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미 숙련이시고,, 다들 다른 노하우가 있으신 것을 알고,,
제가 쓰던 방법이 다른분들에겐 안맞을 수도 있기때문에,, 그런분들에겐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현실에서도 매우 방향치라서,,, 처음에 포화란 트라이할때 지인들이 입구! 입구반대! 이렇게 외쳐주어도,, 얼마나 해깔리던지,,, 처음에는 미친듯이 실수안하고 딜할려고 해서 막상 레버때 되면 신경을 못써서 애를 많이 먹었네요.
그래서 아 어떻게 좀 수증기 잘보고 미리가서 잘땡길까,, 제가 썼던 방법은,,
일단 그림 허접한거 이해해주시고,,, 포화란 방이 이렇게 있다고치면

빨간점이 제가 확인하는 수증기 환풍구 (제가 표시한 부분말고도 환풍구는 있습니다. 태클방지,,)
진한파랑은 레버 위치, 하늘색은 저의 케릭터 위치와 보고있는 방향입니다.
보통 역사가 파티에 있다면 포화란을 장악후 중앙에서 계속 딜을 하는 팟이 많기때문에, 레버 타이밍에도 중앙에 있을 겁니다.
아니면 다른 위치에서 포화란을 잡는다고쳐도 60만 이후에 포화란이 얼음장판을 터트리기위해 중앙으로 점프 후, 그 것을 타겟팅 잡고 잠입을 하면 항상 후방으로 잠입하는 것으로 판정되어 은신이 됩니다. 중앙에선 딜하시다가 은신을위해 심찌를 한방 먹여줍니다. (60만 레버시 연막내력관리)
그렇게 은신 전이나 은신후 미니맵을 보시고 제케릭터가 보고 있는 방향을 저런식으로 바꿔줬을때 정면에 수증기가 생기면 무조건 오른쪽 방향 레버입니다.
예를 들어서 위에 그림처럼 은신을 하고 섰는데 정면에 수증기가 생겼다. 그러면 바로 오른쪽으로 뛰시면 됩니다.
만약에 수증기가 생기지 않았다. 그럼 왼쪽으로 뛰시면됩니다.
뭐 숙련되시면 은신하시고 대충 화면 돌려봐도 다 가서 땡기지만,, 제가 처음 트라이할시절 썻던 방법이라서,,
혹시라도 도움될까하시는분들을위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