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하루1회컨텐츠는 시기상조이지 않았나함

6시간 쿨타임정도가 적당하지 않았을까

악세사리의 경우는 드랍율을 100%로 설정하여
언듯보면 하루1회인만큼 파격적인 보상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귀걸이의 경우 경우의 수가 엄청나 원하는 옵션을 뽑기가 상당히 어렵고

합의되어 몰아주는 경우가 아니면 4일에 하나를 뽑을수 있는 기회기 생겨 운이 좋지않다면 만족스러운 풀파밍을 하는대에는 운에 따라 엄청난 기간을 소요할것 같다는 생각이기도 하고
하루1회 컨텐츠치고는 빈약한 난이도여서 공개파티에서도 부담없이 클리어될 수준으로 올라오는대에는 바다뱀보다 짧은 기간을 필요로 할 듯이 보인다. 하지만 입찰금은 터무니 없을것이며 1회인 만큼 파티양상은 더욱 폐쇄적인 구조로 흘러갈 수 밖에 없는 듯하다.

누가 기획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제로서 내놓은 상어항은 실패한 컨텐츠로 보인다.
차라리 바다뱀과 같이 무한킬링이 가능했다면 유저들이 빠른파밍을 하고 Nc가 예상한 것보다 컨텐츠 소모가 빨라 시간을 끌수 없었을지라도
풀파밍유저는 금에 눈을 돌릴수 밖에 없게되며
방팔이같은 나름대로의 부가컨텐츠가 생길것인데

아무래도 기존포화란 파밍유저는 상어항을 약2~3시간 걸려 완주하였다면 탬을 하나라도 바꿀 수 없을 수도 있으며 즐길거리는 극단적으로 줄어드며
결론적으론 부캐생성과 같은 억지 재미거리를 찾게되는데

이는 테라가 망트리를 타기 시작한 모습과 상당히 유사하다.

테라에 비해 컨텐츠부족이라는 느낌은 느껴지지 않으나
현제 게임은 상어항 클리어파티에겐 밋밋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