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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트]어메이징레이스 6화-다시 시작되는 레이스?

아이콘 나무리야
댓글: 3 개
조회: 459
추천: 2
2007-05-08 01:42:23
잔인한 지중해의 폭풍우가 모든 항해자들의 꿈을 안고 나선 6팀의 쉽레이서들을 앗아가 버린지 어언 1년...,

무리한 동선과 무리한 중간게임, 무리한 제한시간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안타까운 젋은 생명들이 폭풍우에 사라지는 데에
한 몫 했다는 비판여론이 크게 일어나 한동안 유럽의 항해계는 몸살을 앓았다.

이 소요는 어느 사이에 레이스를 다시, 제대로 열어 선수들의 넋을 기려야 한다는 주장과
레이스는 이제 포기하고 선수들의 흔적이나 찾아보자는 주장이 격렬하게 대립했다.
세계 어느 항구를 가도 항해자들이 한 잔 술에 이 문제를 쟁여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시점에 이르러 발생한 어느 사건이 두 주장을 서로 절충시키게 만들었다.
지중해를 순찰하던 프랑스의 정찰함대가 지중해 해적계의 먼지, 머니궁즈 해적단의 선박을 발견,
추적하여 그들의 본거지를 알아내고 프랑스 육군이 해적들의 본거지 섬에 상륙해 그들을 소탕한 일이었다.

그 해적들의 무리 속에서 옛 레이스선단의 선원이 발견 된 것이었다.
사리사라는 이름의 선원이 말하길, 폭풍우에 레이스선단이 휩쓸린 후 생존자들이 난파선 2척에 나누어 타고 서쪽으로 거의 표류하다시피 항해해갔다는 것이었다. 사리사는 난파선에 타지 못하고 부서진 배 파편을 부여잡고 둥둥 떠있다가 원래는 레이스선단을 털러온 머니궁즈해적단에 구조되어 해적무리에 가담한 것 이라고 했다.

두 주장은 레이스를 개최하되, 서쪽으로 실종된 레이서들을 찾아 리스본 항까지 구조해오는 것을 골인으로 하는 것을
레이스의 승리조건으로 하는 것으로 절충되었다.
많은 항해자들의 단체가 움직였고 마침내 잔인한 지중해의 폭풍우가 모든 항해자들의 꿈을 안고 나선 6팀의 쉽레이서들을 앗아가 버린지 1년 6개월 만에, 그들을 찾는 것이 골인인 현상금 레이스가 에스파냐 세비야항에서 열리게 되었다.

수많은 항해자들이 참가한 이 레이스는 승리보다는 위대했던 레이서들을 찾는 것에 관심이 모아진 레이스였다.

잔인한 지중해의 폭풍우가 모든 항해자들의 꿈을 안고 나선 6팀의 쉽레이서들을 앗아가 버린지 1년 6개월하고도 3일
3시간 3분 35초!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는 에스파냐 포병대의 웅장한 야포일제사격함성이 세비야에 울려퍼지고 모든 배가 닻을 올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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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을 그려서 어메이징레이스를 마침내 끝내버릴지는...
고민중입니다. 흑...리플..

Lv36 나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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