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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일지] 해적섬 나소를 방문하다

깜장여우
댓글: 13 개
조회: 6178
2006-11-06 20:08:20

오늘 잉글랜드 캐릭터인 주 캐릭터 깜장여우의 칙령퀘스트를 위해 카리브에 갔더이다!


칙령퀘스트 수행이 목적이라 서브 캐릭터(흑표마루-에스캐)는 이미 입항허가가 떨어진데도
불구하고 생물학 5랭크를 요구하는 퀘스트를 받아 남미 북쪽 상륙지로 갔지요!


허걱; 이 어쩐일이란 말이지요.ㅡㅜ 다른나라 캐릭이라서인지 아님 오류인지
퀘스트 스킬이 공유가 되지 않았습니다!(참고로 주 캐릭터만 생물,생태학 있음.)
억울함을 뒤로 한 채 주 캐릭터만 퀘스트 수행하고 서브 캐릭터는 퀘스트 포기.ㅡㅜ



그리곤 유럽으로 가려다가 기껏 카리브에 오기도 했으니
과연 해적섬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여 나소로 향하였습니다.
(이 때 아님 본서버에선 무서워서 엄두도 못낼 도시라서.^^)





흠. 밖에서 보기엔 보통 마을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안에 들어서려는데 돈내랍니다; 100만 두캇 갈취.ㅡㅜ(합쳐서 200만.)


들어서자 보이는 NPC는 전부 해적같은 복장을 했군요;(아니 해적이라는.ㅋㅋ)
이리저리 둘러 보다가 전 첨에 우스워서 뒤로 자빠지는줄.ㅋㅋㅋㅋㅋ
이게 뭡니까.?? 아니 여기 정말 해적섬였군요!ㅋㅋㅋㅋㅋ




[ 도구점주인-암상인, 대장장이-암거래 대장장이, 행상인-밀매상인 ]





음. 정말 해적섬에 걸맞는 이름이긴 한데 너무 친숙하게 생겨 정이 가는 캐릭터였습니다.^^
웃으며 스샷찍고 주점엘 갔더니 우~와~! 대항해 주점 캐릭들 중 최고로 멋진 주점아저씨.^^






그러고 돌아서려는데 눈에 띄는 여해적!
"당신 힘 좀 쓰겠는 걸, 우리배에 탈 생각 없나?"




[ 타고싶다는.ㅡㅜ.태워줘! ]





그러고 여기 저기 찍다가 조선소 아저씨.
배 건조 아직 바사밖에 안보이네요.^^






그때 문득 어디선가 본듯한 코트를 입은사나이!
오~ 정말 멋진 해적코트입은 항구관리 아저씨!
들어올 땐 못 봤는데 나올 때 보네요.(정말 멋집니다. 간지 작살.^^)






이렇게 오늘은 나소에서 하룻밤을 보낼까 합니다.^^ 내일은 뭐하지?^^)V


- 깜장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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