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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Britain Dream [공지] 긴급수정(?)

아이콘 잉글의보석상
댓글: 2 개
조회: 964
2013-05-28 21:58:03
예, 또 인사 드리게 됬네요.

다름이 아니라 첫 화 <악동>편의 내용이 약간 모순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오늘 오전에 학교에 가서 갑자기 떠오르더군요.

아, 기억이 안나신다고요?

특별히 준비해드리죠. 아니 준비해야겠죠.


" 어유 무슨! 아니에요! 아저씨. 성능 좋은 경 캐러밸 있어요? "

" 드디어 배 사는겐가? 물론 경 캐러밸이야 소형창고에 많지. "

" 저 구경 좀 해볼께요! "

" 구경할게 뭐있다고. 자. 9만두캇만 줘. 장갑도 튼튼한 재질이고,

내가 신경 많이 쓴 배라고. 9만두캇이면 거저야 거저. "

" 그래 알았어요! 자 여기. 몇일 있다 찾으러 올께요!! "

" 오냐, 걱정 붙들어매라고! 내가 최고급으로 준비해놓을테니까. "

그렇다.


예, 바로 이 부분에서 주인공 '스티브'는

조선소주인에게 배를 몇일 후에 찾으러 온다고 하였습니다만.

그렇게 보급을 마치고 

드디어 런던 앞바다로 출항한다!

스티브의 첫 출항! 과연?!


으잉??

아마 보시는 분 중 몇 독자분들도 발견하셨으리라 봅니다.

분명 몇일 후에 찾으러 온다던 배를

몇 시간만에 찾은건가요??

참고로 저 조선소주인과 말하는 것. 그리고 저의 네레이션 내용은

동일 날짜입니다. 오전 오후만 틀릴 뿐이죠.

아무래도 첫 연재다보니 긴장 아닌 긴장을 했거나

혹은 너무 늦은시간이라 제 집중력 저하로 인해

벌어진 실수로 보입니다.

따라서 저는


그렇게 보급을 마치고 

드디어 런던 앞바다로 출항한다!

스티브의 첫 출항! 과연?!


이던 내용을


그렇게 한바탕 연설이 끝나고

선원들을 데리고 주점으로 가는 스티브!

과연 주점에서는 무슨일이?!


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v8 잉글의보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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