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속멤버들이 자국의 투자방향에 배치되는 개인투자에 대해 투자자제요청을 하는 것을,
예수믿기 싫은 사람한테 예수믿어야 천국간다고 포교하는 것에 비유를 하셨네요.
이게 맞는 비유인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의회멤버들이 투자자제요청을 하는 이유는 결국은 자신들의 이익이 침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쉽게 말하면 에습개인투자가가 암보이나 투자해서 깃돌리면 이게 적당한 선에서 수습이 되면 좋은데
사태가 확산되고 폴투의회도 열받아서 보복성으로 캘거타, 자카르타 깃을 돌렸다 칩시다.
그러면 캘커타, 자카르타 방투하는 사람은 누굽니까? 암보 공투한 개인투자자가 방투해주나요? 결국 에습의회에서 방투해야하는거거든요. 똥싸는 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는거죠.
예수천국불신지옥 깃발들고 안믿겠다는 사람 믿어야 천국간다고 포교하고 협박하는거는요, 이거랑은 전혀 케이스가 다른거에요. 그래서 잘못된 비유고요...
의회사람들이 권위가지고 군림하고 잘난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대항에서 의회멤버들은 자기시간 헌납해가며 굳은일하고 봉사하는 역할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다들 아무도 의장을 하려고 안하지요.. 이게 권력이 있고 그렇게 좋은 자리라면 서로 할려고 난리겠지요?
오히려 적절한 비유를 들라면 어떤걸 들어야하냐면요?
동네조기축구팀이 있었어요. 그냥 체력증진과 공차는 재미로 축구를 했는데 옆동네팀한테 내기축구에서 맨날 지기만 하는거에요. 그래서 이제 개인플레이하지말고 철저히 패스위주로 게임하자고 결정했어요. 락커룸에 "30초이상 드리블금지"라고 써붙인거죠. 그걸보고 공꽤나 차는 신입회원이 들어와서는 드리볼도 못하게 하는게 축구냐? 저건 누가 정한법이냐? 이렇게 따지고 드는거랑 지금 상황이 비슷한거죠. (그래서 신입회원말대로 드리블제한을 풀어봤더니 그날이후 10연패하고 그 조기축구팀 결국 해체되었다는 전설이 있어요^^)
의회에서는 자제요청까지는 하지만 그래도 꾿꾿이 개인투자하는 사람 욕하거나 왕따시키지는 않아요. 개인투자 어쩔 수 있느냐는거죠. 의회가 일정자격이 되는사람만 가입할 수 있게 문을 닫아놓는것도 아니고 7개국모두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죠. 개인투자는 항상 있어왔고 수습과 뒷책임은 의회분들이 해왔거든요. 근데 이제 그 "자제요청"글도 꼴보기 싫다고 그것마저 하지말라고 예수쟁이에 비교하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