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끝던의 난이도는 절대 라이트유저와 신규유저들은 깰 엄두조차 못하게 만든 던전들이다
거거붕이야 난이도가 쉽다쳐도, 이거 헤딩해가며 무기줏어갈시간에 다음맵에서 렙올리는게 훨씬 효율적이라 도는사람이 적어졌다.
쉬운 거거붕조차 이런데, 염화와 포화란+4대던전은 오죽할까,
빠르게 달려간 하드유저들은 자기들끼리 이것저것 해보면서 패턴을 익히고,클리어가 됬고 (수십시간 투자의 결과 + 버그찾아냄)
늦게 시작한 후발주자나, 라이트유저는 그 던전을 돌 때 즈음 볼 수 있는건 "공 x이상 숙련자만" 문구뿐이다.
라이트유저가 숙련자가 되기위해 몇일을 써야할까, 좋아 지금이야 끝끝내 라이트도 몇일씩 해가며 숙련이 됫다 치자.
다음지역이 열린다. 그럼 그 던전을 누가 돌거라 보나 신규유저들은 어떡하라고? 좀 더 라이트한 유저들은?
지금 그 누가 수십시간씩 염화돌고있나? 헤딩팟이 얼마나 되나? 그 헤딩팟은 수십시간 트라잉끝에 결국 염화를 깻을까?
전혀, 수월로 넘어와서 렙올리기+올리면서 돌리는 룰렛무기 만으로도 무난하게 수월을 돌 수 있기때문에
염화는 자연스레 묻히겟지
결국 수월평원 다음지역이 열리면 지금의 4대던전+포화란, 후에나올 핏빛상어항 역시 같은 수순을 밟게 된다
심지어 지금도 준 하드유저들조차도 포화란은 가히 엄두가 나지않는 던전이고, 아직도 4대인던 삥삥돌면서 무기작하고 있는데
라이트가 천천히 가서 퍽이나 클리어팟에 참여하겠다. (특히 탱을 봐야하는 직업군은 더더욱)
라이트유저들이 이용하는 팟 모집은 대부분 용기둥인데, 마찬가지로 용기둥으로 모은 유저들은 대부분 라이트유저인데
이사람들끼리 4대인던을, 정공법으로 깨려면 얼마나 걸릴까? 하드유저조차도 버그없이 깨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던전들인데
라이트인 그들이 "아 오늘은 못깨겟네요 저희 내일 다시 만나서 하죠"
이러는 것도 아니고 결국 다음날은 또 새로운 4명이 새로운 헤딩을 한다. 결국 이 인던들은 아는 고렙지인이 다수 있지 않은이상
신규/라이트 유저들은 클리어하기가 너무나도 어렵다.
포화란을 클리어한사람이 아직도 한팀이라면 말 다한거 아닌가.
먼 훗날 아니 그냥 몇달후만 되도
신규유저들에게 있어 염화,4대,포화,핏빛 상어항은 그저 '아 그런게 있던거 같더라' 정도의 던전으로 기억되겟지. 가려는 사람들도 없고
비숙련자들끼리 모여봐야 하루이틀만에 깰 수 있는 던전이 아니니까 그렇다고 클리어 함으로서 얻는 이익은 너무나도 초라하지
없어도그만 잇으면 다음맵을 조금더 수월하게. 정도니까
마영전/와우는
수많은 만렙던전이 있고, 그 던전들이 묻히지 않는다. 때문에 새로하는사람들도 항상 끼어 들어가서 클리어가 된다,
게임의 재미를 떠나서 이부분 만큼은 블소가 빨리 다른 방안을 찾아야 할 듯 싶다
개발초기의 그들의 패기는 어디로가고 왜 자기들이 스스로 게임을 망쳐가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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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어서 이곳저곳 게시판에 같은내용의 글을 씁니다
말투가 좀 그런데 그냥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http://bns.plaync.com/board/job/article/1946706
공홈에 올린 글 링크입니다 가능한 많은사람들이 알아줫으면 하는 문제고, 논의하면 좋을것같아서 링크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