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일단 뭘루 지어야할지 몰라서 대충썼읍니다.
어르신들이 콤퓨타 새로 장만하시면서 고민을 많이 하시길래 조금 도움이 되고자 써보겠읍니다.
아래는 제가 썼던글을 다시 가져와서 조금 더 설명을 써넣은 내용입니다.
cpu가 좋으면 뭐가 좋고 그래픽카드가 좋으면 뭐가 좋은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추상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이외의 약간의 지식을 얹어드리고자 합니다.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것은 만화가가 만화를 그리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이중에서도 주로 언급되는 cpu, 메모리(램), 그래픽카드(gpu,글카)에서 역할을 설명드리자면
cpu는 기본 스케치(밑그림)를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담당합니다.
cpu의 성능이 좋을수록 (코어 1개당 성능이 좋을수록) 스케치를 그리는 속도가 빠르며
= ex)) cpu의 코어클럭 (0.1Ghz 당 1배수라고 표현하고 5.0ghz 를 50배수)
cpu의 코어수가 많을수록 스케치(밑그림)를 그리는 인원수가 많으며 ,
= ex)) 6코어 12스레드 => 6명이 그린다.
쓰레드가 많으면 한사람이 양손으로 그린다! 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 ex)) 6코어 12스레드 => 6명이 12개의 손으로 그린다!
그래픽카드는 cpu가 그려놓은 스케치(밑그림)에 색감을 입히는 작업을 합니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좋을수록 한장에 색칠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래픽카드는 이하 gpu로 표기)
메모리(램의 경우) 만화가가 다른 동업자들과 업무분담을 하는 정확성과 속도라고 생각해주세요
메모리의 용량이 클수록 만화가가 정확한 지시를 전달하기 쉽고 램용량이 부족하면 과부하로 뻗..
= ex)) 8gb*2 // 4gb*4 // 16gb *2 등의 용량으로 표기
메모리의 속도가 빠를수록 만화가가 지시를 빠르게 전달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메모리의 클럭을 일컫음. 다나와 표기방식으로는 ex)) 25600을 8로 나눈 = [3200클럭] 이런 표기방식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는 메모리의 용량만 중요시 여겼지만
요즘은 같은 빠른 반응을 필요로하는 게이밍이 시장에 수요가 많아진 상황에
메모리의 용량과 속도 모두 중요시 여기게 되는 상황이 현재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병목현상 혹은 부품의 밸런스가 안맞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데..
cpu가 성능이 낮고 gpu의 성능이 높으면
cpu가 밑그림은 다 못그린 상태에서
gpu가 채색은 대기하게 되므로 성능부족이 발생하며 [물감쟁이가 놀아욧.]
cpu가 성능이 높고 gpu의 성능이 낮으면
cpu가 밑그림은 다 그렸지만
gpu가 채색이 듬성듬성하게 되므로 마찬가지 성능부족이 발생합니다. [밑그림쟁이가 놀아요]
또 메모리가 부족할 경우 게이밍 성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던지 심하게는 게임이 튕기는 경우가 발생하며 메모리가 빠를수록 밑그림-채색의 작업도 원할하게 이루어지므로
게임의 프레임도 오르게되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cpu와 gpu그리고 메모리는 각기 성능이 서로 어느정도 뒷받침되는 밸런스를 이루는게 좋습니다. (*물론 돈이 넉넉하시면 그냥 다 좋은거 사면 끝)
단, 블소는 워낙 구형 게이밍 엔진을 탑재한 탓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만화가가 만화는 그리지만 만화를 그리는 화실이 작은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사람을 6명 이상 고용할 능력도 있는데 화실이 너무 작아서
동시에 일할 수 있는 인원이 1~3명이면 방이 가득 차버리는것입니다.
나머지 인원은 방에 들어오지도 못하는 것이죠
(** 블소 실제 인게임 중 cpu사용량 )
이것은 제 pc의 상황이며 6코어 12스레드의 8700k 인데요
평균적으로 2~4개의 코어만 일하는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도 보통 1코어만 죽어라 일하고 나머지는 대충대충 일합니다(거의 일 안해요).
밑그림 담당이 전부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되니 덩달이 채색인원들도 놀게되고
cpu도 gpu도 사용하지 않으니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 것 이며
그런데도 좋은 cpu를 사용하라는 글들을 종종 볼 수 있는 이유는
'일하는 1~3명이라도 일을 잘하는 사람이 해야 그나마 낫다' 라는게 가장 큰 이유 입니다.
화룡에서는 컴퓨터가 좋아도 렉이 걸리는건 똑같은 이유?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cpu에 사용량이 강제로 줄어드는 개-발최적화로 인해 gpu역시 강제로 사용량이 낮아지는 문제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앞서 설명한것처럼
cpu가 강제로 사용량이 줄어서 스케치가 느려지니까
gpu역시 채색을 할수있는 그림이 없어서 대기를 하기 때문에 렉이 걸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죠.
문제는 화룡에서는 cpu를 왜 강제로 사용량이 줄어들게 하느냐? 라는것 입니다.
이것은 게임사의 최적화(혹은 구형엔진, 개적화) 때문말고는 설명할길이 없습니다.
(*화룡중에 컴퓨터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성능을 체크해봐서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요즘 pc를 구매하시는분들을 위해 추가적 의견을 조금 더 써보자면
1.블소는 현재 상황은 4코어 밖에 안쓰므로 코어가 많든 쓰레드가 많든 중요치 않습니다.
(무조건 단일 코어 성능이 우세한 경우가 좋습니다.)
= 그러므로 라이젠이든 인텔이든 크게 상관은 없으나
블소만 할게 아니라면 라이젠(작업용 pc)
블소 및 온라인 게임 최적화는 인텔
https://www.zdnet.co.kr/view/?no=20190605155301<- 옆의 기사처럼 블소는 추후 인텔과 협업하여 최적화를 맞출 가능성이 농후
(인벤 여기는 하이퍼링크 이름 바꾸기도 없네요? 와... 이런 개멍x...정도로 게임사이트...ㅎ)
2. 블소는 현시점에 코어수가 중요치 않으므로 오버클럭이 잘되는 6코어 정도면 가성비가 매우 좋음 (8600k, 9600k, 3600, 3600x 정도로 생각됩니다.)
9700k~9900k는 블소에는 사치이며 3700x 이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추후 언리얼 엔진4 업데이트와 함께 멀티코어 사용량이 늘어날 수도 있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블소 이외에 다른 게임이나 다른 용도가 있으신 분들은 고급형 cpu를 구매하셔도 됩니다.
현재 4코어도 제대로 못쓰는데 갑자기 8코어 이상을 잘 쓸거같지 않기 때문이지만 혹시라도 먼저 미래를 대비하신다면 8코어 이상 제품을 구매하시는것을 말릴 이유는 없으며, 또한 다른 고사양 게임을 즐기거나 원컴 방송을 하시는 경우에도 코어숫자가 많은 cpu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3. 앞서 다른 부품의 가성비를 늘려서 메모리(램)의 고수율 고클럭 램을 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 4000~4800클럭이 나오는 램 제품을 찾아보세요, 혹은 오버클럭을 하실 수 있게되면 좋겠죠? (라이젠은 3800클럭이 최대 수율이라서 3200~3600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4. 언리얼 엔진4로 엔진이 교체되면?
cpu의 사용량의 증대(멀티코어 활성화) 및 그래픽 로드율 정상화를 기대하지만
분명 미칠듯한 버그, 불편한 최적화, 그리고 그 시대의 세로운 cpu가 존재할것이기 때문에
8코어 이상의 제품을 억지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돈에 여유가 있어서 사시는것이라면 상관없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6코어도 충분!
언리얼엔진4가 업데이트되고 6코어를 제대로 쓸 수 있을지도 의문!
5. 그래픽카드 이야기
컴퓨터에서 가장 핫한 두가지 부품은 cpu와 gpu의 이야기가 가장 불타오릅니다.
이 중에서도 cpu의 경우는 가지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제일 좋은것 혹은 두번째로 좋은것 이런식으로 고르기 쉽지만
gpu의 경우 게임의 최적화와 게임의 업데이트에 너무 큰 영향을 받으며 신작 게임에도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배그가 출시되기전까지 그래픽카드 시장은 높은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은 거의 사장되어가는 추세였고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이 저사양 게임을 즐기는 유저도 너무 많았으나
배그 이후 높은 사양의 pc와 높은 사양의 그래픽카드 또한 널리 보급되게되어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그래픽카드의 가격은 1만원에서 200만 심지어 300만원에 해당하는 그래픽카드도 존재하는것이 알려지게되었죠
그리고 너무 많은 종류와 어려운 지식들로 인해 어느것을 사야하는지 많은 고민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이 블소 게시판이므로 블소를 통해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블소의 현재 최소사양 및 권장사양은 위와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저 그래픽카드를 현재 사용한다면.... 정말 많이 부족합니다.
최소사양과 권장사양은 대부분 게임 개발당시의 수준에서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 게임은 업데이트를 통해 수많은 이펙트와 추가효과가 점점 추가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현재에는 저 사양으로는 도무지 플레이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죠
그리고 저렇게 간소하게 써놓은것 역시 이제 시대의 흐름에는 맞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요새는 어떻게 정리하여 그래픽카드를 선택하는가 하면
첫번째는 플레이 할 게임의 사양 입니다.
(권장사양을 보는게 아니라 유저들의 사용기를 찾아보시는게 중요)
두번째는 사용할 모니터의 사양이며 (*해상도와 주사율)
세번째는 위의 두가지를 모두 고려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그래픽카드를 찾는 것 입니다.
보통 모니터-그래픽카드의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새로 pc를 구매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이것을 눈여겨 보셔야 하며 자신의 모니터 해상도 및 주사율을 알면 좋습니다.
아래에는 그래픽카드의 성능표 같은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라는 그래픽카드 테스트툴에서 표준 그래픽카드를 점수로 통계를 내어 순서를 점수별로 매긴 표 입니다. (1k는 1000점에 해당합니다.)
제가 블소에 처음 입문했던 그래픽카드는 좌측 하단에 있는 gtx660으로 5k, 5000점이죠.
지금은 gtx660으로 블소를 하면 상당히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래에는 제가 블소용 견적으로 추천할때 예시로 드는 표 입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라는 그래픽카드 테스트툴에서 표준 그래픽카드를 점수로 통계를 내어 순서를 점수별로 매긴 표 입니다. (1k는 1000점에 해당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모니터의 해상도, 주사율을 고려한 다음에 그래픽카드를 추천하는 형식입니다. 예전 모니터를 계속 사용하시거나 일반 가정용 모니터를 사용하고 계신경우 99% 해상도=1920x1080(FHD) /// 주사율=60Hz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많은 분들의 댓글에 추천견적에 모니터의 해상도와 주사율에 대한 질문을 하고 fhd 60hz 라고 하시면 1660ti를 추천드리는 것 입니다.
(*어디까지나 블소견적이야기 입니다)
새로 모니터를 구매하시면서 배그나 다른 게임을 할것 같다고 하시면 그래픽카드를 달리 추천하는것도 여기서 기인합니다.
5-1 그래픽카드 점수 보는법을 알려드렸으니(위의 표) 모니터의 추천 방식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모니터는 우선 너무 저가형이나 AS나 반품, 교환의 조건이 나쁜 브랜드는 대부분 거르고 고르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모니터란것 자체가 워낙 정밀한 점들의 집합을 통해 화면을 보여주다보니 어딘가 땜빵이 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불량화소, 블랙닷, 화이트닷 등등 다양한 경우가 있고 다양한 표현이 있지만 쉽게 말해 화면을 표시하는 점이 고장난 경우
우리가 쉽게 생각하기로는 전부 당연히 교환대상 아냐? 라고 하실 수 있지만
모니터 제조사 및 유통사에서는 모니터마다 이 교환정책 대상이 있으며 몇개 이하의 불량화소는 정상품으로 교환이 안됩니다.
또한 판매사의 역량에 따라서 교환이나 as를 거부당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저가형이나 비선호 메이커의 제품을 피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좋은 패널이 사용된 모니터 그리고 불량화소나 빛샘 등 다양한 요소의 기본 모니터의 품질을 따지고
이것을 AS나 교환이 잘 되는 회사의 물건을 구매하는편이며
아쉽게도 공부해야할 요소가 정말 많은것이 모니터 입니다.
무결점 정책 : 불량화소, 블랙닷, 화이트닷 등이 총 x개 이상일때 교환해주는 정책
패널 : 광시야각과 응답속도 색의 표현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TN / IPS / VA 등 ) 각자 취향에 맞춰 공부해야합니다.
TN : 저렴하고 균일한 품질을 지닌 대신 색표현이 아쉬움 // 특장점 : 응답속도가 빨라서 fps 게임에 유리
IPS : 화사한 색상 및 광시야각에 유리합니다. // 특장점 : 좋은 화질 선명하고 좋은 색상
VA : 명암의 표현에 유리하여 영상미가 뛰어납니다. // 특장점 : 어두운 영화를 볼때도 좋다!
이렇게 간단하게 표기하였지만 링크 <- 에서 패널에 대해서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의 기본적인 부분을 제껴두고 난 그냥 게이밍 모니터가 필요해! 라고 하면서 고르시다보면 결국 해상도와 주사율에 이르게되며 역시
(FHD 1920 * 1080) (60Hz)
(FHD 1920 * 1080) (144Hz)
(QHD 2560 * 1440) (60Hz)
(QHD 2560 * 1440) (144Hz)
같은 해상도와 주사율등이 게이밍 모니터에 많이 이용됩니다. (*블소는 최대 120Hz 까지만 지원)
요즈음은 FHD 144Hz // QHD 144Hz // UHD 60Hz 등 다양한 해상도와 주사율이 각자의 장단점에 날로 다양한 제품이 포진하고있어서
자신이 사용할 목적에 맞는 모니터를 고르는것이 좋습니다. (240Hz이런 해상도도 있지만 보편적이진 않아서 제외하였습니다.)
6. 그래서 견적은???
1) 용도 및 가격짜는 방법
블소용 견적 => 모니터부터 고려해서 gpu 부분 내용을 참고하신 후 자신이 사용할 그래픽카드를 선택
타게임 견적 => 타 게임의 사양을 찾아본 후 모니터부터 고려해서 gpu 부분 내용을 참고하신 후 자신이 사용할 그래픽카드를 선택, 이후에 cpu를 선택하고 ram의 견적을 따져보시면 됩니다.
2) 미래의 새로운 게임에 여지를 둘것인지 현재 하는 게임에 맞출것인지
앞으로 새로나올 게임들은 더 높은 해상도나 주사율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미리 좋은 스펙으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때그때 맞춰서 변경해나가시는 부류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에 가깝겠네요
단지 블소는 구형게임에 애매하게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이라
컴퓨터의 교체 주기를 어느정도에 두고 사용할지에 맞춰서 견적을 따라가시면됩니다.
인텔형 콤퓨타 견적 짜는법
cpu : 9400f / 9600k / 9700k / 9900k 중 택1
9600k나 9700k가 블소용 가성비 마지노선으로 봅니다.
(9400F는 오버클럭이 안되는 모델이지만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경우 가성비용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여 포함하였습니다)
메인보드 :
메인보드1안 : asrock z390 phantom itx/ac (램슬롯이 2개지만 매우 높은오버수치)
메인보드2안 : asrock 익스트림4 (국민오버용 최상급 오버클럭은 어려움)
메인보드3안 : asrock z390 타이치 (램슬롯4개 상급보드)
메인보드4안 : msi z390 게이밍 엣지 (국민오버 가성비 좋은 보드로 무난한 오버클럭 장점)
메인보드5안 : evga z370 micro (램슬롯이 2개지만 꽤 높은오버 // 단점: 매물이 없음 //장점 : 저렴함15만원)
더 고급형 보드나 타 회사 보드는 저도 사용해본적이 없고 너무 종류가 많아서 제외하였습니다.
또한 철저히 가성비 떨어지고 디자인에 취중한 프리미엄 브랜드 회사역시 제외하였습니다. (다지안,감성 보단 성능)
메인보드는 세대마다 가성비 보드라는게 존재하는데 위 메인보드는 그런쪽 부류입니다.
ram(메모리)
1안 : 삼성 시금치 8gb *2 // 16gb*2 // 8gb*4 // 16gb*4 (*국민오버는 가능)
2안 :오버클럭을 노리는 경우 (3200클럭 cl14) 8gb *2 // (3600클럭 cl15) 8gb *2 (*오버클럭을 통해 더 높은 성능에 초점)
(다나와에서 동작클럭 3200MHz 혹은 3600MHz에 체크하시고 cl값을 보시면됩니다.)
3안 :튜닝램 (3200클럭이상) 8gb *2 // 16gb*2 // 8gb*4 // 16gb*4 (*오버수치보다는 안정성과 튜닝간지에 초점)
4000클럭 이상의 고클럭 램도 있지만 높은 가격, 그리고 고급형 보드가 아닌경우 이 수치를 보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반드시 파악하셔야하기 때문에 4000클럭 이상의 튜닝램을 잘 추천하지 않습니다.
GPU(그래픽카드)
모니터부터 고려해서 gpu 부분 내용을 참고하신 후 자신이 사용할 그래픽카드를 선택합니다.
해상도와 주사율이 다른 그 어떤 요소보다 GPU 항목에 많은 부분을 신경써야하는 부분입니다.
엔비디아의 지포스를 갈지 AMD의 라데온을 이용할지 역시 선택하시는 구매자의 몫입니다.
글 내용중에 핵심 모든 내용이 다 들어가 있는 부분이므로 모니터/견적/용도를 본인이 결정하셔야 합니다.
첫째도 모니터 둘째도 모니터 셋째도 모니터 입니다. 모니터의 스펙을 보시고 고민해보세요
AMD형 콤퓨타 견적짜는 법
인텔과 다르게 amd의 경우 pbo라는 초보자용 자동 오버클럭 시스템이 존재하며 (인텔도 9세대에 있긴한대 거~의 안씁니다)
cpu시장의 대세와 판도가 변경됨에 따라 게이밍 pc역시 라이젠(amd)으로도 괜찮다는 평이 많아졌습니다.
거기에 가격 대비 성능비가 amd에게 웃어주고 있는 상황인지라 amd pc 구성도 많아졌지만 꼭 명심하셔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1. 나는 무조건 인텔이 게임에 좋다고 알고있거나 친 인텔 성향게임을 하려한다 = 인텔가세요
2. 수동오버클럭에 자신이 있으며 배울 의지가 있고 조금이라도 더 게이밍 성능을 추구한다 = 인텔입니다.
3. 자동+국민오버+가성비를 모두 따져야하는 경우 = 라이젠과 인텔 모두 생각할 수 있다.
4. 블소는 인텔과 협업하고 있다.
라는것을 미리 염두해두시고 가야합니다.
인텔의 경우 cpu를 오버클럭을 하기위해서 혹은 ram을 오버클럭을 하기위해서라도 메인보드가 고급형으로 가야하지만
amd의 경우 그러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메인보드에서 많은 견적이 줄여지는 편입니다. (최소 10만원 차이)
하지만 인텔의 경우 ram 오버클럭시 한계치의 성능 향상폭의 포텐셜이 매우 높기 때문에
최고사양 게이밍 pc에는 아직까지 인텔 pc가 많이 짜여지는 상황이지만 가성비 pc라인은 amd가 많이 좋아진 상황이죠
cpu : 3600, 3600x, 3700x 정도가 많이 추천되지만 곧 출시할 3500x 역시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3600과 3600x는 같은 코어/스레드 숫자를 가지고있지만 1코어당 성능이 3600x쪽이 기본적으로 높지만
같은 수치로 맞출경우 차이는 없습니다. pbo를 통해 자동오버클럭이 가능하므로 가성비는 3600쪽이 좋습니다.
3700x는 2코어와 4스레드가 더 많으므로 한등급 위 cpu지만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블소는 현재 4코어 cpu조차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데 8코어 16스레드 pc를 꼭 갖추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메인보드의 경우 인텔과 달리 저렴한 메인보드에서도 오버클럭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b450 칩셋의 메인보드가 많이 추천되는편이며
많이 추천되던 보드는 b450 박격포 / b450 박격포 맥스 였지만 최근 b450 tuf 메인보드가 가성비가 좋은 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b450 박격포 // b450 박격포 맥스 // b450 tuf
메모리의 경우 인텔처럼 삼성 b다이 제품(고클럭 튜닝램)을 사용할수도 있지만
최대 클럭을 높여도 높은 성능 상승치가 일정 구간이후로 줄어드는 이유로 인해 국민오버 값 정도가 대세입니다.
ram(메모리)
1안 : 삼성 시금치 8gb *2 // 16gb*2 // 국민오버는 가능)
2안 :오버클럭을 노리는 경우 (3200클럭 cl14) 8gb *2 // (3600클럭 cl15) 8gb *2 (*오버클럭을 통해 더 높은 성능에 초점)
(다나와에서 동작클럭 3200MHz 혹은 3600MHz에 체크하시고 cl값을 보시면됩니다.)
3안 :튜닝램 (3200클럭이상) 8gb *2 // 16gb*2 // 8gb*4 // 16gb*4 (*오버수치보다는 안정성과 튜닝간지에 초점)
4000클럭 이상의 고클럭 램도 있지만 높은 가격 그리고 amd에서는 이 클럭이 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서
고성능 튜닝램을 amd에 이용하는 유저는 적습니다.
대체적으로 삼성 시금치램을 국민오버로 사용하는 유저가 많습니다.
필자의 컴퓨터 스펙 -> 9월에 변경됨(메인보드 급사...)
cpu: 8700k@52배수1.392v -> 8700k@50배수 1.300v
메인보드: evga z370 micro -> asrock z390 phantom gaming itx/ac 에즈윈
RAM: 커세어RGB 벤전스 프로 8*2gb [4133클럭 cl17-18-18-38-380 ->4400클럭 cl17-19-19-39-320]
GPU: 타이탄x파스칼+165//+500 (파이어 스트라이크 32k)
추가 내용도 점차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많은 궁금한점 질문 받습니다~
날먹생먹
날먹생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