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라이트 유저와 해비유저의 격차를 무작정 줄이기보다..

라이트 유저의 정의는 무엇인가요?

 

직장인이면 라이트 유저인가요? 아니면 하루 플레이시간이 1시간 미만?

 

음..애매한 부분이있군요

 

일단 저도 직장인이고 그래서 사실상 고정팟 아니면 포화란 깨는건 힘든 라이트와 해비유저의 사이라 보고 의견을 말하자면

 

최상위 던전에 가까운 포화란을 제외한 모든던전은 주말에 좀 빡시게 사냥한것 만으로 클리어 가능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제 포화란에서만 막혀있습니다. 1.2.3네임드 공략 한지 5일쯤 되었고 포화란만 시간 부족으로 미뤄놓고있습니다.

 

 

 

하드유저와 라이트 유저의 갭을 어느정도 줄이는건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만

 

라이트 유저가 하드유저와 동일한 수준의 장비와 보스 클리어 단계을 가지는건 반대합니다.

 

게임의 높은 난이도와 플레이타임은 재미를 반감할수도있지만 적당한 수준의 난이도와 플레이 시간은 충분한 성취감과

 

즐거움을 주는 요소입니다. 저도 30대이고 덕분에 머리와 손이 따로노는경우가 종종있습니다만

 

하루에 3시간정도만 시간을 투자하신다면 충분히 포화란까지는 클리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시간도 아깝고 주말도 투자하기 싫은데 내케릭의 렙과 장비는 하드게이머와 같고 싶다 이런건.. 아무래도

 

욕심일 뿐이지요 -_-; 또 같은 던전을 상급 난이도와 하급 난이도로 나누실거라면 보상자채도

 

포화란 하급은 최대공 210  상급던전은 242 이런식으로 다르게 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니 솔찍히 노력도 안하고 불평만하면서 남들 가지는거 다가지고 싶다는건 아니자나요.. (물론 다그렇게 생각한다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