을 시작하게 하려면 점유율제로 가면 어느 정도 해결이 되지 않을까. 첫 집결 싸움이 아주 치열해질 것이고, 한 거점만을 노려 다른 스타트 지역으로 도박하는 전략도 쓸 수 있다. 무엇보다 의미 없는 싸움은 줄게 될 것이다.
그럼 맨날 60분 풀거점해야 되나요? 하면 현재 신거점 시스템과 점유율제를 합치면 된다. 점유율 보상 따로, 30~60분에 랜덤으로 끝나는 시간 성채 보상 따로 지급하면 되지 않을까.


두 번째로 20분 초반에 칼 종료되는 허무한 거점을 방지하기 위해 지금의 거점 시스템 그대로에 성채 하나의 종료 시간을 3번으로 만들어 첫 종료는 10분부터, 두 번째 종료는 첫 종료로부터 20분 안에 랜덤, 세 번째 종료는 두 번째 종료로 부터 20분 안에 랜덤으로 끝나게 설정하면 최종적으로 거점을 30분 이상 진행할 확률이 75%가 된다.
보상은 나중에 계산하면 될 문제일 것이고.
(첫 번째와 두 번째 성채 종료 때는 성채가 사라지지 않고 마지막 세 번째 종료 시간에만 지금처럼 사라져 거점이 끝나도록)


마지막으로 아까 A>B>C 세 길드의 예를 가져와 20분에 A길드가 성채를 먹었다고 해보자. 약 2~3분 뒤 성채 체력이 10% 미만이 되며 성채가 넘어갈 때 A 길드는 대부분 B 길드를 덮치라고 오더를 한다. 그래야 다시 성채를 가져올 타이밍이 당겨지기 때문이다.

그럼 또 재밌는 결과가 나온다. 거점전이 끝나고 '20분 후 점유율'을 자주 세어보는데, 실제로 가장 약한 C 길드의 점유율이 꼴지가 아닐 때가 많다.

(여기서 짚고 가고 싶은 점은 위의 상황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나쁘지만은 않다고 하고 싶다.
가장 약체인 C 길드가 얻는 이 특이한 어드벤티지가 어느정도 빡빡한 무제한 거점으로의 진입을 쉽게 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이 행태 또한 옳지 않다는 것이고, 결국 돌아가 시스템이 잘못 되었기 때문인 것 같다.

새로운 거점 규칙으로 ABC 삼파전을 가정했을 때, 중립 성채를 5개(2n-1개) 박아두고, 0분~10분 사이에 랜덤으로 한 성채가 끝나고, 다음 10분 안에 랜덤으로 끝나는 식으로 해서 점령한 성채 개수에 따라서 보상을 지급하는 식을 생각해보면 위의 문제를 100%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전략적인 상황이 많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거 말고도 생각해볼 수 있는 거점 규칙은 많지 않을까 싶다.



Ⅵ. 구거점으로는 정말 돌아갈 수 없을까

구거점이라면 위의 문제들이 싹 해결되긴 한다. 무엇보다 다시 전략 게임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신거점 업데이트 후에 구거점이 한 2번 정도 선택되어서 한 적이 있었는데, 상대 성채 위치 가까이에 면상 성채를 짓고, 잡을 수 없는 방셋들이 상대 부속을 무시하고 비비며 엘리전 양상만 몇 번 하다 한국 거점전은 아예 신거점으로 고정이 되어버렸다.
물론 지금은 건설 거점 부속에 방어력 중첩 감소 효과도 추가되어 좀 다를...려나? 모르겠다.

여튼 몇 가지 문제들만 해결을 하면 구거점도 괜찮지 않을까.


1. 성채 짓고, 부속 올리고, 귀찮고 어려워요.

성채 위치를 랜덤으로 정해주고, 9시 5분까지 모여라로 모인 성채에서 30 거리 이상 아무도 못 나가게 한 후, 빌딩과 증축을 완료한 후에 5분부터 거점이 시작되도록 패치, 부스팅 방지 효과까지.


2. 무혈 방지 방안

신거점 처럼 매칭 시스템 도입 후 각 단계에 신청한 연맹 수가 홀수면 랜덤 3연맹을 1vs1vs1 구도로 만들고 나머지 연맹들을 1vs1 / 2vs2 / 3vs3 구도로 자동 매칭 후 1번의 랜덤 성채 위치 부여


3. 상대 길드가 너무 강해 포기하는 문제

현재 거점 현황판에서 집계되는 자료를 통해 약 길드가 버틴 시간 / 킬데스 수 / 배치물 파괴 등을 점수화 해서 차등 보상 지급

여기에 새로운 탈 것 / 부속 / 길드 스킬 / 거점 지역 안에 스폰 되는 중립 몬스터(잡으면 능력치 보너스를 주는 롤의 바론 같은) 등의 전략 요소를 추가한다면 좋지 않을까.



Ⅶ. 기타 의견

1. 거점 스킬 UI 추가



이 중에 힐이 뭐고 집결이 뭐게요? 물론 쓰는 사람은 잘 알지만 일단 길드 스킬을 쓴다고 G 누르고 길드 기술 탭 누르고 쓰는 자체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길드원 권한 중 길드 스킬 사용 권한이 있는 사람에게 길드 스킬 UI 를 일반 스킬 UI 처럼 화면에 바로 띄워서 쓸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추가로 초보분들도 바로 알고 쓸 수 있게끔 UI 옆에 작게 집결 or HP+3000 등의 한 눈에 무슨 길드 스킬인지 알아볼 수 있게 표시해줬으면 좋겠다.


2. 거점 전용 서버 추가

거점 렉 좀 제바아아아아아아알.


3. 좌표가 비정상적입니다.

이거 고쳐줘ㅓㅓㅓㅓㅓㅓ


4. 길드 대장은 길드원의 거점 참여 누른 시간 확인 가능하도록

보통 거점길드들은 디코나 엑셀을 이용하여 참여자를 뽑고 하는데 거점전 시작 20~30분 전에 참여자 집계를 하고 부대를 짜는데 늦게 참여를 누르거나 참여를 잘 못 눌러 혼선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궁극적으론 길드 거점 탭 안에서 거점전 참여 투표를 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 나오면 좋겠지만 또 좀 복잡할 것 같고 일단 참여 누른 시간만 대장님이 확인 가능해도 훨씬 편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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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좀 폭격 당할 것 같지만... 개인적 의견 써보면

"연맹 인원 수 150 => 100명 조정 + 승리 거점 버프도 참여자만 적용"

일단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150명의 연맹으로 현재 2일 동안 무제한은 75+55인 130명만 거점을 할 수 있다. 2일 동안 300명의 인원들이 거점을 할 수 있는데 50%도 안되는 인원만 거점을 하고 있는 꼴이다. (약 43%)

이 비율을 70%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일단 연맹 인원 수 조정이 불가피하고, 거기에 승리 거점 버프도 참여자만 적용도 마찬가지의 대안이다.

이상적으로 2단, 무제한 거점 참여 연맹을 각각 10개 이상으로 늘려서 좀 더 다양한 구도가 만들어지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추가로 현재 거점 참여자 수가 월수금 25/40/55 일화목 30/50/75명으로 설정 되어 있는데 (1단/2단/무제한)
이것도 일단 단순화를 해서 30/50/70로 요일 구분 없이 고정했으면 좋겠다.

(사실 무제한 인원 수를 60으로 고정해서 거점 렉 완화의 효과도 같이 얘기하고 싶었는데 흠...)

"그럼 공성 인원 수는 어떻게 채우나요?"는 솔직히 공성 인원 수도 80 or 90명으로 개편 좀 하면 좋겠다는 의견이지만 공성 100인은 태초부터 변한적이 없어서 힘들 것 같고 용병 수 제한을 10명 이상으로 풀면 좀 해결되지 않을까 싶다.


공성 얘기가 나와서 짧게 추가해보면 

제 생각에는 가장 이상적인 공성 구도는 2vs1이라고 생각한다. 수성 연맹이 많이 강하더라도 2연맹이 준비만 잘 한다면 충분히 뚫어낼 수 있는 구도라고 생각하기 떄문인데, 위의 연맹 인원 수의 조정이 만약 실현되면 장미 전쟁으로만 쓰이고 있는 카마성, 오딜성도 개방해서 수성1 연맹 vs 공성2 연맹의 3연맹만 한 성에서 공성을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게 하면 어떨까 싶다. 현재의 다구리 공성은 20분도 채 게임이 진행되지도 않고, 지킬 수 없는 회복소 등 문제가 많긴 한데... (물론 순위 보상적인 측면에선 편리하긴 하다.) 개선이 어느식으로든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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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전엔 거점 관련해서 머리가 활활 타올라서 공홈에 열심히 활동했는데 이제 이빨 다 빠져서 인벤에 주저리밖에 안 하지만...(아니 못 하지만...) 거점 관련해서 글 쓰면 참 쓸 거 많은 것 같긴 하다...

그냥 거점판 많이 커졌으면 좋겠고, 거점 양상도 많이 다양해졌으면 좋겠고, 궁시렁궁시렁...

여튼 다 읽어준 고마운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하고...

펄어비스 선생님들 공거점판 살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 맞다 반박 / 다른 의견 제시는 환영이니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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