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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태장금 버리기는 정공법중에 정공법이다!

안쏘니홉킨스
댓글: 23 개
조회: 6249
추천: 2
2012-08-25 22:26:56

태장금의 버리기 작전은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보다 더 다이나믹한 팀플 정공법은 없다 라는 생각입니다.

 

이전 낑기기는 움직임이 멈추는 버그를 이용했기 때문에 당연 패치되어야 했으나,

 

버리기 작전은 패치되서는 안될 최고의 정공법입니다. 이유는...

 

태장금의 공격법인 지뢰, 연화난무, 풍독술, 나무토막 모두 시전되어 아군을 공격하고있고

 

아군은 힘의열세를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극복하여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낸다는거죠.

 

오히려 태장금의 특정기술을 사용하기 전에 끊어 쉽게 쉽게 가려는 각종 탱들과 거리를 이용한

 

태장금의 공격제지 방법들이 정공법이라고 평가받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이런것도 얍삽한 편법의 일종

 

유명한 영화들을 봐도 주인공보다 힘이센 악당들이 주인공에게 샌드백처럼 맞아서 죽는경우는 없습니다.

 

밀쳐져서 옷걸이에 뒷목이 밖힌다거나, 용암에 발을 헛디뎌 떨어진다거나(터미네이터2) 최후를 맞는 순간은

 

극전인 반전이나 상황들이 연출되는거죠.

 

역사가 힘들게 장악해서 불속으로 집어던지고 장렬히 전사하면 밖에서 대기하던 아군이 목숨을 각오하고

 

피하며 죽을고비를 넘기고 절벽까지 유인후 같이 최후를 맞이하고 이를 위한 동료들의 철저한

 

핵어글을 잡는 과정은 그 어떤 방법들보다 멋진 정공중의 정공법이라는 생각입니다.

 

 

 

ps : 아! 팁게에 팁이 빠지면 안되는거죠

 

아시는 분들도 많지만, 아직 모르는분들이 더 많은것 같아서 적고갑니다.

 

많은분들이 핵어글이 튄다고 하시는데 핵에 맞고 죽은사람이 부활해서 뛰어온 순으로 어글자가 변경됩니다.

Lv13 안쏘니홉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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