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해전을 나폴리로 선택한 프랑스
나폴리라는 귀금 특수항에 현혹되어 정작 큰 그림을 못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삼국지에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온다.
제갈량이 방통의 죽음 이후 서촉 침공을 위해 서촉에 가게 되었을때 형주의 수비를 관우에게 맞기면서
"만약 위와 오가 동시에 쳐들어 온다면 어찌 하시겠오" 이러자 관우의 대답은 위도 막고 오도 막아 보이겠다고 했다.
그러자 제갈량은 그래서는 안된다며 위와는 맞서고 오와는 친교하는 길만이 형주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불세출의 영웅 관우는 제갈량의 조언을 무시하고 위와 오 둘다 적대시 하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결국 관우의 무덤은 두군데가 되고 말았다. 머리만 묻힌 무덤과 몸뚱아리만 묻힌 무덤 말이다..
지금의 프랑스가 딱 관우 꼴이다.
그럼 지금의 난국을 타개할 방법은 무엇인가..
그럼 지금 제피로스섭의 상황을 보자.. 3강 3약의 형세가 아닌가.
에스파니아,잉글랜드 2강과 아직 존재감은 보이지 않지만 저력을 가진 포르투칼..
그리고 잉글랜드에 떡실신되어 북해를 거진 내준 네덜란드와 베네치아와 전쟁으로 인하여 에스파니아와 오스만에게
어부지리를 안겨주고 있는 프랑스와 베네치아.
북해 쪽 상황은 네덜란드의 완패가 확실해 보인다. 지중해를 보면 에스파니아는 무슨 영지가 이다지 많은지...
그렇다면 프랑스가 에스파니아랑 1대1로 투자전해서 이길수 있을까? 아니면 대해전으로 이길수 있을까.?
또 네덜란드가 잉글랜드와 1대1로 이길수 있을까?
베네치아가 에스파니아를 상대로 이길수 있을까..?
결국 프랑스와 베네치아가 아웅다웅 하는 사이 칼리아리는 에스파니아꺼요 튀니스는 아직도 오스만 동맹이며
시라쿠사는 에스파니아동맹이고 아테네는 잉글랜드가 소리소문없이 야금야금 영향력을 높이고 있고
베이루트는 에스파니아가 빠르게 영향력을 늘리고 있다..
결국 대해전과 투자전으로 자원을 낭비하는 사이 에스파니아가 점유율을 높이고 있고 오스만의 영향력은 그대로 이지 않은가
결국 방법은 신 삼국의 연합뿐이다.
공투를 하더라도 3국이 함께 하여야 하며 방투를 하더라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함으로써 신삼국간에 협의를 통해 2강에 맞설 수 있다고 본다.
이번 나폴리 대해전은 한마디로 바보같은 짓이엿다.
만약 프랑스가 에스파니아나 잉글랜드의 한곳을 공격하는 사이 베네치아와 네덜란드가 수비쪽의 한곳을 투자전 햇으면
상황이 어찌 되었을까..
예를들어 프랑스가 함부르크를 공격하는 사이 베네와 네덜란드가 오슬로 공투를 나선다면 잉글랜드의 두곳의 전쟁을 견딜수
있을까.?
그냥 상상이였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