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함 적어봅니다..
다 저의 사견임다..--+
나중에 시간 나면 캡처나 링크 첨부해볼께요.. dhdb.ivyro.net 시스템에 익숙해져있는데
링크 허락을 안 받아서..ㅎㅎ
두부 사이트 정보는 짱이에요.. 함 널러가보시면 반할거임..==+
자 이제 본설로..
1.상인 지역 개괄 일단.. 이건.. 최종적인 공간을 어디로 설정할건지가 문제된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가능한 공간은 두군데가 대표적이죠.
A. 인도 - 동아프리카
B. 리스본(유럽) 일대 이 두군데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2. 인도 - 동아프리카 현 시점에서 인도 - 동아프리카를 최종 정착지로 할 경우는..
한 케릭의 국적과 직업은 거의 명확하죠.
폴투국적 - 향료상 입니다.
그러나 부관 셋팅에서는 약간 얘기가 복잡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에마 - 에르다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시다시피
에마의 경우는.. 향료상에게 유용한 스킬은 귀금거래 + 봉제 + 적재화물정리 정도죠..
나머지는 거의 안 씁니다.
본인의 경우는 부관 에마를 넘 사랑하는 관계로.. 기호품거래 주류거래 다 배워서 마닭을 찍고는 있습니다만..ㅎㅎㅎ
일단 각설하고..
향료상을 위주로 할 폴투 케릭을 키우고자 하신다면..
에르난(준사관) + 조셉 콤비도 좋습니다.

에르다와 조셉의 대결에서는 지금까지는 늘 에르다의 승리였습니다..
이유는 두개였죠. 방화와 폴투갈어가 없다는거.
그러나 에르난을 고용하면 방화와 귀금거래가 해결되며
조셉을 고용하면 회계가 해결됩니다..
이 경우 에마 - 에르다 콤비에 비해 없는 건.. 적재화물정리와 봉제 뿐입니다.
다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조셉이 포르투갈어가 있다는 거죠..OTL(에르다는 아라비아어 + 이탈리아어입니다.)
하여간 정리하자면..
조합은 2개가 나오며
ㄱ. 에마 + 에르다 (적재화물정리, 봉제, 아라비아어,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ㄴ. 에르난 + 조셉 (인도어, 스페인어)
ㄱ 조합에서 유용한 것은 상인의 측면에서 본다면 4가지지만..
ㄴ 조합에서는 조셉 하나로 상인부관을 때운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부관 4명이 최대인 상황에서 상인부관 하나로 쫑을 낸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죠..==+
다만 지금까지 에마, 에르다를 키워오신 분들이 이 조합으로 갈아타기 힘든건...
케릭 상렙이 65정도 되면 경치가 참으로 안 들옵니다..OTL
고런 상황에서 새로 키우기가 난감하니 별수없게 되는거죠..ㅋ
에르난 귀금거래 띄우려면 상렙 35가 필요하며..
조셉도 상렙 31이 되어야 향료거래가 뜹니다..OTL
그래서 상만렙들은 그냥 쓰는 경우가 많고..
저같은 경우는 에마 사랑에.. 기호품거래와 주류거래를 키우고 있다죠..흐
그럼 폴투 케릭은 향료상 하기로 했다 치고..
나머지 1 케릭은 뭘 보충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죠..
인도 - 동아프리카 지역에서의 대표적 교역은
쟈스민,용연향, 백단(향료) 강달소라(염료) 코뿔소뿔(의약품) 은
향료상이 가능합니다. 그럼 남는건
루비, 사파, 진주(보석), 금, 은(귀금속), 생사(봉제), 은(공예) 이 정도가 대표적으로 보이죠..
즉.. 여기서 최대한 많은 걸 할수록 좋고, 결국 추천 직업군은 3가지로 낙찰됩니다.
A. 회계사 (귀금거래, 봉제 우대)
B. 환전상 (귀금거래, 공예 우대)
C. 보석상 (보석거래, 봉제, 공예 우대) 여기서 추천하고픈것은 보석상입니다.
보석상을 할경우 다른 직업에 비해 좋은 5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로 보석거래 전문으로 보석거래가 +1이 되며,(환전상은 회계가 +1이 되죠)
둘째로 사교 스킬이 우대입니다.
셋째로 봉제 만랭이 되면 자동생산으로 투클로 자동생산을 시킬수 있으며, 굳이 사부를 구하지 않아도 벨벳이 가능
넷째로 귀금거래는 비우대로도 부스터로 +8까지 되지만 보석거래는 부스터로는 +5까지입니다.
즉 비우대 상태에서 10랭일경우 귀금은 18랭까지 만들어지지만 보석은 15랭이 한계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폴투 케릭의 부관을 귀금셋팅을 한 이상 굳이 부케도 귀금을 할 이윤 없죠.
하여간.. 보석상을 강추하며, 문제는 보석상의 국적이죠.
보석상 = 잉글 혹은 네덜 베네치아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보석은 그 가치 자체가 높기 때문에 근거리에서도 좋은 수익이 나옵니다.
폴투 향료상 - 잉글 보성상 페어도 괜찮긴 합니다만..
실제로 향료를 하고 있다보면 잉글 보석상이 활용되는 경우는 가끔 유럽 돌아갈때 보석을 파는 상황에서뿐이고,
보석 근해를 위해서 동인도 쪽으론 거의 가지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폴투 향료상 - 폴투 보석상 페어로 할경우..
근해 보석을 위주로 보석상을 키우고,
간혹 유럽에 돌아갈때는 보석을 사서 길사나 바자로 파는게 더 편하다는 생각입니다.
보석상을 선택할경우 부관 조합은
한때 최고 상인부관으로 꼽히던 카라(보석거래 + 공예품거래 + 광물거래 + 공업품거래 + 회계 )가 1순위이며,

그 뒷받침 셋팅으로는.. 벨벳을 틈틈히 한다고 생각하면
한스, 샤를롯트, 후란시느가 물망에 오르는데,

여기선 솔직히 섬유거래 +1만 되면 큰 문제가 없어서..^^ 아무나 뽑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미술품 거래가 있는 후란시느가 땡겨서 뽑았구요,
각자 장단을 살피면
후란시느 (미술품거래, 채집, 가축거래, 프랑스어, 적하강탈-캡처엔 빠졌지만..5/15/35에 뜹니다)
한스(적재화물정리, 독일어, 네덜란드어)
샤를롯트(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정도입니다.. 터키어와 회계는 1부관 카라가 있어서 뺐고, 사교 방화는 모두 공통이라 뺐습니다.
3. 유럽중심 폴투갈의 경우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진짜 극 단순합니다.
포르투 식료품 대폭등이 나서 리스본의 햄을 다 들고갔다 한들.. 한 배에 20만 남습니다..
식료품 천국 유럽지역에서.. 교역을 할거라곤..
금땡이 이거 하나 뿐이로군요..
그렇다면.. 말이죠.. 아까 인도 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맞췄던..
부관 셋팅중 하나로도 여기까지 충분히 커버됩니다..
직업은 회계사나 환전상으로 하게 되겠죠.
문제는 국적입니다.
귀금을 하는데에 폴투갈 국적만으로 하는건 약간 버겁습니다.
판매처가 중요한데, 판매처가 마데이라 - 세우타 - 파루 - 리스본 - 포르투 이 5개의 영지와
깃발이 자주 바뀌는 카사블랑카라는 동맹항이 하나 있습니다.
6개라면.. 향료무역의 판매처인 모가디슈 - 말린디 - 몸바사 - 잔지바르 - 킬와 - 모잠비크 - 타마타브
이 7개의 판매처와 비교하면 별 차이 없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수 있겠으나..
향료의 경우는 7개중에 내성항구가 4개입니다. 내성항구의 가치는 비내성항구의 3배로 봤을때..
향료의 경우는 판매처가 15개는 되는 셈인데 비해 귀금의 경우는 5~6개입니다.
그래서 귀금을 주업으로 하실거면.. 폴투 - 폴투 2클보다는
폴투 - 에습 , 폴투 - 프랑스 정도의 2클이 적당합니다.
그럼.. 직업도 대충 나오는데요..
폴투(환전상) - 에습(무기상 강추 미술상 가능)
폴투(환전상) - 프랑스(미술상)
그 외의 국가들은 투클로 하기에는 지나치게 멉니다..솔직히 프랑스도 좀 멀고..
폴투 환전상의 부케릭은 에습 무기상이 거의 95%의 궁합이라고 보는게 제 생각이네요.
에습 케릭이 환전상을 할수도 있겠으나.. 그 경우 폴투 케릭이 할게 없어지는 사태가..ㄷㄷㄷ
에습케릭 무기상의 부관은 거의 정해져 있죠..
발레리 + 오라치오(미술상)이 일반적이겠죠. 요건 별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춘식이한테 물어봐야겠군요..ㅋ
4. 성장 순서 그냥 다시 키운다면 이렇게 키운다고 가정하고 키워보죠..ㅎㅎ
저라면 폴투 향료상 - 폴투 보석상 페어로 키울 테구요..
그렇다면 바로 인도로 뛰어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귀금을 키워야하는데요.. 목표는 10랭입니다..ㅡㅡ+
부관은 조셉 - 에르난으로 하겠습니다.
조셉을 먼저 뽑은후, 귀금을 하다가.. 하다가.. 귀금이 10랭이 되면 에르난을 뽑은채로 인도로 오구요..
부케릭은.. 에습 무기상인으로 키우는데, 카라와 후란시느중 아무나 먼저 뽑아도 되는데,
봉제 +1의 가치를 두고 싶으시면 후란시느,
회계 +1, 공예품거래 +1에 가치를 두고 싶으시면 카라
한편.. 에습인만큼.. 총포거래 +1이 있는 발레리가 좋지 않곘느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곘지만..
총포거래는.. 에습에서 폴투로 망명하는 순간 가치가 S 급에서 C 급으로 떨어집니다..ㅡㅡ;
가격 수량 모두 대안습이죠..ㄷㄷ
총포거래는 그냥.. 리우를 대상으로 귀금 할때 양방 하는 목적으로 키워두시구요..
총포가 왠만큼 갖춰지면, 그 다음은 미술상으로 공예품거래, 직물거래를 키워둡니다.
인도 - 동아프리카 지역에 오면 공예품거래 직물거래 올리기 딥따 힘들죠..ㅎㅎ
에이레네 섭 같은 경우는.. 미술상을 위주로 하려면 프랑스 국적으로 해야겠군요.
공예품거래는 제노바 은세공 외에는 현재 올리기가 쉽지 않죠.
그러다가 본케 귀금거래 10랭 되고, 부케릭은 공예품거래, 직물거래 10랭쯤 되면서
같이 인도로 오면서 폴투로 부케릭이 망명해서.. 방적상으로 전직해서..
섬유거래 10랭쯤 되면서.. 보석상 전직이 좋습니다.
그때부터는 이제 최종 테크가 될 향료거래 염료거래 보석거래를 열심히 올리면서 던을 벌면 됩니다.
향료상 - 보석상 페어로는 뭐든지 할수 있죠..
쟈스민, 강달, 코뿔소뿔은 물론이고,
벨벳도 보석상이 맘대로 찍을수 있으며,(보석상이 봉제 15랭인 경우 마이스터이므로 다른 케릭으론
자수실 자동생산 시켜놓고, 한 케릭으론 벨벳 찍으면 편합니다. 전 게을러서 둘다 자동생산 ㄷㄷㄷ)
귀금교역도 필요한때는 18랭 상태로 할수 있어서.. 20랭 별로 안 부럽습니다..(쫌 부럽긴하죠..ㅋ)
말로 하니 넘 쉽군요..ㅎㅎ
그냥 함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새로 키우시는 분들이나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 참고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