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없이 9홀 완파 전략 (무과금유저를 위한)
coc 적당한 과금은 정신건강에도 좋고 조금더 즐거운 게임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게임에 돈을 투자하는것을 매우 꺼려하거나
학생신분이라서 혹은 아직 미성년자라서 과금을 할 형편이 안되시는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 원래 라이트한 과금 유저였지만 어느순간부터 슈퍼셀 vip 정도의 과금을 하는 유저가 되는바람에
아처퀸없이 9홀 클랜전을 치루는 자체를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만약 아처퀸 공사중에 클랜전을 치뤄야 한다면 3별은 포기해야할까요?
그에 대한 해법강의 지금 시작합니다.
1부 : 3골렘 + 10호그 (길정리와 중앙장악 그리고 벌룬한기)
아처퀸 없이 9홀 공략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무조건 약한 9홀을 공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클랜대표에 양해를 구하거나 마지막까지 기다렸다가 잔별처리를 하거나
등등 9홀 풀방타를 공략하려는것은 욕심입니다.
9홀 풀방타의 경우 킹퀸이 쌩쌩한 다른 유저에게 맡겨두시고 우리는 잠시
아랫쪽으로 내려오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9홀 초중반이라 하더라도 아처퀸 없이 9홀을 공략하는게 만만치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9홀 조합의 특성이 아처퀸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조합에서 퀸을 빼버리면 당연히 딜링 벨런스가 무너지게 되고
결과적으론 좋은 결과를 얻을수 없게 됩니다.
1부에서는 3골렘 10호그와 풍선한기로 9홀을 퀸없이 공략하신 화전량양님의 영상을 바탕으로
설계와 길정리부터 중앙침투 및 퀸이 없을때 사용해서는 안되는 전략에 대한 강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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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2골렘 + 18호그를 통한 조금더 가볍게 9홀 완파하기
앞서 1부에서 퀸이 없는경우 왜 골위위와 클랜성 제거후 들어가는 라벌을 사용하면 안되는지에 대하여
설명하고 마녀의 숫자를 줄이고 호그라이더를 늘리는 골위위호 전략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만약 위의 전략에서 퀸이 추가된다면 더욱 안정적인 3별전략이 될까요?
제생각은 NO 입니다. 골위위호 전략의 경우 퀸을 호위해줄 기본 부대의 수가 상당히 적고
별동대인 호그라이더의 숫자를 늘린 조합이므로 퀸이 초중반에 죽게 될 확률이
골위위 전략보다 훨씬 높습니다. 중앙 장악을 실패하면 퀸이 있으나 없으나 똑같이 망하게 됩니다.
따라서 퀸이 있을경우에는 안정적인 2별 이후 3별을 노려볼수 있는 골위위전략이나
무조건 3별을 따야할만한 상황이면 호그라이더 및 풍선을 사용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제 말이 진리는 아닙니다. 참고만 하세요 ^^)
2부에서는 마녀와 골렘을 대폭 줄이고 호그라이더를 18기까지 늘려서
조금더 가볍게 완파한 영상에 대한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