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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로써 찝찝할때..

페페z
댓글: 5 개
조회: 427
2009-02-03 02:15:35
아는 길원 분이랑 로로 투구를 캐었습니다.

그분께서는 돈으로 바꾸실려고 해서 전 백만이하로 팔지 마세요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길원분에게서 로로 투구를 사실려고 하신다는 분께서 제게 귓말이 왔더군요.

로로 50만이 시세 아니냐고..?

왜 그렇게 생각하시냐고 물었습니다.

퀘로 얻잖아요 하시더군요.

아....순간 황당하더군요.

네 퀘템 맞죠. 다만 그 퀘는 나폴리에서 받은 뒤에 칼레에서 정보 얻고 또 런던에서 정보를 얻은 뒤에 다시 플리머스 남동쪽 상륙지를 뒤져서야 나옵니다.

스킬은 비록 저렙이긴 하지만 스킬 창은 3개가 필요하죠. 게다가 흔하게 뜨는 퀘도 아닙니다.

알선서 50장 만에 나오면 잘 뜬 편이고요. 안뜨면 100장 찢어도 안나옵니다.


상인퀘 4발 6장 주는 암스 > 마르 타임 납품퀘, 마르 > 런던 로즈 납품퀘 의 2배에 가까운 동선이고 실제 시간도 그정도 걸리죠.

제딴에는 길원분들에게 나름대로 공헌 할려고 길원분들 모아서 모아서 시간 지체 되면서 같이 로로퀘 했는데..

그렇게 고생해서 로로 투구 캤는데 그 흔한 발주서 퀘만도 못한 보상이라니 참 미안한 기분이 들더군요.


다음부터 아마 길원분들 이끌고 로로 투구 캐러 갈일은 없을거 같네요. 미안해서 부르지를 못하겠다는..


모험가 물품 100만에 올려서 비싸다고 놀라시는 분들이 왜 이리 많으신지 참 답답합니다. 그시간에 4발퀘를 하면 훨씬 더 버는데 말입니다.

여러모로 억울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싼값에 물건 팔았다고 생각했는데 참 씁쓸해지는 하루군요.

Lv9 페페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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