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스킬트리는 고정이 되어서는 안된다.

타 게임을 하다보면 고유한 정석트리를 타고 몇가지 취미 스킬을 올린 다음 이걸 어느 던전에서든지

 

거의 같은 방식으로 써먹었는데

 

위의 염화 솔플 공지를 보고

 

블소의 수련 시스템은 그렇 개념으로 가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공지글을 보면 찌르기 3심을 찍으셨는데 모두 알다 싶이 찌르기 3심은 일반 던전에서는 그렇게 쓰이지도 않는

 

그런 심화이지요. 하지만 골락 쫄 제거라던지 위의 중보 넴드제거라든지에 유용하게 쓰이는 심화입니다.

 

그외 인던에서만 유용한 수호령과 pvp용 수련인 급소,발도 기절 또 이제는 거미 사냥용으로 굳은 만월피흡까지

 

검사가 다재다능 하지만 수련은 어느 한가지에 전문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그런 수련들이 많습니다.

 

물론, 쿨이 가볍게 30초를 넘어가고 날카롭게 써야하는 기절계열 스킬은 안 쓰던 사람이 써본다고 바로 숙련급의

 

효율이 나오지는 않겠지요.

 

그러니 몇몇의 자기 취향에 맞는 수련을 선정하고(저는 회전베기가 좋아서 꽤 잘 쓰고 있습니다.) 그 베이스에 지금

 

필요한 수련을 잘 분석하서 그 때 그 때 변화해가시면 블레이드앤소울을 더 효과적으로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NC가 수련포인트 금액을 대폭 감소한 것도 이러한 배려가 아닐까요?

 

모두 자신의 신 수련트리를 마음 껏 연구하시고 발전시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