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이단심판관(헬카이트) 육성후기

1. 특징

자체 속부와 근접물리딜러 치고는 넓은 공격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플레이가 시원시원하다.

 

즉,타격감 재미있고 쉬우니 초보자에게 강추한다.

 

명속성과 화속성 상호 보완보정이 있어서 속강은 주로 둘중 하나로 택하게 되지만

 

스킬 자체는 속성을 타지 않아서 성화만 꺼두면 수속성 무기를 들고 극제에서 미라 때릴 때도 반사뎀 안맞을 정도라

 

각성기 후 속저 디버프만 제외하고 속성 부여방법만 확보하면 수,암속성을 타고 속강해도 손해는 없다.

 

 

요약하면 방어구나 악세 속강은 맘대로 하자.

무기의 경우 특유의 사거리를 살리기 위해서는 토템은 무리고 마스터리 성능이 걸출해서 낫과 물공차이도 심하게 나고 공속에도 큰 메리트가 없고 적에 대한 경직이 준다. 피깎템 등의 특정 스위칭을 제외한다면 거의 배틀엑스 일택.

2.개선사항 및 바라는 점.

딜스킬 구조나 소각을 통한 템포조절및 홀딩은 일던과 고던까지는 던전의 던전에서는 큰 무리가 없지만

 

레이드 기준 중요한  순간딜링이 너무 부족하고 순간 딜링이 있는 스킬마저 선딜이 있다.(세례의 불꽃, 참수)

 

조금 풀어서 설명하자면 각각 고정 대사가 있다. (성화의 세례를!! 등.)

 

그 대사에 맞춰서 스킬이 발동되게 했는지 

 

공이캐속 헤이스트, 어디도 영향받지 않는 약 1초와 1.5초의 고.정.선딜레이가 존재한다.

 

둘 다 최소한 공속 보정 패치라도 안해주면 암담하다.

그외 여러가지 개선사항은 다른글에도 계속 징징거렸고 너무 기니까 가장 중요한 버그성 문제 두개만 언급하겠다.

1차 각성기 화형은 무기 휘두르기, 매달기, 불지르기 3단계로 이뤄진 스킬이라고 하는데 휘두르고 불지를때까지의 중간에서 슈퍼홀드 판정이 비는 구간이 있다. 

 

 

이게 뭔 소리냐면 초창기 로그의 45제 엑셀스트라이크가 풀 홀딩처럼 보였지만

가끔 몬스터가 새서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이계 초기 시절 유저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요새는 고던 이계까지는 새나가도 큰 문제를 보기 어렵지만 레이드나 상위 던전에서는 그 순간 빠져나가거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몬스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설치형도 아닌 채널링인 만큼 홀딩구조의 오류가 해결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성화에 붙는 TP3 짜리 스킬은 시간을 늘려주는건 좋은데 총합뎀을 분배하는 방식이라서 오히려 4초까지의 기대딜값을 떨어트리니 존재의의가 희미하다 못해서 황당하다. 정수 뿌려서 소각 가능한 시간을 늘려주려는 건가 싶은데 문제가 있다.

그냥 1초 늘린 채로 두고 성화 틱뎀을 4초때와 같게 하거나

(성화 총 딜량을 25퍼센트 상향.)

초 늘리는건 포기하고 티피 2로 줄이고 성화 쿨감이나 스택증가나 슈아기능을 붙이거나 

반대로 초를 줄이고 틱뎀 들어가는 성화 총뎀이 같도록 

틱뎀을 늘리는 방법이 있다.

어느 것이든 개성있고 선택의 여지가 있다. 

또 구현이 어려운게 있으면 그중 쉬운걸로 하던가.. 

지금 티피는 완전 함정스킬이다.

전체적으로 템에 맞는 딜 자체가 부족한건 

2각 전후로 통합 밸런스 패치를 기대한다.

3.그외..

이번 여프리로 네오플의 저력과 약속에 만족했고 그에 따른 유저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괜히 신캐 나오면 상향만 외치고 오버파워로 등극하길 바란다고 생각할수 있으나 

네오플로서도 신캐는 낸 기간 동안에 피드백을 받아서

잘 다듬어야 

한동안 신경 안쓰고 추후 다른 캐릭 밸런스에 신경쓸 여유를 가지게 되고, 

유저들의 관심또한 식지 않고 더 투자와 사랑을 주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여프리 유저들도 후기에나마 징징이 아닌 합당한 개선사항을 생각하고 요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막짤은 인증용 노성화 누골 딜지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