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고고학 나들이 22

지금 가장 후회 되는 건, 잠깐 쉬고 온다고 대한민국 축구를 보고 온 것이다.

하.. 매 번 실망하면서 또 보는 내 자신이 싫다 날려버린 내 2시간...

나폴리에서 간단한 '동로마의 황제' 퀘 수락!

이스탄불로 가서 서고의 학자와 대화 후 모스크에서 탐색만 해주면 끝!

이스탄불에서 이렇다할 보물지도나 퀘스트가 없어서 조금 무리해서 크로노퀘스트 하나를 받았다.

'세계 7대 불가사의의 주인' 이라는 퀘스튼데, 자따3랭 필요하다.. 현재2랭인데.. 비벼질까 했는데..

역시 안열린다.. 함정에 선원만 썰려나가서 결국 다시 귀항.. 하 ㅠㅠㅠ

새벽1시에 폴섭 알렉산드리아에 딱 한 분 계셨는데 다행히 그분께서 동행해주시어 자따랭 공유해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브레크로지' 님 ^^

북해쪽 퀘스트를 이제 시작해야 하는데, 그 전에 튀니스에 들려서 '유리세공의 지도' 클리어

북쪽에서 발견물은 '페니키아의 유리단지'

마르세이유로 돌아와 실룩이 작위 수여받았다 ㅎㅎㅎ

이제 마차타고 런던과 암스텔담으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