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뭐 마늘닭이 요리장의 고기요리라는 레시피로 조리 14랭에서 찍는 건 다들 아실테니 이건 말 할 필요도 없다고 보고~ ^^; 근데 마늘닭(이하 마닭)의 재료가 닭고기와 브랜디, 그리고 마늘이라는 것을 볼 때 보통 말씀하시는 게 마늘은 말라가, 닭고기는 파루, 브랜디는 리스본 이렇게 해서 말라가 갔다가 오면서 파루 들르고 마지막엔 리스본에서 마닭을 대량생산하시는 걸로 보통 다들 생각을 하십니다. 뭐 이 방법이 틀린 것도 아니고 지극히 정석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 만일 직업이 가축상이라면 이런 나름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실 제가 요즘 관리랭을 겸해서 하고 있는 방법인데~ ㅎㅎ; 가축상으로 전직하면 일단 가축거래는 물론이고 식료품거래도 우대입니다. 물론 마닭의 재료는 마늘, 브랜디, 닭고기라서 가축상으로 혜택을 받을 부분은 아마도 닭고기나 닭에 있겠죠?
사실 리스본에서 브랜디 사서 아까 사온 재료들을 몽땅 합쳐서 마닭을 찍다보면 마늘보단 닭고기나 브랜디가 떨어지기 십상입니다. 거리상 리스본에서 파루까지는 2일 정도 걸릴까 말까겠지만 사실 한참찍다가 다시 마늘도 아닌 닭고기때문에 파루가기는 좀 번거롭겠죠? ^^
결국 도랑치고 가재잡기식으로 가축상이라면 바로 리스본에서 파는 닭으로 1발을 돌리면서 가축랭을 겸해서 닭고기를 생산해서 마늘과 브랜디가 소진될때까지 마닭을 만듭니다.
물론 1발에 대한 부분에 나름 이의를 제기할 분들도 계시겠지만 관리랭과 함께 가축랭을 리스본에서 올리실 분이라면 굳이 파루로 가지 말고 해피를 찍듯이 리스본 한자리에서 사 온 재료로 한 번에 다 해결이 가능한 게 바로 이 닭잡아서 즉석에서 닭고기 만드는 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축산비법서-새의 장이 필요하긴 하지만~ ^^
칼비가서 새의 장을 사다가 하시면 되고 뭐 레시피 가격도 8000 두캇 밖에는 안하니 그다지 큰 돈도 아니고요~ ^^
닭을 잡으면서 가축랭이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게 오르는 것을 하시다 보면 아실 겁니다.
전 발주서 가격이 그래도 제일 싼 1발이니 파루가서 닭사서 식료품 거래랭 올리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가축상 직업을 가진 분들은 이 방법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물론 가축상이나 식품상처럼 해당 스킬에 우대가 없다면 의미가 조금 반감될지도 모르겠지만 전 이 방법으로
가축랭 4랭부터 시작해 지금 10랭 가까이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이 방법을 써 보니 위의 부분 이외에도 파루 들러서 닭고기를 굳이 사서 리스본에 오지 않아도 되니
일단 마늘을 한 개라도 더 살 수 있는 이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축상으로 마닭 찍으면서 관리랭과 가축랭을 겸하는 방법으로 어떨까 한 번 올려 봅니다.
혹시 중복이라면 죄송합니다~ ^^;
+마늘닭 만들때 중요한 재료들 시세+
1번 발주서 : 1만5천~1만7천
마늘 : 말라가 보통 300 두캇
닭고기 : 파루 보통 380 두캇
브랜디 : 리스본 보통 800 두캇
닭 : 리스본 보통 80 두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