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들 잘 살아계시군요.

제가 블소를 접은게 2012년 11월이네요.

 

그 당시에 접은 이유는 다들 알겠지만 컨텐츠 부족으로......

 

딱 해무진 풀셋까지 맞추고 접었는데요, 다 맞추고 나니 정말

 

할게 너무나도 없더군요... 해무진버스나 포화란버스로 금좀 벌다가

 

그것도 질려서 접어버렸죠. 물론 폭풍의 바다뱀보급기지? 그거 생기고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접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었네요.

 

 

옛날 4대던전이라고 기억하시나요? 던전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수월평원에서 바다뱀보급기지로 가기 전 4대던전을 돌면서 각 던전마다의

 

무기도 얻고, 보패도 얻고, 악세도 얻고... 그렇게 다 모으고 바다뱀보급기지가서

 

오질나게 죽다가 겨우 깨고... 수월평원 업데이트 전에는 염화대성을 그렇게

 

오질나게 잡았더랬죠. 그 때는 정말 수없이 실패해도 재밌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참... 복귀는 절대 못할것같은 그런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