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폴투가 자스민과 파생무역에 갖혀서 더이상 발전이 없는경우가 많은게 사실입니다..
반면 에습과 잉글은 끝없는 개척과 점령을 반복하면서 발전을 하지요..
그런면에서 폴투의 귀금루트 개척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폴투가 실제 역사에서처럼 에습에 예속되지 않기 위해서는 에습과의 끝없는 투쟁이 있어야합니다.
그중가장 좋은게 귀금루트라 할수 있지요.. 폴투의 제2무역과 동시에 에습을 확실하게 견제할수 있는 최고의 방안입니다..
에습이 서지중해와 리우 및 세조-아비장.. 자메이카 - 산티아고 의 귀금라인을 확고히하고 머스킷양방향과 서지중해 나폴리 제노바등에 판매할때 그 자금력은 어느국가도 감당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폴투가 귀금을 함으로서 폴투는 조금의 이익을 같게 되지만 에습은 막대한 타격을 받을수 있는것이죠..
예를들어 에이레네썹 최근까지는 서지중해와 리우만 가지고 있는 프랑스가 확실하게 에습을 견제하여.. 에이레네 공식으로는 에습이 1국이었지만 실질적으로는 폴투가 에습보다는 영향력이 크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귀금이라는게 모든 무역이 그렇지만 구입항보다 판매항이 더 중요하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폴투 vs 에습의 1:1구도로 폴투가 세조라인과 리우와 제노바 나폴리를 점령하는게 가장 좋을겁니다.. 문제는 서지중해를 얼마나 지킬수 있는 역량이 있는가겠죠.. 솔찍히 폴투의 경우 무역에서 서지중해 가기가 참 난감한게 사실입니다.. 가격조금 더 받자고 나폴리까지 간다는게 참 쉽지 않은 선택이죠.. 더군다나 리스본길사에 리스본일대의 금매각가도 나쁜편이 아니니..
결국 폴투가 리우를 점거한다해도 서지중해를 에습이 점거하고 있다라면 에습의 승입니다.. 에이레네같이 프랑스가 발전하여 철저하게 서지중해를 장악해 에습을 견제 하지 않는다면.. 폴투는 리우를 먹더라도 에습에 밀릴수 밖에 없는것이죠.. 차라리 세조-아비장라인을 개척하여 에습을 견제하는 동시에 초보유저들에게 귀금무역의 이점을 가르쳐주는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초반 쉐리 - 귀금 양방향은 상당히 좋은 루트이거든요..
폴투가 에습을 견제하려면 프랑을 키워서 에습을 견제시키고 폴투는 이익을 찾아 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프랑이 망한국가는 폴투도 에습에게 밀려있고.. 프랑이 조금이라도 힘을 가진나라는 에습이 폴투에게 그렇게 앞서 있지를 못하죠.. 프랑과 에습은 완전히 겹치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순망치한이라할까요? 프랑이 망해도 폴투는 고어로 먹고 사니 망하지는 않겠지만.. 에습의 눈치를 보며 (카사블랑카는 당연히 에습땅이되는것이고) 살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마법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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