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HgMn2ux5SCk
(녹화 실수로 볼륨이 너무 작게 녹음됬네요.)
제 수련트리입니다.
포화란 이외에도 모든 네임드에서 기본적인 암살자의 포지션에 알맞게 구성되었습니다.
그러나 탱킹에도 무리가 없기에 그대로 올렸습니다.
유사시에 기절셀합이 가능하고 다운셀합 역시 큰 부담없이 가능한
그야말로 인던에 가장 최적화된 수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로기 합격기를 위해 일격 1심화를 찍어놨는데 다운셀합을 포기하고 진천뢰를 찍어도 무방합니다. (개인 취향)
특히 번개차기 2심화는 권사 제압시 최고의 딜링을 자랑하는 스킬이기에 반드시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적인 딜링은 평타를 이용한 독 5중첩과 전방 난사시 지속적인 심찌와 척찌입니다.
역사가 있다면 그림자베기 3회, 권사가 있다면 번개차기 2심화로 어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오랜 딜링으로 인해 독중첩이 초기화됬을 경우 폭딜을 포기하고 풍독술을 써서라도 5중첩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포화란 키스는 후방이동을 통해 피하고 유사시 횡이동을 사용하시면 문제없이 피할 수 있습니다.
키스 이후 돌진은 나무토막을 사용하시고 예외적인 패턴이 발생하여 나무토막이 쿨타임이라면 마찬가지로 횡이동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키스를 맞은 경우 뒤구르기(F)를 바로 누르시고 나무토막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키스를 연속 2회 맞아 뒤구르기가 쿨이라면 포화란 돌진과 동시에 탈출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첫번째 불지뢰까지는 지속적인 근접딜링을 위하여 후방이동 대신 연화각으로 불지뢰를 회피하고
두번째 불지뢰는 후방이동 후 원거리 공격을 유도하신 후 합격기를 통해 다시 거리를 좁히시면 됩니다.
60만 얼음지뢰의 경우 수증기까지 가는데 별 다른 조작이 필요없으므로 그냥 뛰어가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나 잡아봐라'는 어글이 초기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다른 파티원(또는 고양이)이 처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이없는 경우'도 다른 파티원이 처리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40만 얼음지뢰의 경우는 권사처럼 미리 자리를 잡고 시작하셔도 무방하오나 본 영상처럼 편하신 자리에 둔주를 설치하시고
4번째 포탄이 발사되자 마자 둔주로 이동하신 후 바로 나뭇잎연무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이상 경국지색 서버 [침묵 문파]
- 권사 : 녹곤
- 암살자 : 뀨뀨뀨잉잉
- 검사 : 깝용
- 소환사 : 흐잉
촬영에 도움주신 '전진체교' 님, '친절한 로모씨' 형님, '은하밍' 누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