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석삼자 검사 시점

어제 올렸어야 했는데 어제는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올리지 못하였네요.

일단 석삼자는 보스 석삼자와 상급 기공사 2마리와 시작을 하게 됩니다.그래서 검사가 최초 어글을 끌시에 두마리의 기공의 어글또한 끌게 되고 이 기공사의 어글을 다른 사람이 가져가기 매우 어렵기에 탱하는 사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파티내에 암살, 소환사가 있다면 석삼자 있는곳에 연막을 쳐달라고 하면 한결 수월해집니다.)

탱을 하는 입장에서는 신경써야 할 부분이 2가지가 있습니다. 1:1 탱일 경우에는 어글관리를 위한 극딜, 1:다수 탱일 경우에는 파티원분들께서 쫄을 처리해줄때까지 생존을 해야 합니다. 생존이 중요하죠. 따라서 석삼자도 바라보는곳은 기공을 향해 바라봐 발사체가 날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가드를 해줘야 합니다. 딜은 아예 안하셔도 되요. 다른 분들께서 기공사를 잡아줄때까지 확실하게 살아남아 석삼자만 맡아줘도 성공한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석삼자를 비연검으로 당겨옵니다. 후에 석무열 패턴이 나오는데 다른건 다 필요 없습니다. 발차기 패턴후에 반격을 쓴다는점만 기억하세요. 그러니 발차기 가드를 해준후에 찌르기만 하고 공격을 하지 말고 반격하는걸 지켜봅니다. 후에 반격이 풀리면 평타 2-3방 치신후 가드하시면 후속타 가드가 가능합니다.

2번째로 주의할점은 석삼자가 오른손을 뒤로 빼며 불길에 휩싸이면 가드 불가 공격을 하니 이때는 역습으로 살포시 돌아가시면 됩니다.

3번째로 주의할점은 석삼자가 '알았다! 네놈들 뜨거운 맛을 보여주마!' 이렇게 말을하고 기를 모을때는 회피로 거리를 벌려주셔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기공사가 모두 처리될때까지 진행이 되었다면 피가 3만 5천때나.. 기공사 소환한것을 3번 잡아주었을때 '이렇게 당할수 없다! 라면서 권무를 펼칩니다.  뭔가 계속 연속으로 얻어맞고 있다! 느끼시면 가드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후에 3번째 주의할 패턴인 기모은후 폭발을 하니 회피로 거리를 벌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쫄 소환을 지속적으로 하는데 이는 일반 몹이니 파티원분께서 쉽게 잡아줄 수 있습니다.

음... 이건 뭐 부정확한 정보가 너무 많네요.. 패턴부분도 그렇고 페이즈 넘어가는 부분도 그렇고요.. 하지만 작은 도움이 될거라 믿으며 올리 겠습니다. 검사 분들 모두 흥하세요~+_+ 

은둔 고수분께서 출동하셔서 댓글로 깨알같은 팁을 달아주신다면 정말 정말 모두가 감사해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