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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발렌시아 2월 1주 공성길드 NEWS

Gracepark
댓글: 17 개
조회: 1243
추천: 7
2015-02-05 00:16:40

안녕하세요 Gracepark입니다

 

개인적으로 홍보 혹은 길드전 등으로 자주 보이는 길드들 35개 정도 인원현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 체크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며, 쪽지 혹은 댓글 달아주시면 체크 하고 있는지 여부를 알려드리겠으며 빠진 부분이 있다면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2월 1주 공성길드 뉴스는 더 레드, 반 클럭스 연합 6개 길드, 문 길드 등 8개 길드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기준은 20명 이상의 공성길드이며, 이번 글에서 35개 길드를 다 다루지는 않습니다.

 

 

 

1. Masterplan/Blackcrow/l트러블메이커l

 

1)Masterplan

 

초기 클럭스의 강력한 대항마로 6개 길드 거대연합의 맹주였으나 엄청나게 빠른 몰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큰 말이 필요할까요? 1차 공성 이후로 조금씩 떨어져가던 길드원 숫자가 2차 공성 후 쭉쭉 떨어지더니 지난 새벽, 연합길드와 클럭스 간의 필드쟁 이후로 완전히 박살났습니다. 35명 남은 인원이 정예멤버라고 가정한다 치더라도.. 어찌됐건 처참한 모습입니다. 내실을 다지기에는 너무나 큰 충격이었을까요? 너무 늦었던걸까요? 일설에 의하면 마스터플랜에서 빠져나온 인원들 중 일부가 새로운 길드 창설이냐 타 길드 유입이냐를 두고 고민중인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확인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초창기 클럭스, 베가와 더불어 3대 공성길드로 여겨진 길드의 너무나도 빠르고 급격한 몰락이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2)Blackcrow

 

우방인 마스터플랜 만큼은 아니지만 블랙크로우 또한 완연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스터플랜과 마찬가지로 2차 공성 이후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는 지난 새벽 클럭스와의 필드 쟁 이후 30명대로 떨어진 모습입니다. 하지만 원래 중간규모의 길드였던 만큼 충격이 마스터플랜 만큼은 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허나 해당 연합들의 이미지가 급 추락한 탓에 어떻게 극복해낼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3) l트러블메이커l

 

이 연합의 세 길드가 동시다발적으로 붕괴되고 있습니다.

길어진 필드쟁으로 인해 누적된 피로도와 더불어 이런 말씀 드리자면 죄송한 부분이나 호구에 가깝게 추락한 연합의 이미지 타격이 매우 큰것 같습니다.(세 길드 모두) 한가닥 한다고 자신하던 길드들이 모두 모였으나 패배한 이유로...안타깝게도 회생불가능한 수준으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트러블메이커는 50~60명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으니 다른 두 곳 보다는 조금 낫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트러블메이커는 다른 영지에서 재기할수 있을까요?

 

또한 더 워, 쑥대밭 동맹과 전쟁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더워와 쑥대밭 동맹은 합계 110명 규모의 중간규모 동맹이며 트러블메이커가 기존의 전쟁과 함께 이들과의 전쟁을 감당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2. Moon

 

큰 규모의 유명한 길드는 아니었습니다만 1월 말까지 50여명을 유지해왔고 공성 이후 인원이 줄더니 2월 3일 기준 22명 규모였던 길드가 해체되었습니다. 서버에 큰 족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이제 사라진 길드가 되었습니다. 기존 길드원 일부를 추적해 본 결과 베가 및 더 레드 길드 등으로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얼마나 가입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1~2명에 그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아마 다른 길드로도 가입하거나 소속 없는 유저들도 있겠지만 부길마 들 중 베가 및 더레드로 이동한 인원이 확인되었습니다. 공성 이후 베가 및 더레드가 각각 6명씩 충원되었는데 문 길드에서 얼마나 흘러갔는지는 미지수입니다. 또한 길드 해체 이후 옮겼는지 그 이전에 이동한것인지도 확인은 안됩니다.

 

 

3. TheRed

 

현 칼페온의 성주이며 생각보다 더디게 성장하던 이 길드는 2월 4일 드디어 40명 중후반대로 인원이 늘어났습니다. 길드마스터 개인에 관한 비난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금씩 인원 충원에 성공하는 분위기 입니다. 현재 인벤 서버게시판 내에서 칼페온 참전 길드들이 더 레드 성을 먼저 부숴버리고 시작하자는 여론도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아무래도 길드 자체에 대한 것 보다는 길드마스터의 과거의 과오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게임상에서 전쟁선포되는 모습을 보면 적을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계속된 승리를 위해서는 각 길드간을 아슬아슬하게 줄타는 정치능력과 동맹을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우호길드를 만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역으로 적을 만들고 있는 것이, 무언가 노림수가 있는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다음 공성때 어느 길드가 더 레드 길드를 지원해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3차 공성에도 테무진은 더 레드를 지원할 것인가도 주목할만한 요소입니다.

 

 

 

4. VEGA/적련의/아처

 

1) VEGA

 

놀랍게도 조금씩 재기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공성 및 필드 쟁 상황에서 보이는 병력 숫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수치상 으로 확인되는 인원과는 동떨어진 모습입니다. 라이트유저들로 채워진 것인지, 혹은 게임을 그대로 접어버린 것인지, 생활유저들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인지, 밖에서 알 수 있는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좋게말하자면 정예병력의 전투력이 뛰어난 것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소수 몇명 외에는 전력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여러 구설수에 올랐던 점과 급락한 이미지를 생각하면 인원충원에 성공하고 있는점은 놀라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과는 상관없이 베가 길드는 연이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인원수가 급감한 적이 없습니다.

인원수가 늘어난 만큼 공성에서 동접자 수를 보여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낚시유저들이 상당하다는 소문인데, 이것이 소문일지 진실일지는 모르겠습니다.

 

2) 적련의

 

일부에서 들리는 바에 의하면 생활유저의 비율이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90명대 중반을 꾸준히 유지해오는 길드 규모에 비하면 큰 임팩트를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서버 초기부터 2번의 공성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용한 길드입니다. 조용한데 강했다면 정말 무서운 길드가 되었겠지만 지금까지는 그저 조용할 뿐이었습니다.

 

3) 아처

 

인원 충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60명대로 진입했지만 우방들과 마찬가지로 큰 임팩트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성을 먹었다면 수성의 지형적 이점 특성상 레인저들의 강력함을 보여줄 수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성을 차지하지 못했기에 아직은 큰 역할을 보여주고 있지 못합니다.

Lv32 Grace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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