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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만무역에 있어 잉글랜드의 비교우위

아이콘 토돌
댓글: 3 개
조회: 4119
추천: 9
2011-08-26 10:28:13
결국 상인이 마지막에 도달하는 최고 무역은 현재 남만이 상황에서 잉글랜드의 강점은 무엇일까요?
일단 북해를 제압하고 있는 대다수 서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1) 단가 6만 이상대 상품에 있어서 절대적인 교환비 우위.

6만 이상 상품중 현실적으로 수량이 나오고 매각항이 (일단 전국가 통틀어서) 제대로 있는 것은
오수. 고묵. 호필. 가는끈. 초롱 다섯개입니다.
이 중
오수: 잉글 영지로 독점
고묵: 잉글/베네 나눔. 잉글 북유럽 매각항8개 베네 동지중해 6개
호필: 에습/폴투 영지 및 프랑도 영지 1개
가는끈: 에습/폴투 영지(카사/세우타 동맹항도 포함)+프랑1개, 네덜 3영지, 잉글의 1 앤트워프동맹항(서버마다 다름)
초롱: 잉글영지/ 남프랑-이탈리아권의 서지중해동맹항 대부분과 베네 영지들

결국 5개의 경쟁률을 보면
오수-사실상 독점
고묵: 잉글 vs베네
호필: 에습vs폴투 + 프랑/베네가 약간
가는끈: 에습vs폴투vs네덜+프랑/잉글이 약간
초롱: 잉글vs프랑vs베네vs에습/폴투 약간(서지중해 동맹항 있는 경우 꽤 되니)

이들의 기본 재고 세팅은 고묵>오수,호필>가는끈>초롱
인구수가 구삼국>>신삼국인거 감안하면
베네와 고묵을 나누는 잉글은 호필을 나눈는 에습폴투보다 '큰 파이'를 적은 인원수로 나눔.
오수는 아예 독점. 독야청청 블루옵션.
이것은 레드오션인 가느끈 보다 훨씬 안정적이네 파이조차 자체로 더큼
결국 고묵>호필, 오수>가는끈인데
마지막 초롱에서 우위는 거들뿐.

최고 거래품에 있어서 압도적인 교환비. 이것은 리습->런던 오는 5분정도의 추가 시간보다 남만에서 부메랑 회수와 실 구매품에 들어가는 발주서/듀캇을 줄임으로서 총 무역시간/비용을 훨씬 단축해줌.

2) 5만대 물품에 있어서도 매각항 개수와 접근성이 너무나 우월함
6만짜리가 좋긴 하나 교환비가 안 잡히게 항구가 망해있다거나, 아직 거기에 동원되는 교환품들을 구하기에 랭이 안 맞다거나, 경험치 이벤트중이라 5만짜리도 갠상 길사서 10만에 잘만 팔린다는 여러가지 이유로 5만짜리로 받아야할 경우도 많은데 그럼 저 6만이 아닌 다른 대체 항구서 받을 수 있는 5만짜리를 볼까요?

포항: 잉글 우위인 조선차/호피/명주가 다량 나옴-베네가 약간 하지만 잉글보다 매각항훨작은 달랑 2개라 잘 안함
한양: 호피/명주/안동소주. 잉글이 호피8/명주5/소주3 매각항 보유. 네덜이 호피3/소주3, 베네가 호피2/명주2있으나 잉글 압도.
부산: 한우.인삼-> 북프랑스/독일 우대라 일견 프랑3 잉글2로 보이나 현실적으로 런던서 이곳에 시세맞춰 접근하는게 마르세이유에서 가는거보다 훨씬 나음. 정작 프랑스 본캐이들은 한우 인삼 팔러 북프랑스 안감-.-(서지중해 우대 받아와서 거기 시세 잡아 파는게 훨씬 효율)

나가사키-여긴 에/폴/네가 우위.
사카이-가는끈이 나와서 곧잘 공예는 망하는 곳. 오수가 가는끈 누르니 넘어가고. 무기 재고가 공예 재고 보다 높은데 여기 나오는 일본도가 또 잉글 우대. 단 일본화는 프랑/베네 우대이므로 대충 비슷.
에도-초롱. 잉글을 거들뿐.

대만
수량 잘나오는 물건
대만미주/애옥/동권총-잉글/베네를 위한것
사슴가죽-에습/폴투
굴조개-프랑/베네
마직물-네덜

베네가 대만에서는 5만대가 젤 좋긴 한데 잉글이 세컨드임.

화남.
대나무-잉글만세
송백자-잉글/프랑/베네 분산
두반장-에습/폴투

딱 까놓고 잉글이 5만대 물건 받기도 훨 편함.

순수하게 직매각을 노려도 잉글이 6국중 최고로 탐잡기 편하고 매각항 좋고.
길사 무역을 노릴시 까놓고 런던/리습/세비야라야 제대로 회전이 잘 되는데 각 국마다 자기내 매각항 우대품은 회전이 빠르고 비우대품은 회전이 잘 안됨.(2배 경험치를 무슨 날마다 하는거 아니니 그런 특수상황 무시)
그래서 세 곳 길사가 우대품 회전 속도는 비슷한데 잉글 길사에서 잘 나가는 우대품이 교환비 잘 나와서 받아오기 훨씬 유리.
반면 리습 길사 가보면 비우대품 대책없이 쌓여서 잘 안나가고있음(우대품이야 피차 털리기 바쁨. 그러나 리습 우대품은 새벽에나 교환비 좋다는거... 결국 내가 겜하기 좋은 시간은 남들도 하기 좋아서 경쟁률 치열하단거.)
잉글은 '우대품'받아오기 유리하다보니 굳이 교환비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받아온 비우대품이 쌓여있는걸 보기 힘듬. 어느쪽이 장사가 잘 되는지 딱보면 각이 나옴.
남만에 있어서 잉글은 그야말로 최강국이니 상인으로서 최후에 도달할 게 남만임을 생각하면 정말 잉글 추천입니다.

덤)
남만만 하기 곤란한 상황. 동남아가 빨간 무법지대란 이유로 대체 무역을 찾을시 현재 발주서가 행운권은 미복구, 퀘스트만 복구 그리고 중복퀘의 존재로 과거보다 퀘스트 자체는 다량 획득인데 이 결과
부활한 것은 자체 수급되는 퀘스트 발주서로 수량이 커버되는 보석/툼벅뿐인데 이 보석/툼벅에 있어 잉글의 매각가는 지중해를 압도함. 약간 먼거 벌충하는 이상임.
거기다가 잉로만 봐도 4발 중복퀘 돌리면 리마->세비야+리마->암스 해야 4발이 수복이 되는데 잉글은 어차피 세비야 들리고 암스 들린후 북해 매각하면 그 시간 고스란히 벌어주는 높은 매각가를 얻으나 지중해는 퀘스트 하나 더하러 암스가고 매각은 지중해서 하자니 시간은 같은데 순익은 떨어지는 현상. 그렇다고 리마->암스퀘를 포기하자니 4발 수급이 안됨.

반면 귀금/쟈스는 어차피 4발 자체 수급이 안 되서 퀘스트 패치로는 부활 못함. 4발 가격이 20만정도로 떨어지면 귀금은 어느 정도는 부활하겠으나 역시 4발값이 아예 10만까지 안 가는한 보석만한 시간대 효율은 못나옴. 쟈스는 아예 가망이 없음.(10만으로 떨어져주면 몰라... 행운권 미패치상 그럴리는..)

결국 남만에도 절대강자. 대체무역인 보석/툼벅에도 최고임.

상인을 꿈꾼다면 잉글랜드로 오세요

폴라리스 섭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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