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건 모르겠고 딱 포화란 하나만 팁 적어 놓고 갈께...참고로 이 글은 포화란 초보를 위한 팁이다...
그럼 간다. 일단 포화란은 왠만하면 기공 탱이니까 기공탱을 위주로 쓸께...
일단 기공이 선타를 치면 순간이동이나 잠입으로 신속히 이동...그리고 포화란 밑에 지뢰를 깐다.
그리고 평타 or 심찌, 척지 콤보로 딜 넣으면서 기다리다가 오호호 하면서 말풍선이 나오면 바로 폭발 시켜...진짜 왠만하면 오호호는 다운으로 눕힐꺼다. 꼭 암살이 다운을 걸어야 하는건 아니지만...거의 역검, 역권, 검권 이 다운을 걸꺼야...암살은 그냥 거들뿐...혹시나 저항이 뜨면 보험으로 하는거야ㅇㅋ? (참고로 절대로 딜 넣는다고 심찌 척찌 콤보에 심취해서 막 넣다가 오호호 타이밍에 기절을 넣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그런 실수를 하면 진짜 파티톡에서 아...하는 탄식이 들릴꺼다. 타이밍이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평타로 독 & 출혈 유지 시키고 있어 그러다 오호호 끊기면 심찌 척찌 콤보 마음껏 쓰고...)
잘은 안나오는 패턴이 하나 있는데 포화란이 "이런 어이 없는 경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스킬을 하나 쓸꺼다. 이게 포화란한테서 가장 가까운 사람하고 가장 먼 사람둘중 한명 한테 랜덤으로 쓰는 기술인데. 이떄 맵 한가운데 커다란 팔각형 가운데서 싸우고 있다면 (그러니까 최초 포화란이 있던자리) 큰팔각형의 끝 자리로 가서 연막을 써주면 된다. 팔각형 끝으로 가는 이유는 포화란이 점프를 하면서 주위에 범위데미지를 하는 폭발을 일으키면서 점프를 하기 때문이다. 어쨋든 그러면 암살 혹은 제일 먼사람 한테 공중에 떠서 총질을 하고 몸통박치기를 하는데 암살이 목표면 연막으로 총알을 막은다음 Q, E연타로 회피 하면 될것이고 제일 먼사람한테 간다면 잠입 은신으로 간뒤 척찌로 기절을 먹여주면 된다. 그러면 안 맞은 사람이 와서 기절 합격기를 넣을것이다...왠만하면 그렇게 할꺼다.(" 어이 없는 " 같은 경우는 포화란으로 부터 5m만 떨어져서 연막깔면 된다.)
그런식으로 하다보면 포화란이 맵 가운데로 점프하면서 너희들 제법 하는데 혹은 너무 시시한데 라고 말하면서 말풍선이 뜨면 포화란한테서 10~12미터 떨어져서 (이떄 뒷걸음질로 거리를 벌린다고 생각하면 늦다...화면 뒤로 돌려서 빠져) 표창을 던지다가 포화란으로 부터 불이 퍼져 나가는데 이건 불이 퍼지는걸 보고 바로 잠입으로 간격을 좁힌후 자신의 반응속도가 느리다...싶으면 3타후 ss를 써서 빠지고 나는 쩌는 반응속도다 싶으면 4타를 친후 ss로 빠지면 안 맞고 넘어갈수 있다.
그렇게 불지뢰를 피하고 나면 다시 처음 으로 돌아가는데 왠만한 파티에서는 불지뢰 2번 쓰고 60만때 얼음지뢰를 쓴다...여기에 와서야 비로서 암레기는 암레버가 되는 것이다...왜 이런말도 있지 않은가
그녀가 얼음지뢰를 써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암레기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가 얼음지뢰를 써 주었을때
그는 레버에게로가 암레버가 되었다.
뭐 쓸데 없는 잡설은 집어 치우고 60만이 다 되어간다 싶으면 초보 암레버 라면 평타를 치면서 포화란을 뚫어져라 쳐다보자.
그러면 포화란이 불지뢰 처럼 가운데로 점프를 하면서 차가운 맛을 어쩌고 저쩌고 할꺼다...꼭 따라가라 ㅇㅋ? 그러고 무조건 독 5중첩 상태의 심찌로 은신을 한 후 레버가 있는 곳 중에 수증기가 피어 오르는 곳으로 달려라 뒤도 돌아보지 말고...레버의 위치는 포화란으로 들어올때 몹한테서 쫒겨 왔던 쪽에 하나가 있고 딱 맞은편에 하나가 더 있다. 혹시 이말을 듣고도 모르겠다 싶으면 포화란 잡기전 대기 할떄 찾아봐라...파티원 한테 잠시만요 라고 하고 말이다. 암레버가 레버 위치를 모를때... 그는 암레기가 될것이다.
이제 레버를 잡아 당기는 타이밍을 말해주겠다. 사람마다 다~다르지만 내가 쓰는 방법은 바로 이것이다...레버로 달려 가서 대기를 하면서 스피커 혹은 헤드셋에 집중을 해라...(이때 배경음은 0으로 맞춰 두는걸 추천...) 그러면 포화란이 "나잡아 봐라~" 라고 할텐데 마지막 "라" 가 끝나자 마자 당겨라! 그러고 나서 바로 ss로 수증기 속으로 들어가며 연막깔고 횡이동인 Q, E를 갈겨라...그냥 닥치고 갈겨야 한다. 연막을 까는 이유는 포화란이 점프를 하면서 총을 쏘기 때문이고 횡이동을 쓰라고 하는 이유는 포화란이 몸통 박치기를 하기 때문에 어쨋든 그렇게하고 나면 바로 은신이 되는데 이때 바로 척찌로 기절을 넣어서 합격기 넣기 편하게 해주면 된다. (SS로 수증기 속에 들어갈때 암살이 포화란 가장 가까운데 있어야 기술을 암살한테 쓰기 때문에 그냥 레버를 당기고 SS로 들어가서 그자리에서 연막을 바로 쓰면 암살한테 공격을 가할 것이다. 하나더 SS썻는데 수증기 밖인데도 연막을 쓰고 가만히 있는 멍청한 짓은 안한다고 믿겠다)
첫번째 얼음지뢰는 끝났고 다음은 40만떄 얼음 지뢰다. 40만이 되고나면 호랑이 두마리를 부르는데...암레버는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된다. 두번째 얼음지뢰가 왠만하면 호랑이 나오자 마자 쓸텐데 이때는 처음의 얼음지뢰랑 다르다! 레버 위치를 잡을때는 처음 레버랑 같이 수증기 있는 레버를 찾아 가면 되는데...당기는 타이밍이 다르다...남들은 삐삐 거리는 소리 몇번째에 당겨라 말아라 하는데 나는 이방법을 쓴다...뭐냐면 레버에 도착하자 마자 암살을 레버 앞에 새워 놓고 마우스 휠을 누르고 뒤를 돌아본다. F누르면 바로 레버 당길수 있게...케릭터는 레버를 보도록 ㅇㅋ? 그렇게 했다면 포화란이 유탄을 쏘는걸 볼수 있을것이다. 유탄이 뭐냐면 포물선으로 날라가다 기공한테 떨어지면서 폭발하는 기술인데 그 첫번째 발이 땅에 떨어져 터지는 모습을 보자 마자 당기면 된다. 당기고 난 후에 바로 수증기로 들어간다. 이때는 연막은 필요 없고 표창으로 독 & 출혈을 넣는다. 이번에는 총을 쏘고 몸통박치기를 하는 대신에 불지뢰를 터뜨린다...앞에 말했던 잠입과 SS로 빠지느 그 지뢰 말이다. 그러니까 수증기 나오는 곳에서 표창을 던지다 불지뢰가 터지면 그때 잠입, SS로 빠지면 될것이다. 불지뢰 다음에는 바로 이어서 위에 적었던 " 어이없는 " 기술과 똑같은 기술을 쓰는데 이건 위에껏처럼 하면되고... 그다음엔 무조건 폭딜...이 이후엔 권사 혹은 검사, 역사 셋중 하나가 호랑이탱을 하러 가기 때문에 셀합 이나 뭐 그런거 안넣고 무조건 닥딜이라...심찌 척찌 콤보 계속 날려라...진천뢰가 있으면 진천뢰도 계속 날리고...
(오늘 처음으로 소환사랑 갔는데...2차 얼음지뢰때 고양이가 포화란 바로앞에서 웅크리기를 쓰면...1차 유탄이 바로 앞으로 빨리 떨어져서 타이밍이 조금 빠르니까...고양이가 바로 앞에서 웅크리기 쓰면 2번째 터질때 당겨야 하더라...)
40만 얼음 다음에 한번더 얼음 지뢰를 쓰는데 40만 짜리랑 똑같이 해주면되고...여기까지만 지나면 그냥 닥딜로 게임 끝낼수 있을껴...포화란 키스 스킬이 있는데...이건 그냥 기공탱 하고 암살 빼고 나머지 둘이서 끊어 주던가 아니면 기공탱이 피할테니까...솔찍히 이것도 암살이 괜히 기절 넣었는데 애들이 다운 샐합을 넣을 작정이었다면...역적이 되는게 한순간 이니까
일단 초보를 위한 글이니 암살은 몸 사리는 쪽으로 적긴 했다만...이렇게 하다가 익숙해지면 딜도 잘넣게 되고 할꺼야...
우리 암게 형들 틀린팁 있거나 빠진팁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줘...몇준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암살이 이무 소식 없는거 때문에 힘들 없겠지만 힘내라ㅋ 곧 좋은 소식 들리겠지
이 공략대로 써서 재미좀 봤다 싶으면 추천좀 눌러줘ㅋ
아차 하나 안쓴게 있는데 2차 3차 얼지일때는 당기고 나서 ss로 안들어가고 걸어서 들어가도 충분하다...ss는 얼지다음에 나오는 불지때 써라...괜히 잘못썻다가 불지 못피하는 불상사가 벌어질수도 있다
빨강색 : 추가사항
파랑색 : 수정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