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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신보] 염색들의 특기 / 알베 그는 누구인가 2편

패널티
댓글: 8 개
조회: 1411
추천: 1
2011-09-19 13:47:02

댓글을 통해서 본 염색들의 특기 사기, 거짓말, 물타기에 능하다.

이러한 스킬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사칭 다중이도 한다.

추가 : 난독증

 

 

 

이 유신쇼 말인감?

 

 

예상되는 경로 ~ 카리브 -> 리스본

 

 

로갓은 안돼제~

 

 

현상금 좀 내랑께~

 

 

 

돌오갤을 탄 알베로, 알베로도 미친듯이 토벌에 매달릴 때가 있었다.  폰토스 서버 이전의 하데스 서버일로 꽤 오래전

일이다. 당시에도 현상금을 빼돌리는 일은 허다했고 항상 100두캇의 짜릿한 맛을 봐오던 그였다. 그래서 그는 생각했다.

이런 100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알베로는 곰곰히 생각했다. 현상금 사냥꾼으로 변신한 그에게 수익의

문제는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이었다.

 

나포... 그래 조금 힘들고 번거롭지만 나포를 하자. 나포시에는 수탈이 동반되고 수탈시 물품을 얻을 수 있을테니 그것

으로 돈을 벌자. 이후부터 알베는 나포에 초점을 맞추고 대포도 사슬탄 포도탄등 비주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여러날이 지나고, 알베로는 어느정도 부를 축적하기에 이른다. 그 무렵 캐시강화탬이 풀리면서 염색들중 캐시강화템을

착용하는 자들이 많아진다. 그는 백병랭크나 갑판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캐시강화탬의 위력을

과소평가 하고 있던 그였다. 

 

하지만 어느날 레벨46의 염색캐릭터와 갑판전을 간 그는 깜짝 놀라게 된다. 처음에 그는 상대방의 캐릭터 공방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이미 몇 번 나포한 적도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갑판전에서

수탈을 당해버린 것이다. 그 캐릭은 200공 300방 정도의 캐시템을 착용하고 있었지만 알베로는 당시 100공 200방의

일반템을 착용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덕분에 알베로는 그의 해상전투에서 몇 번 없었던 수탈경험을 하게 된다.

알베로는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알베로는 또 다시 바뀐 환경에 적응하기로

결심한다. 그래 강화템들을 구하자.

 

2편 끝...

Lv43 패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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