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왜 무협에는 탱딜힐이 없어야하나요?

무협도 만들라면 충분히 탱커 딜러 힐러 만들 수 있습니다.

 

 

고정관념인가..

 

꼭 판타지만 탱딜힐이고 무협은 그냥 합공인가.. -_-

 

무협에도 상대를 치유하는 설정 충분히 넘쳐나는데..

 

 

침이라던지 뜸이라던가 진기를 넣어 격공으로 치료한다거나

자연의 진기를 전도해서 상대를 치료한다거나

점혈이나 혈도가격으로 치료도 되고 찾아보면 많습니다.

 

 

자신과 취향이 다르다고 탱딜힐 개념을 쌍팔년도, 혹은 식상하다로 취급하는게 웃기네요.

 

 

 

 

 

 

 

 

 

 

 

개인적으로 블앤소 파티플레이가 와우로 대변하는 기존 탱/딜/힐의 협동플레이를 벗어나

이번에 새로운 파티플레이를 보여줬으면 하네요.

 

 

그냥 넴드 하나 붙잡고 각 직업클 스킬 마구잡이로 다구리 놓는게 아닌

캐릭터들이 보스패턴을 읽고 피하며 서로 합격이나 연계기를 넣어주는게 좋다고 봐요.

 

 

아예 힐링 스킬을 강력하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소량의 힐링기술을 각 직업 다 줘서 위급하면

서로 도와가면서 (진기를 넣어서 치료한다던지 식으로) 강한 넴드들을 화려하면서도 멋지게 잡는 방향이면 좋겠네요.

 

그렇게 되면 싸우다가 피없다고 뒤에서 알짱거릴 필요도 없고

전직업 소량의 힐링스킬 있으면 특정힐링스킬있는 직업만 모실 필요도 없죠.

 

마치 D&D2의 성직자처럼 힐도 해줄수 있으면서 충분히 싸울수 있는 개념이랄까나.

검기4? 차크라4? 적절한분노등을 소모해서 상대를 치료해줄수 있는 스킬이 전 직업 다 있으면 좋겠네요.

 

 

누구나 소량의 치료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서로 어느정도 치료할 수 있다면 괜찮을듯한데요.

 

 

 

 

만약 pvp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 자신이 아닌 타인만 치료할 수 있게 제한 된다면 pvp에 영향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