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인벤 헬레네 서버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해적왕 일지] 갑판공포(甲板恐怖)

Ewrin
댓글: 4 개
조회: 1031
추천: 15
2020-11-17 14:34:10


2020年 9月


모든 함대의 제독은 견고한 갑판 장벽을 둘렀다.

그마저도 부족하다 느낀 제독은 그의 이름과 명성을 새 하얗게 물들였다.

군인의 긍지는 볼 수 없는 광경이다.


-중앙정보부 2020年 9月 군인 보고서 中-






그들이 오르면 전멸(剪滅)이다!


살고싶거든 제독을 지켜라!


-중앙정보부 갑판공포(甲板恐怖) 편(篇) 中-
























바다에서는 5분..


갑판에서는 5초..


-중앙정보부 갑판공포(甲板恐怖) 편(篇) 中 oceanias편(篇)-





















"하나... 둘... 셋... 넷..."


리스본 앞바다에서 시간을 측정하는 한 군인을 본 나그네는 의아하여


"아무도 없는 바다에서 무슨 시간을 세는 것입니까?"


질문하자 군인 답변하길


"중앙정보부 최고의 검객 lnstagram이 군인 10명과 갑판전을 하고 있소"


이에 납득한 나그네 또 질문하길


"몇 초 예상하오 5초? 6초?"


나지막이 시간을 세던 군인은 미소를 띄우며 외마디를 뱉는다.


"10초"


나그네 흥미롭다는 듯 군인에게 재차 물었으니


"명성은 익히 들은 바 검술이 뛰어난 자인 걸 알고 있었지만 10초를 버틴다니 많이 강한가보오"


군인 나그네의 말을 듣고 실소하며 다시 이야기한다.


"lnstagram이 10초를 버틴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lnstagram이 10초 안에 모두를 죽인다는 이야기입니다."




-중앙정보부 갑판공포(甲板恐怖) 편(篇) 中 lnstagram편(篇)-





















무서운해적이다!


갑판 장벽을 올려라!


-중앙정보부 갑판공포(甲板恐怖) 편(篇) 中 무서운해적편(篇)-






모든 함대의 견고한 갑판장벽을 본 무서운해적의 선원들은 낙심하며


"선장, 모든 제독의 갑판이 장벽으로 둘러싸여져 갑판을 오르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한탄하자


무서운해적曰


"그게 무엇이냐"


되묻되 선원들 얼떨떨하며


"높은 장벽을 둘러싸 갑판의 진입을 원천 봉쇄하였습니다."


근심으로 가득 찬 목소리로 아뢰자


무서운해적曰


"벽이 있으면 넘으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무서운해적이다!


도망쳐라!


-중앙정보부 갑판공포(甲板恐怖) 편(篇) 中 무서운해적편(篇)-





















"선박과 대포,장비,전력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이길 생각이십니까!"


적의 압도적인 화력에 싸움을 극구 만류하자


영혼기병(靈魂騎兵) 카나에나린曰


"능지차이"



-중앙정보부 갑판공포(甲板恐怖) 편(篇) 中 카나에나린편(篇)-




2020年 10月


중앙정보부와 술빵제국의 합동 육상전력을 저지할 수 있는 집단은 현존하지 않는다.


-중앙정보부 2020年 10月 군인 보고서 中-

Lv64 Ewrin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