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소설/카툰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소설] 포르투갈 이벤트 28장 - 결전의 끝에

IVIVI
댓글: 5 개
조회: 524
2005-11-25 03:13:34
우선 쓰기 전에...
본 내용은 실제 대항온과는 전혀 다를수도 있습니다 (엥...?)
..... 소설입니다 - ㅅ- (ㅁ니아런미ㄴㅁ이라ㅓㄴㅁ아ㅣ러ㄴ이러)
우선 막 손가는대로 쓰고보는 식이라 - ㅅ-;;

그리고 튀니스뺑이중 하이레딘전을 도와주신
하데스의 '지켜줄게, OTL, 마키아군주, 땅파고살어'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제28장 - 결전의 끝에]


이곳은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의 은행앞
온갖 장사꾼들이 모여있는 곳이다...
붉은색의 해적코트를 걸친 금발의 단발머리 꼬마아이가 상점을 두리번 거리고 있었으니...

내이름은 엑세리온, 아직 전투에는 익숙하지 않은 현직 용병이다
하이레딘과의 팔마의 결전에 앞서서 정비를 하고 있다...

상인1 : 자자! 대포가 왔어요! 대포가 떨이야!
상인A : 세로돛보다 더 빠른 복합돛을 원가처분하고있습니다!
상인ア : 왔어요 왔어! 해물피자가 떨이!
상인α : 금장갑옷 팝니다! 이기회에 금장하나 마련하세요!

엑세리온 : 으윽... 어째서 데미캐논을 파는 사람은 한사람도 보이질 않는거야...

상인 : 거기가는 꼬마아가씨! 벨리에포는 어때요?

엑세리온 : 쿨럭;; 벨리에포라뇨, 가난한 모험가가 그런...

상인 : 지금 벨리에포를 사면 동판은 덤으로 드립니다
   이 구성이 저렴한 가격 XY0,000두캇!

엑세리온 : (어디... 지금 데미캐논 22문이 내구가 한자리니까... 에잇 이참에 통째로 바꾸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좋아요! 몽땅 주세요!

상인 : 크크큭... 감사합니다


[리스본 항구]


엑세리온 : 후우... 좋아! 준비는 다 됐어!

알베로 : ..... 칫

발타자르 : 자! 디에고가 위험하다! 한시라도 빨리 팔마로 가야만 해!

엑세리온 : 어라... 발타자르씨 배가 바뀐것같네요

발타자르 : 전투용 갤리온말이냐?
     까짓거 알바공녀석한테 잠시 슬쩍했지 하하핫!

엑세리온 : ..... 그 갤리온들을 모두 백병으로 쓰러트린거에요?

발타자르 : 녀석들은 근성이 글려먹었어!

엑세리온 : ..... (아니... 아무리 그래도 카락으로..... 그 함대를...)

발타자르 : 어쨋거나 한시라도 빨리 팔마로 가야돼!

엑세리온 : 후우... 알고있다구요...
     뭐... 리스본에서 지중해 가는 길은 순풍이니 순식간이라구요


[팔마]


발타자르 : ... 정말 빨리도 도착했군...

엑세리온 : 핏... 순풍에서는 아무도 못따라잡는다구요!

발타자르 : ... 이속도라면 디에고를 따라잡았을지도 모르...

디에고 : 아니! 너희들은! 알베로!

알베로 : 아버지!

디에고 : 그래... 편지를 봤겠군...
    나는 알바공과 함께 하이레딘을 격파한다
    그런데... 알바공이 늦는군...

알베로 : 알바공은 지원하러 오지 않을겁니다
    최후의 순간에 약정을 어겼어요

디에고 : 뭐라고?! 이럴수가...
    여태 그녀석한테 먹인 내 후추가.....

알베로 : .....

발타자르 : 어쨋거나 이대로는 위험하네! 다음기회를 노리는게 어떠하겠나?

디에고 : 안돼! 어떻게 만들어낸 기횐데!
    이렇게 된 이상 나 혼자서라도 하이레딘을 처단하겠다!

엑세리온 : 무리에요! 하이레딘... 그는 검술의 극에 달한 사람이에요
     어지간히 하지 않고서는 대적하지 못합니다 (예를들면 발타자르씨 정도라거나)

디에고 : ... 이날을 위해 17년을 기다려왔다...
    17년의 세월동안 간신히 만들어 낸 기회야...
    무리라더라도 혼자서 하이레딘을 쓰러트리겠다...

알베로 : ...(피식) 아버지가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 (후후후...)

엑세리온 : ..... (저 웃음은 뭔가...)

디에고 : 흠... 슬슬 하이레딘이 올때가 된것같군...
    그럼 나도 하이레딘과 약속한대로 일단 혼자서 맞으러 가겠다...

엑세리온 : 자...잠...
알베로 : 그래요, 일단 하이레딘을 방심하게 만들어야겠지요!
    자! 어서!

'디에고가 항구를 떠났습니다'

엑세리온 : 알베로... 너 무슨꿍꿍이지?

알베로 : (빈정대는 말투) 꿍꿍이라니? 무슨소리야? 아버지의 일을 돕고 싶은것 뿐이라구~


[팔마 앞바다]


디에고 : 자! 하이레딘! 어디있느냐!

하이레딘 : 아아, 디에고 살미엔트! 우리의 협력자여! 잘와주었소!

디에고 : .....

'쿵!'

하이레딘 : 물론... 적지의 한복판인 팔마에서 보자고 한 이유는 안봐도 뻔하겠지?

디에고 : 너... 네녀석! 설마!

하이레딘 : 훗, 이런 뻔히 보이는 계략 하나 눈치 못했을거 같은가!


[팔마 항구]


항구관리 : 큰일입니다! 수평선 너머에! 대규모의 함대가 출현!
     문장으로 보건데! 저건 발바리아 해적단! 그것도 하이레딘의 직속입니다!

발타자르 : 이런! 하이레딘녀석! 처음부터 눈치채고있었어!

엑세리온 : 큭...! 디에고씨가 위험해!

알베로 : .......

엑세리온 : ... 이미 예상하고 있던 사실이지만! 출발이다!


[팔마 앞바다]


발타자르 : 원군이 합류하기 전에 원군을 처치한다! 엑세리온! 속도를 낼 수 있겠지!?

엑세리온 : .... 무리라구요! 저 방향은 역풍이에요!

디에고 : 큭! 여긴 나에게 맞기고 어서!

하이레딘 : 나를 기만하려 하다니! 백년은 멀었다!

알베로 : 칫... 생각외로 아버지.. 제법 버티잖아...

발타자르 : 무슨 딴생각이냐! 전투에 돌입한다!


'전투개시!'

선원 : 적의 전력을 보고합니다! 중갤리 5척!

엑세리온 : 중갤리... 큭... 범선취향이라 처음부터 갤리의 해적은 너무 싫었어...

발타자르 : 딴생각 하지 마라! 지금은 적에게 집중해!

엑세리온 : 후우... 갤리온이 있으니 든든한데요! 좋아! 와랏!


선원 : 포격! 옵니다! 탄종은 연막탄!

엑세리온 : 선체를 빗겨서 피해를 최소화시켜라!

선원 : 에... 피해가 별로 크진 않습니다!... 만, 대포의 내구가 떨어졌습니다!

엑세리온 : 뭐...? 방금 산 벨리에포가...?

선원 : 쉴틈도 없이 포격이 또 들어옵니다!

선원 : 함장! 보조돛이 부러졌습니다!

엑세리온 : 크악! 내 복합돛이!


발타자르 : 여기는 나한테 맡겨라! 자! 와라!

선원 : 발타자르님이 백병전에 들어갔습니다!

엑세리온 : 뭐...? 갤리온으로 갤리를 상대한단말이야?

발타자르 : 으랏!! 타핫! 하압!

선원 : 에... 발바리아 해적의 선원수가 급감하고있습니다!

엑세리온 : ...무슨 이런일이...

발타자르 : 선원수의 차이는 선장의 검술로 메꾸면 된다! 그것뿐이다! 하앗!

선원 : 바...발바리아 해적이 나포당했습니다...

엑세리온 : ... 이거라면 할 수 있어!


선원 : 함장! 적의 제독이 선수를 이쪽에 내줬습니다!

엑세리온 : 기회다! 포문을 열어라!

선원 : 포문 개방합니다! 목표고정!

엑세리온 : 쏴라!

선원 : 통상탄 13발 발포!

선원 : 맞았습니다! 적의 배에 막대한 손상을 입혔습니다!

엑세리온 : 좋아! 이기세를 살려서 계속 선수를 노린다!


결국 이 전투는 발타자르의 백병전으로 2척을 나포,
엑세리온의 함포사격으로 인한 크리티컬로 제독을 격침함으로 끝나게 되었다


엑세리온 : 이겼다!

발타자르 : 후우... 아직 멀었어! 원군이 더 몰려온다!

엑세리온 : 까짓거 상대해 주지요!

발타자르 : 여기는 나 혼자 맡겠다! 너는 하이레딘을 상대해!

엑세리온 : 에엣? 저보고 하이레딘을...?

발타자르 : 디에고가 위험하다! 어서!

엑세리온 : ... 하이레딘을 어떻게...


.....

알베로 : 칫.. 아버지는 무사히 돌아가셨다

엑세리온 : 큭... 여기 올 필요가 없는거잖아...

하이레딘 : 너희들... 디에고의 애송이인가?

엑세리온 : ... 윽.. 하이레딘!


'전투개시!'

선원 : 적의 전력을 보고합니다! '갤리스 1척, 중갤리 5척!'

엑세리온 : 개... 갤리스...?!

하이레딘 : 감히 나를 기만하다니... 용서하지 않겠다!


그러고는 하이레딘은 자신의 검을 선체에 내리꽂았다...
그러자... 바다는 십(十)자로 갈라지며 화염을 내뿜었다...


하이레딘 : 진무! 천지파열!

엑세리온 : 으아아앗! 웬지 게임이 바뀐 기분... 이 아니라
     이 말할 수 없는 강력함은 도데체 뭐야!

알베로 : 훗, 엑세리온! 내가 여기까지 따라온건 꿍꿍이가 있었다는건 눈치채고 있었겠지?

엑세리온 : 너... 설마?

알베로 : 그래! 그 설마다!

'알베로가 격침당했습니다!'


엑세리온 : .....

알베로 : 애초에 하이레딘같은 괴물과는 싸울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고!
    그럼 나는 팔마까지 헤엄쳐가겠어! 제발 살아 돌아오기를 바라지...


하이레딘 : 잡담은 거기까지다! 이이상 싸워보겠다면 검을 뽑아라!

엑세리온 : 칫... (아바스의 검을 들었다) 모험가와 해적이 상대가 될것같았으면 진작 붙었지...


엑세리온이 검을 빼들자 하이레딘은 검풍을 날렸다
검풍은 바다를 가르고 파도를 해치며 날아와 엑세리온의 배에 명중했다


선원 : 으아아악! 하...함장! 선체에 피해가 막대합니다!

선원 : 배... 배에 침수가! 막을수가 없습니다!

엑세리온 : 으으... 이게 무협소설도 아니고!

하이레딘 : 고작 그실력으로 여기까지 잘도 왔구나! 자 어쩔셈이냐!


엑세리온 : ..... 하이레딘의 갤리스는 어디에 있는가?

선원 : 본함의 우측, 약 120M입니다

엑세리온 : ...... 돛을 풍향에 맞춰둬라...
     이래도 저래도 안된다면... 이 배를 녀석에게 부딪쳐 없애버리겠어!

선원 : 하...함장! 제7격납고의 해치가 열려있습니다!

엑세리온 : 뭐? 설마! 거기는!?

???? : 그 설마입니다!


엑세리온의 갑판 한 부분이 갈라지면서...
팔짱을 낀채 서서히 올라오는 그림자가 있었다!
비장의 각오를 한 얼굴을 한 소녀, 엑세리온과 꼭 닮은 얼굴이었다
소녀의 이름은 엘트리움...
증기가 일어나는 꽤 무거워보이는 코트를 입고 팔짱을 낀채...


엑세리온 : 너 설마! 그만둬!
     아직 그건 완전하지 않아!

엘트리움 : (푸슉) 현상태로도 충분히 하이레딘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쉬익...)

엑세리온 : 하지만 하이레딘의 먼치킨함을 상대하기엔 터무니없다!

엘트리움 : 여차하면 자폭하면 됩니다!

엑세리온 : 그런 어이없는 방식이 통할거라고...


코치 : 엘트리움! 오직 하이레딘만을 노려라!
   잔챙이 선원들은 눈도 돌리지 마!

엘트리움 : 넵!

엑세리온 : 무슨 허튼소리야! 버스터 코트는 아직 미완성이라니까!

엘트리움 : 발진!

'푸슈우우우우우우우웅!'


하이레딘 : ... 왔구나 애송이!

엘트리움 : ... 질 수 없습니다!

하이레딘 : 훗! 각오는 비장하군!
     하지만 이 싸움도 이쯤에서 끝내도록 하지...
     천지파열무!

엘트리움 : 이나즈마 반전 킥!

하이레딘 : 큭..... 맨몸으로 이 살라딘의 검과 대등하게 싸우다니...
     ... 그 코트의 정체가 뭐냐!

엘트리움 : 아직 미완성이라고는 하지만...
     이상태로도 충분히 당신을 상대할수 있게 해주는 부스터라고 해두지요
     (이름:버스터 코트(미완), 능력치-검술+15, 공격력+150, 그외기타등등)

하이레딘 : ... 제법이군...
     하지만 그런 무거운 코트를 입고는 이 속도를 따라잡지는 못할거다!


말이 끝나기와 동시에 하이레딘은 눈앞에서 사라졌다
필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움직이는것...


엘트리움 : 큭... 움직임이 빨라서 눈에 보이지가 않아!

하이레딘 : 하하하핫! 몇개월간 미친듯이 연습한 기술이다!
     네놈은 절대 간파하지 못해!

엘트리움 : 맞아... 분명히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

'카앙!' '챙강!' '푸슉!'

엘트리움 : 큭... 게다가 공격도 충실히 하고 있어...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뿐...

하이레딘 : 무슨 다른 방법이 있다는거냐! 이 기술을 깰 방법은 없다!

엘트리움 : 이너셜 캔슬러(?) 전개!

하이레딘 : 아... 아니!


순간! 하이레딘의 검은 엘트리움의 코트의 정 중앙을 찌른다...
...라기보단 직접 몸으로 받아낸다는 느낌으로 검을 맞았다...
하이레딘의 살라딘의 검은 엘트리움의 몸을 관통하지만...


엘트리움 : 헉... 쿨럭... 한대맞고 두대친다는 것이다...
     크...윽... 어쨋든 이렇게 하면 더이상 움직일 수 없겠지...

하이레딘 : 이... 미친녀석!

엘트리움 : 으아아아아아아아악!

하이레딘 : 으아아아악! 미친녀석! 이거놔!

엘트리움 : 필살! 버스터어어어! 코레더어어!!


코트에서 방전된 전류는 엘트리움을 통해 하이레딘을 그대로 관통했다
엄청난 전압(확실치 않음)에 감전된 하이레딘은 쓰러졌다

그리고... 미완성인데도 불구하고 고전압을 일으킨 코트는 폭발해버렸다...
순식간에 불바다가 되어버린 갤리스...


엑세리온 : ..... 엘트리움은 어떻게 되었나...

선원 : ... 아마도... 녹아서 증발해 버린것이...

엑세리온 : ..........


불타는 갤리스를 뒤로 하고... 대파된 엑세리온은 팔마로 귀환한다...



......................
크악! 멋대로 쓰다보니 톱의 패러디가... - ㅅ-;;;;;;;
이왕 하는김에 '건버스터'라고 해볼까... 라고 하다가...
다른서버에서 사용하는 캐릭터 이름으로 슬쩍 (하데스는 먼저 선수당해서 예외...)

어쨋거나 실제로는 안저랬어요! ;ㅅ; (라기보다 이랬을리가 있나...)
실제로는 저거깨는데 부적을 200장(엥?), 포가 90문가량 깨졌고, 돛이 6개정도...
결론은 혼자서는 절대 못깹니다! (아니... 중카락정도 타는분이라면 가능합니다만)

그나저나... 유료화.....
쩝... 드디어 꿈에 그리던 갤리온을 타게 됐더니... ㅜ.ㅜ 이게뭐니 이게 ㅜ.ㅜ

Lv40 IVIVI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