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검사 만랩 권사 만랩 으로 pvp좋아하는 유저임.
1:1 자체는 권사가 수가 많아 유리 하다고 봄.
하지만 피작 대응작 안한 유저들은 검사 한방콤에 힘들다 느낄수도 있으니 대충 입벤해드림.
보통 피빕잘안한 검사들은
1. 선공
선공시 번찍이나 신검으로 선타를 노리는데 , 권사의 선타는 날라차기로 선타는 검사가 약간 유리함
하지만 피빕 몇판이라도 해본 검사유저는 비연격 후 번찍으로 선타에서의 좀더 우위를 점함.
선타를 뺏긴권사는 탈출기를 쓰던가
빽텝으로 저항하던가임.
2. 오연과 저항
검사전에선 오연을 맞느냐 저항하느냐가 승부내는데 큰 요소임.
피빕 죽돌이분들 오연을 예상하기가 정말힘듬.
하지만 검사 오연엔 조건이 있음 (발도 자세)
즉 발도 자세에서만 오연베기가 나오는데,
-첫 선타 쌈 번개찍기 후 발도 자세.
-후방이동 심화시 빽스텝, 만월 베기후 발도 자세.
-역습 후 발도 자세
-번베 후 발도 자세
여기서 중요한건 검사의 후방이동 후 오연베기.
검사의 후방이동은 쿨 8초로 보통 오연베기를 노리기 위해 막기를 잘 하지않음
미숙한 분들은 오연읽기가 상당히 쉬움. 빽스텝 발도 자세면 거리 좁히고 횡파 권무로 저항하며 최대한 패 준다.
만약 권무 횡파 다 쓸때까지 검사를 눕히지 못하고 발도자세라면 이때 부턴 권사의 수 싸움이 불리.
3. 오연 후 근접쌈.
일단 오연을 저항했으면 권사가 수가 많음.
검사전엔 평타나 이문을 막 쓰면 안됨.
횡파 저항믿고 함부로 치다간 튕귐. 물론 저항때 올려베기 쿨을 빼버린다면 나쁘진 않지만,
장군목이면 튕구고 기다린후 올려베기하기엔 충분함.
피빕 좀해본 검사들은 권사가 횡파쓰면 절대로 막지도 치지도않고 무빙만함.
하지만 대부분의 검사는 막거나 공격하기에 삼연각 노리기 쉬움.
그리고 삼연각 시 센스좀있는 검사들은 역습으로 스턴 저항해버림.
이떈 승룡각이나 후방이동 결빙으로 대처가능.
권사전의 경우는 결빙시 이문&반격으로 뒤잡고 강타를 막아지지만
검사의 경우는 뒤잡히면 강타를 막지못함.
4.번개베기
검사의 한방인데 , 제가 치방작 20퍼 정도인데 크리시 1만에 가까운뎀지가 들어옴.
대응작 안하신분들은 한방에 찍 쌀꺼임.
보통 공콤후 어꺠 번베 또는 어깨 떄 뒤구르면 돌진 만월번베 꼽아버리는데
검사전의 경우는 선타를 제외하곤 탈출기 쓸일이 별로없음.
어깨치기땐 뒤구르기로 버티고 돌진 만월 번베때 탈출로 번베 저항하는게 좋음.
이떄 탈출이 쿨이면 아멘 노크리 기도하셈.
5.제압시 눈치전
검사의 벗어나기 쿨 한번만 뺀다면 거의 이긴거나 마찬가지 ( 팔꺽기 2심)
쿨빼고 팔꺽으면 뭐 걍 줘패도 이김.
제압은 풀기가 정말로 쉬운데 , 제압시 아무것도 안쓰고 일어난뒤 다시 스턴 & 강타 이후 제압이나
쿨떄 최대한 빨리 제압으로 ..
뭐 말이 쉬운데 그냥 팔꺽기 당하는 검사 있으면 줘패면 이김.
----검사전 할때 근접때 뭐 막아볼꺼라고 이문 함부로 쓰면 스턴걸리니 내력관리를 위해서도 상태이상떄 아님 쓰지마셈--------
마지막으로 다리걸기나 뛰찍 1심은 검사전 완소스킬이니 잘쓰면 정말 좋음.
피빕 할려면 붕심1,4 보단 3이 좋더라
피빕은 권무 그로기가 좋음.(떄쟁떄도 그로기 쓰지만 저항도 괜찬 취향차이)
검사전을 가장 많이 해봤지만 잘하는분들은 개빡신게 검사.
자세하게 쓰고싶ㅇㄴ데 밤이라 대충씀 이상 입벤끝-
모시모네
모시모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