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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상인에게 유용한 1시간내에 왕복 가능한 중거리 무역루트 입니다

Girolamo
댓글: 5 개
조회: 1394
추천: 14
2013-02-16 08:41:24
요새는 남만이나 육메가 메인이 되었지만
혹시 중거리 무역에 관심있는 사람이 있을것같아 분위기 전환용으로 올려봅니다.
특히 남만이나 동남아 갔다오기엔 시간이 부족하고 간단히 무역하고 싶을때 좋을것 같네요

우선 이 무역루트는 유럽에서 담배가격이 상향되어서 가능한 루트입니다.
교역품 가격 패치는 다양하게 된것 같은데 육메만 주목받는것 같아 아쉽네요
(물론 육메가 짱이긴 하더라고요ㅎㅎ)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선 네덜란드 상인의 특징은 마원단과 철재가 나오는 암스의 특성상 돛을 만들어 팔면서
시작하는 상인이 많고 그런 이유로 직물거래랭을 찍는 상인이 많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돛좀 찍어본 네덜상인은 부스터 차고 하면 직물랭 10랭쯤 되는 사람이 흔하다는것이죠

그런데 이번에 패치이후 가격이 변동된것인지 아니면 그전에도 그랬는데 몰랐던것인지
이런저런 교역품 가격을 살펴보다보니 암스테르담에서 나오는 모직원단이 카리브해 지역에서
100%기준 동맹항에서 3400 듀캇정도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더불어 카리브해지역에 있는 네덜란드의 개척영지 윌렘스타트에선 이번 교역품 가격 패치이후 유럽 매각 가격이
상승된 담배를 팔고 있지요(게다가 영지이기에 수량도 조금 더 살 수 있습니다.)
담배의 유럽매각가격은 100%기준 동맹항 5700듀캇정도 입니다.
게다가 기호품은 랭작하기 쉬운 거래랭중 하나이고 거래랭이 부족하다면 자메이카나 산티아고에서 뺑뺑이 조금 돌면 금새 오릅니다.

물론 육두구나 메이스에 비하면 초라한 가격이지만 1시간내에 왕복으로 갔다올 수 있다는 장점과 유해의 위협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하면 수익은 좀 떨어지더라도 해볼만한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투클기준으로 대략 2000개정도의 교역품을 나른다고 할때 
모직 원단의 구입가는 대략100%기준 800듀캇이고 2000개를 사는데 160만 듀캇입니다 이것을 윌렘스타트로 가지고 가서(대략 상클로 늦어도 30분정도) 4000듀캇(윌렘스타트에 모직원단 118%정도)로 매각시에 800만 정도의 매출이 발생하고 순익은 640만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담배를 구입 담배는 100%기준 450 듀캇이고 2000개 구입시 90만 듀캇입니다. 이를 유럽에 갖고 와서 6700듀캇(118%) 정도로 판매시에 1340만 듀캇의 매출이 발생하고 순익은 1250만정도 됩니다.

그래서 왕복 한시간에 대략 1890만 듀캇 정도의 순익이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발주서 가격은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모직원단을 구입하는 3발의 가격이 현시세로 20만듀캇 이하로 많이 떨어진 편이고 2발또한 그정도로 추정되는 상황이며, 산토도밍고나 포르토벨로로가는 2발주서 퀘스트 철부족이나 대량의 진납입, 그리고 유럽으로 올시에 3,4발주서 퀘스트를 병행한다면 시간은 좀 더 걸리겠지만 발주서 가격은 본전치기 가능할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다시 저 순익 부분을 다시 갖고 와서 1890만듀캇이라고 하였지만 본인이 판매시에 올려받기를 좀더 하거나 높은 시세를 만난다면(118%는 적지도 많지도 않은 시세로 그냥 약간많이 받는 시세라고 생각해서 정했습니다.) 순익 2천만 듀캇이 가능합니다.

이경우 시간당 2천만 듀캇인데, 이를 육메무역과 비교했을때에 육메를 두시간정도 걸려서 2000개를 가져왔을때에 빠르게 판매하기 위해선 2.7만이나 2.8만으로 개인상점으로 판매하거나 혹은 시세가 좋을시 직접 판매한다고 했을때도 2.8~3만정도를 보통으로 잡으면 대략 5500만에서 6000만의 순익이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을 시간당으로 생각한다면 가는데~보통 상클로간다면 60일정도 걸리고(혹은 그 이상) 왕복으로 한다면 두시간정도 걸리기에 시간당 순익은 2700~3000만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ㅎㅎ역시 육메가 짱이네요..ㅋㅋ그런 결론을 말씀드리려고 길게 쓴건 아니고,
지금 폴라리스서버의 경우 동남아가 무법해역인데..다른 서버도 동남아 나 서아프리카등 육메 무역 루트에서 유저해적의 위협은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일것입니다.ㅎㅎ

이럴때에 한시간정도로 적당한 수익을 내는 왕복 무역을 한다면 어떨까 싶을까 하고 끄적여봤습니다.

글이 길었는데 짧게 요약하자면

1.암스에서 돛찍으며 올린 직물랭으로 모직원단을 구입 윌렘스타트에 팔고
2.윌렘스타트에서 담배를 사서 유럽에 판다.
3.대략 시간당 육메무역의 2/3정도의 이득이지만 유해 위협은 없어서 좋다ㅎㅎ

ps.1 아 굳이 이것을 네덜란드게시판에 올린이유는 모직원단이 암스에서 나오기도 하고 윌렘스타트가 직물 내성항이라 직물 폭락이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ps.2 머스켓과도 비교해봤는데 매각가격에서는 머스켓이 2500듀캇정도? 카리브에서 비싸게 받지만 대신 구입가도 그정도 더 비싸기에 머스켓 못지 않은 좋은 매각품인것 같습니다.
ps.3. 혹시 모를 쉴드를 치자면 육메무역시 왕복 발주서 퀘스트를 하면 확실히 육메무역이 발주서까지 남겨받을 수 있어서 우위인것 같습니다..ㅎㅎ다만 이것은 꼭 육메말고도 다른 무역을 해보고 싶거나 암보이나나 자카르타 기타 무역 길목이 유해들로 넘쳐날때 해볼만한 루트라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ps.4 사실 고블랭 직물이  더 좋을것같지만..칼레를 공략해야..ㅎㅎ하지만 프랑스는 북해에서 대해전할일없겠죠?ㅎㅎ

Lv5 Girol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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