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다나의 방어구 제작은 에다나의 조각 하나를 요구하며, 이 에다나의 조각을 유(IV) 태고 등급 방어구와 합치면 에다나의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음.
에다나의 조각은 주당 1회 진행 가능한 에다니아 우두머리 토벌을 통해 획득할 수 있음.
에다니아 우두머리 토벌은 주마다 다섯 종류 중 딱 하나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방어구 4개를 모두 에다나의 방어구로 제작하는 데 기본적으로 4주가 걸릴 예정.
2. 강화 재료인 에다나의 블랙스톤 역시 주당 1회 획득 가능한 에다나의 조각 1개를 통해 제작할 수 있음.
즉, 강화를 주마다 1회 시도할 수 있음.
아무리 그래도 강화마저 주마다 1회만 가능한 건 너무 적지 않나 싶은데,
장제석 디렉터가 말하길 군왕 보조까지 나오는 상황에 에다나의 방어구까지 추가하며 능력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상황을 방지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함.
이는 군왕 때도 있던 의도였는데 실패했었고, 그때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언급으로 봐서는 아마 태초의 결정이나 블랙스톤과 달리 에다나의 조각과 에다나의 블랙스톤은 거래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임.
그리고 이건 사견인데, 그런 의도라면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는 에다나의 조각 수급처를 늘려주지 않을까, 생각함.
3. 우선 공개된 갑옷의 강화 단계별 능력치는 이러함.
태고 등급 방어구와 같은 구조를 유지한다면, 강화로 증가하는 능력치는 모든 부위가 동일할 것 같음.
4. 모든 부위의 에다나의 방어구를 획득하게 되면, 에다나의 방어구의 형상을 지닌 의상을 얻을 수 있음. 이는 본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캐에게 입혀줄 수도 있음.
어차피 오늘 연구소에서 세부 정보가 공개되기야 하겠지만 10시간도 너무 길다.
그래서 설레발 치는 글이고요, 모두 무더위 조심하시며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방송 다시 들어보니 에다나의 조각을 주마다 한 번 얻을 수 있다고 했지, 하나 얻을 수 있다고는 안 해서 해당 부분 취소선 처리함.
늙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