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보다 훨씬 고인물 조련러 분들은 불필요한 팁일 것임
이제 갓 둥지 만들고 망아지 받아서 주말에 본격 육성 계획 중인
뉴비 검붕이들을 위한 개인 육성 경험을 풀어보겠음
총 3회차 시도고
평균내기엔 빈약한 수치지만
개인이 이짓을 두자리 숫자로 시도하기엔
너무나 가혹함
1회차 : 망아지 수령 후 풀도핑
개인 보유한 탑승물 경험치 증가류 + 조련 숙련도 관련 모든 버프템
일단 2400숙 근처로 시작했음
버프가 더있는데 짤리더라
길드버프는 무시하고
버프시간이 제각각이고 요정이 안먹는 버프류가 대부분이라
중간중간 저 버프가 안꺼지도록 주의하면서 말키우시길
일정 코스를 반복 완주하는 자동이동과
본인이 직접 전질 순가 연순가 3단 콤보로
빠르게 성장치를 올리는 수동이동
시간제 버프와 초기화권 같은 펄템 사용을 최소화 하려면
수동조련법을 추천함
단축되는 시간이 1/3까지도 가능함
단, 사냥만큼 빡셈
코스는 그라나 - 모래알 바자르가 가장 길고
본인이 익숙한 코스를 뱅글뱅글 돌아도 됨
네비가 필요없는 구간을 추천함
탑승물 각인을 하면 스킬이 더 잘붙는다고 설명에 되어있는데
이미 풀스킬 풀숙련이라 무의미함
각인을 할 필요는 없지만
마구는 필요함
크로그달로 마구 5부위 8강짜리로 시도했는데
본인 여력에 맞춰서 끼워주면 되겠음
20렙쯤 부터 당근같은 회복템 필요
24렙쯤 부터 특상당근 여러개 소모
중간에 마구 한 번 수리해줘야 함
성장치 구간을 매번 체크할 필요는 없는데
이유가 총 성장치를 레벨로 나눠서 구간으로 표기되기 때문임
그래서 초반에 B나 C여도 후반에 몰아서 최대 성장치로 A이상을 찍을 수도 있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초반에 렙다권을 써서라도 높이고
후반 렙업 시에 렙다권을 안쓰는 방법을 주로 추천하더라
이유는 후반 20대 렙업에 소모되는 경험치 구간이 매우 커짐
본인은 흐름타고 중간에 끊지 않으면서 높은 성장치를 꾸준히 유지했음
S나 A+는 정말 과금의 구간이므로 목표치를 현실적으로 정하면 좋음
그냥 속도만 A정도 나와주면 좋겠다 하고 시작했는데
초기화권을 써서 원하는 수치를 얻어냄
저렇게 올린 조련러도 있구나 하고 봐주시길
깃털쓰기 전
마지막에 0.5 이런식으로 오르길래 조마조마했는데 최종 A임
깃털쓰면 아주 살짝 최종 능력치가 오르면서 등급이 바뀌더라
물론 체감될 정도로 의미가 있냐면
그냥 자기 만족의 영역이라 하겠음
모두 원하는 능력치 얻으면 좋겠고
조련이벤트를 같이 하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후기이자 팁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