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선 미래가 없나요?
저는 이것 저것 키워서 암살 기공 검사 역사 이렇게 있는데요
다 4대인던~포화란 파밍중이거든요
친구랑 같이하는데 이 친구가 일이 좀 늦게 끝나서
제가 좀 더 일찍 끝나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 조금씩 키우다보니 이렇게 많아졌네요.
원래 클베때인가.. 처음 잡은 캐릭이 권사인데요
반격때 저항이 없었나?.. 2:1 이상이면 한대는 막구 반격 모션할때 다쳐맞는.. 지속시간도 0.5초인가? 그때 좀 해보다가
기간 끝나서 다른게임하다 블소가 오픈됐다는 소식이 들리길래..
친구 두명과 시작했는데 한명이 권사를 해서 겹치면 무기도 먹어야 하니 안될것같아서 다른직업을 잡아서 키웠습니다.
같이 키우다보니 권사 정말 재밌어보이더라구요.
쌔기도 쌔고 패치도되서 안정적이고.. 언제한번 키워봐야겠다 맘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남는시간에 이것 저것 키워보다 캐릭들이 렙이 점점 높아지니 권사를 키워보려고 해도
아 이걸 언제 쪼렙부터 퀘스트하며 키우고있지.. 하다 미루고 미루다가
딱 어제! 키울려고 커마하고 내일 키워야겠다 하구 잔담에 일갔다오니 패치가 난리가 났더라구요.
민뎀맥뎀두 엄청차이나구 치명타는 반토막에 이폭?;; 모션캔슬하면 내력만 날아가고 뎀지가 들어가지않는다구..
키우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원래 하시던 스타일대로 할수가 없으니
스나한테 스왑뺏어간정도?..
키우지않은 사람도 이거 정말 심할정도로 너프한거 아닌가..
권사분들과 파티하면서 느꼈지만 (권사키우던 친구가 접음)
천대 뎀지가 후두두두둑 하고 뜨는거보니 좀 심하게 쌘듯하다고 느끼긴했습니다..
데미지만 좀 건드리면 괜찮을듯한테 순식간에 요즘말로 고인 만들어 버리다니;;
물론 권사가 너프먹었다고 안키울건 아닙니다만.. 아무래도 파티게임이다보니까 시선이 신경쓰이더라구요
권사를 키우지 않았으니 너프된 지금 제가 키워봤자 뭐가 달라진지.. 내역을 봐도 그전에 해보질않았으니
쭈욱 키우시던 권사분들이 잘 아실것 같아 여쭤봅니다.
지금 타이밍에 권사를 키우는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Tabit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