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빵샷님이 정리해줬는대
당시에 역시 우리또한 클럭스와 쟁을 하자는 의견이 많았으나 나는 이를 무시했었는데
당시 길마는 바빴고 다른 간부들도 딱히 없었던 설 연휴였고
사실 모두가 클럭스와 쟁을하자고 할때 사과를하며 쟁을 거부했던것도 나 혼자였고
이제야 클럭스가 떠나니 하는 말이지만 우리의 성격은 1차 점령전 전부터 반 클럭스적인 성격이였다. 그럼에도 당시 마플연합에 가지않은이유는
서버의 노잼을 막기위해 중립유지를 하며 우리 쟁만해왔었고
언젠가는 싸울거라는걸 알고있었는데
뭔가 아쉽다.
클럭스가 아키에이지로 이전간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적이사라져서 기쁜게 아니라 그냥 허무했고 게임에 접속하기가 싫었음
내가 클럭스를 욕하면서도 사실 쟁하는 상대로는 단연 최고였다.
처음부터 서약, 적련의, 무역패밀리, 블랙크로우, 프리메이슨, 베가, 18대1, 조페, 더레드, 어나니머스 등등
전쟁을 했던 길드중 클럭스가 최고였던 이유는 해산을 쉽게하지않았다.
우리가 숫자가 많을때도 밀려서 못나올때도 클럭스는 이길 궁리를 했던 유일한 길드였던거 같음
우리가 적을때도 비슷할때도 쟁할때 모든 조건이 공평할수는 없지만 유리하던 불리하던 최소 쟁을 시작했으면 1시간은 싸웠으며 도망치지 않았다.
물론 눈에보이게 수차이가 압도적이라면 상황이 안따라준다면 빠지는건 당연한거지만
솔직히 저 위에 적은 길드중에 전쟁중에 불리해도 빠지지않는 길드는 단 2개였음 클럭스랑 18대1
아쉬움이 너무 큰거같음 사실 클럭스랑 쟁할때가 감정이 격해져서 짜증이 났어도 재미는 제일이였던거같다.
사실 단일 길드로 때쟁인원이 30명 혹은 그이상 나오기가 정말 힘든게 이 게임인대 클럭스랑 싸울때만큼은
우리도 진짜 쓰레기 시스템이라도 쟁하기위해 모이곤 했었는데.
이게임이 얼마나 쟁길드에겐 힘든게임인지 서로는 잘 알고 있었으니까 그 상황속에서 쟁을하며 재미를 느꼈다는게 신기함
뻘소리가 길었네 여튼 아키가서 즐겜하세여 이 그지같은게임 저희는 대일이형을 조금만더 믿어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