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단낚시.

NC가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일도보상으로 얼음조각을 주고.

 

얼음조각 10개 + 영단 100개 = 파천주 1개.  로 교환하게 해준다네요.

 

하여 영단값이 폭격맞은것처럼 날뛰고 있습니다.

 

 

머리를 식히고 냉정하게 낚시당해봅시다.

 

 

현재 일일도전 (이하 일도) 보상으로 영단 10개가 나옵니다.

일도보상으로 추가해줄 '얼음조각'을 '몇개' 주는지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습니다.

 

일도보상 얼음조각이 1개일 경우.

얼음조각 1개 + 영단 10개 = 하루 일도 보상 이기 때문에.

 

필요없는 영단을 구매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일도보상 얼음조각이 2개일 경우.

얼음조각 갯수 * 10 만큼의 영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겠지만.

중간중간 일도보상에 추가되는 '선단'이 있기 때문에 굳이 살 필요가 없게 됩니다.

(얼음조각 10개 + 선단 10개 = 파천주 1개)

 

 

 

결국 영단/선단을 미리 살 필요는 전혀 없단 소리입니다.

 

 

 

이게 왜 낚시글이냐?

 

파천주 이벤트로 '영단/선단'을 살 필요는 없지만.

정화한 무기를 다시 올리기 위해 필요한 '영석/월석'을 포함한.

'백청진화석'때문에

결국 영단값이 오르게 된다!

 

 

란 말을 쓰고 싶었기 때문이지요.

 

 

물론 믿으시면 골로갑니다.

 

 

p.s.

다들 창고에 영단 10만개 단위론 있잖아요?

 

오를수가 있겠어요??? 대기물량이 이렇게 많은데?

 

포기하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