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세 번째로 글을 올리게 됏네요.
이번은 맨 앞에서 말한 개척지 가운데 마지막 시간으로 중남미 6개국하고는 다른 3곳의 개척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아, 그리고 앞에 썼던 두 글 또는 다음 시간부터 나올 동맹항 정리를 할 것인데요. 제가 에오스 서버라서 만약 ‘예를 들어서~’라는 부분이 있을시 ‘아, 그 쪽 중심으로 한 것이구나.’라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준비 되셨나요? 그럼 시작합니다.
1.리마
[알파카, 감자, 옥수수, 마카, 소금, 아와이요, 금, 툼바가]
최근 툼바가 무역으로 인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리마.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데다가 가는 길에 해적이 있기 때문에 늘 불안의 연속이긴 하지만, 무려 40만이나 투자해야하고 또한 리마가 중추도시가 되어야 나오는 툼바가는 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시세 100%일때의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걸 200개, 300개만 사도 전 재산이 날아간다고 생각하셔야 하죠. 그래서 제가 리마에서 추천할 것은 툼바가 보다 낫다고 보는 이와이요 교역을 들 수 있습니다. 어떤 유저분들은 “그래도 툼바가가 좋다!”라고 하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베스트 팁에서 툼바가와 이와이요에 관해서 몇 가지 글을 따왔으니 글을 보시고 자신의 방향을 선택하셨으면 합니다.(단, 선택은 자유라는 점 잊지 마시길.)
※ 툼바가 : 피터는항해중님의 '중남미 툼바가 무역 가이드'
※ 이와이요 : 시허릭님의 '고블링(벨벳)-이와이요 양방향교역'
자, 교역을 확인햇으니 이젠 생산으로 가 볼까요? 아참, 귀금속 거래도 가능하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우선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알파카’라는 가축입니다. 뭔가 생소하시죠? 안데스 산맥 일원에 사는 가축으로 주로 식용하고 모(毛)용으로 한다고 합니다. 현실이나 게임상에서나 알파카는 유럽의 양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알파카는 조리로 하면 고기가 나오고 봉제로 하면 알파카의 털을 얻을 수 있는데요. 우선 털은 그대로 교역해도 좋지만, 고급 봉제 특히, 안데스 지역의 의복의 재료가 됩니다. 벨벳을 하다가 지치신 분들은 리마로 가서셔 죽어라 알파카의 털을 깎은 후에 옷을 만들어도 괜찮습니다. 알파카를 조리로 해서 나오는 고기 역시 안데스 지역 요리의 레시피로 나옵니다. 가장 대표적이 파차만카로 조리 레시피 중에 하나인 ‘안데스 특제 요리집’에 있는 레시피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나머지 식료품이나 마카라고 불리는 의약품 역시 이 레시피 속에 들어가니까 여기서 조리나 봉제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혹, 이 레시피를 얻고 싶은 유저분들이 계십니까? 그럼 제 말을 잘 들어주세요. 앞에서 제가 알파카 털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사실 그 털을 얻을 수 있는 레시피는 ‘안데스 의상 봉제법 제1권’인데요. 앞서 말한 ‘안데스 특제 요리집’, 이 두 가지를 얻으실려면 약간의 각오는 필요합니다. 우선 높은 파도와 돌풍을 피해야 하고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로 재산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안데스 특제 요리집’은 리마에서 무려 200만 투자!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안데스 의상 봉제법 제1권’은 리마가 아닌 파나마의 보상 레시피로 그 금액은 리마와 같은 200만!!! 총 400만이 이 두 도시에 투자되어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점 기억하세요.
2.암보이나
[석탄, 메이스, 육두구, 어육, 자바 편사, 두리안, 망고, 포탄]
앞에서 리마가 툼바가 덕택에 관심이 모아진다면 지금 소개할 이 곳의 강점은 바로 육두구와 메이스!!! 쉽게 말해서 향신료의 천국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인도나 동남아에서 유럽으로 가실 때 엄청나게 몰리는 곳이 바로 이 곳이 아닐까 여겨질 정도입니다. 리스본 은행 앞 거리를 벗어나 광장에 이를 무렵에 보이는 개인상점의 물품들도, 어떤 길드의 매장에도 빠지지 않는 그 물건 바로 육두구나 메이스일 것입니다. 리스본 개인상점이나 길사 매장에서 대략 2만 두캇 정도에 거래되기 때문에 상당히 비싸게 느껴지는데요. 사실은 엄청 싼 것입니다. 각각 한 개씩 사도 1000두캇도 넘지 않습니다. 그럼 교역은 향신료 랭작이라면 생산은 없어도 되는 거냐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암보이나의 석탄과 테르나테의 철재와 철광석, 그리고 다바오의 청동 등으로 이루어진 주조랭작을 할 수 있거든요. 자세한 주조랭작에 대해서는 잠시 후 테르나테 편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어요.
※참고! 혹시 자카르타에서 암보이나로 가시는 분들로 인해서 몇 가지 간단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듣지 않으실 분은 다음으로 넘기셔도 좋고요. 여러분들은 자카르타나 인도에서 암보이나로 가실 때 어떻게 가시나요? 대부분 항구 찍기를 위해서 항구가 많은 안쪽 해역으로 가고 있는데, 사실 이건 조금 위험한 방법입니다. 유해나 그냥 해적들이 워낙 많아서(일대가 안전해역이긴 하나 방심할 수 없는 거죠.) 앞의 방법으로 가면 나중에 엄청난 양의 보험과 수리비가 나오는 건 다반사이죠. 따라서 아직 안 가본 제 생각이긴 하나 자카르타가 있는 자바섬 밑의 해역을 통해서 가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적을 피해서 좋고 또한 순풍(?)덕택에 빨리 갈 수 있어서 좋은 것이 아닌가 싶지만, 아무래도 결론은 여러 유저님들의 글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관련해서 아시는 분은 말씀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3.테르나테
[철광석, 옥수수, 노니, 크로브, 바나나, 철재, 대포]
앞에서도 조금 얘긴 하였지만, 여기서 중점적인 것은 바로 주조랭작입니다.
테르나테는 주로 향신료(암보이나, 룬, 아체)나 기호품, 식료품만 잔뜩 있으며, 또한 신 서버에서 비중이 좀 낮은(?) 지역이긴 하지만(현재 신 서버 3곳의 발전도를 보면 테르나테가 꼴찌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단, 디케 서버는 트루히요가 꼴찌를 달리고 있네요.), 그래도 이 지역은 ‘주조로 산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의 짧게는 하루에서 길게는 5일 정도 거리에 자리잡은 암보이나와 디바오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까지 활용한 주조 랭작법을 알려드리겠는데요.(참고로 조선 랭작도 가능. 세 곳 모두 조선소가 있어요.) 마음 같아서는 전부 설명하고 싶지만 자세하게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참고로 재료의 숫자는 개수이고요. 레시피는... 알아서 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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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 |
생산품 |
재료 |
레시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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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목공도구 |
목재 1(디바오) |
조선공 입문 주조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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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예비키 |
목재 2(디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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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철수의 종 |
청동 2(디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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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 |
석탄 1(암보이나)+철재 1(테르나테) |
화기 제작 기법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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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포탄 |
석탄 2(암보이나)+철재 2(테르나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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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재 |
철광석 1(테르나테) |
금속 제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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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강철 |
철광석 1(테르나테)+흑연 1(디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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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청동 |
동광석 1(마닐라, 브루나이)+주석 1(농장 추천) |
합금 제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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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미니온포 |
청동 2+목재 1(둘 다 디바오) |
선수포 주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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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총 |
석탄 2(암보이나)+철재 2(테르나테) |
화기 제작 기법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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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비우대 만랭) |
머스켓총 |
석탄 2(암보이나)+철재 3(테르나테)+강철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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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검 |
철재 2(암보이나)+강철 1 |
도구 제작 기법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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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대포 |
석탄 4(암보이나)+철재 4(테르나테) |
화기 제작 기법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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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후 |
칼로네이드포 14문 |
대포42(테르나테)+포탄44+강철42 |
통상 대포 강화법 |
※참고! 혹시, 주조 랭작하시다가 재료가 부족해질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럴 때는 조금 멀긴 하지만 디에고 가르시아 농장에서 구해오는 것을 추천하고요. 아니면 유럽에서 재료를 구해오는 것을 추천합니다.(6개국 본거지에서 각자 출발할 경우, 포탄-리스본, 바르셀로나, 강철-바르셀로나, 주석-플리머스, 포르투, 철재-런던, 암스테르담, 더블린, 석탄-더블린, 청동-런던, 플리머스, 대포-세비야, 바르셀로나, 런던, 동광석-리스본, 플리머스, 아르긴, 카보베르데(아르긴과 카보베르데는 아프리카 지역입니다.)) 또는 발주서(2발(광물, 공업품)과 3발(총포류)을 추천)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발주서퀘는... 그냥... 알아서 찾아보시길 바라는데 대표적인 것 몇 가지만 추천하겠습니다.
※세비야→자카르타: 유럽의 무기(3발 26장) / ※캘리컷→리스본: 인도의 자랑(3발 23장)
※베네치아→리마: 목재를 운반하자(2발 32장) / ※캘리컷→런던: 홍차로 휴식(2발 30장)
대표적인 퀘스트인데 자세한 것은 인벤과 미르사이트를 참고하세요.
많이 쓰고 싶고 일찍 내야 하는 마음은 굴뚝같은데 몸이 안 따라줘서 죄송하고요.
지금까지 에오스 서버의 스터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