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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제가 하는 무역 방식.

백호니
댓글: 9 개
조회: 1652
추천: 3
2007-02-09 20:37:24
제가 평소에 하는 무역방식입니다.
서로의 거래랭과 성향이 틀리기 때문에 같은 방식으로 하기는 힘들겠지만
나름 네델란드 상인의 특화된 방식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참고로 하시라고 적어봅니다.
(사실 세세한 조사를 곁들여서 완벽한 팁으로 올릴려고 한 팁이지만 요즘은 시간이 잘 없고 귀찮아서리..)
참고로 이 방식의 경우 개척지의 개척도에 대한 접근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먼저 네델 상인의 특화된 거래스킬과 네델 영지에 대한 분석과 근처의 동맹항(북해지역)에 대한 분석이
우선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델영지와 북해의 동맹항을 분석해 보시면 타국가와 차별되는 몇가지 특징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봉제(+직물)에 특화되어 올리기 쉬우며 관련거래랭이 상당히 높다.
*보석거래에 대해 비교우위와 최상의 매각처를 보유하고 있어 주교역품으로 대부분의 네델 유저가 보석을 취급한다.
*북해지역과 암스에서 금세공품에 대한 비교우위를 가진다.(공예에 대한 접근에 있어서 타국가보다 쓰임새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
*명산품 다종드랍에 대해 상대적 우위와 함께 주 취급품목의 경우 대부분이 명산품이다.(가까운 거리에서 끼워
팔기용 명산품이 다수 존재한다)
*암스의 경우 네델 유저에게 길상과 아파트먼트 매각처가 한장소에 존재함으로 시세를 기다려 폭탄드랍이 가능하다.

상기 5가지의 경우 네델란드 상인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있으며 물론 영국상인과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네델상인의 특화된 강점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럼 이 장점을 이용하는 무역을 하고 동맹항에 대한 접근
도 상기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무역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일단 북해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모든 교역품(명산)이 인도에 버금가는 매각가를 보이며 시세를
기다려서 파는 것이 가능하여 인도보다도 높은 매각가 형성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다수의 명산품이 제값을 받기
때문에 경험치 형성에도 이로운 점이 많고 부관의 상렙의 경우는 필요시 빠르게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
습니다.(벨벳의 경우 단점이 존재함으로 인해 그닥 추천을 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살리기 위해 먼저 생
각을 해봐야 할 것이 주 교역품에 대한 것인데 오랜 기간 교역을 해오면서 느끼는 것인데 다야와 금 무역 이상가는
것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론의 여지도 있지만 일단은 저의 생각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제 본론에 들어가서 교역품을 사러 다녀야 겠죠^^
일단은 2클을 가정하여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요즘은 2클을 하시고 있고 저 또한 2클로 하기 때문에 설명
이 쉬운 점이 있으며 1클의 경우는 취사선택을 하여 받아들이시면 될듯 합니다.(참고로 부케의 경우 프랑스 국적)

1. 부교역품 모으러 다니기....
먼저 암스에서 마르세이유에 가는 타임퀘를 받습니다. 교역품은 적당량 자기의 취향에 맞게 지중해에 파는 것이 가능
한 교역품으로 준비를 하고 지중해로 갑니다. 군데 군데 들러서 머스켓도 좀 모으고 아콰비트, 위스키, 진을 구비하여
마르와 제노바 등지에 드랍을 1차 감행을 합니다. 마르에서 퀘를 완료하고 가지고 온 교역품 중 북아프리카에 팔 수
있는 교역품을 남기고 제노바에서 3발 제품과 은을 구입합니다.(고미의 시세가 좋을 경우 부케 아파트에 전 모아두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더불어 피사에서 크보와 벨벳을 보충 또는 바르에서 대포와 머스켓 보충 발렌시아에서 플란넬 보
충 등은 자기의 형편에 맞게.. 교역품을 보충하고는 트리폴리와 튀니스에 2차 드랍을 하시고(적재를 다 비우시는 것이
좋겠죠.) 이제 벵가지에서 양모을 보충하여 벌레지도가 있을 경우 페르시아융단 제작에 대한 준비를 하시는 것도 또한
좋으며 준비가 안돼었을 경우 이스탄불과 베이루트의 교역품을 사러 갑니다.(이전에 해야할 작업이 존재를 합니다.)
이스탄불의 경우 터키융단과 금세공을 3발 한장으로 같이 살 수 있으며 베이루트에서는 다마형제를 같이 구입가능한데
이 부분에서는 시세를 봐서 같이 터키융단과 금세공, 다마형제를 같이 사올만한 시세가 아니면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
니다. 3발가격 때문에 직물거래가 아주 높은 경우가 아니면 터키융단과 다마직물만 사오는 것은 추천을 하지 않으며
튀니스에서 지도를 뽑고 나서 제노바와 피사에서 벨벳만 채워서 마르에 갑니다. 마르에서는 런던에 장미10개를 납품
하는 4발퀘를 받고 칼레에서 장미구입이 가능하신 분은 칼레에서 구입을 하시면 되고 피사에서 장미를 미리 구입을 하
셔도 됩니다. 여기까지가 부교역품을 구입하는 루트이며 더불어 개척지 개척도를 올릴 수 있는 아이템 입수방법과 병행
을 하여 암스에 귀환시 길상에 적당한 가격에 명산품 다종드랍을 위하여 채워 둡니다. 터무니 없이 직물가격을 만듀캇
이상으로 올리지 마세요... 터키융단의 경우는 몰라도 다른 교역품 다마직물, 벨벳, 금세공, 다마소드의 경우 만듀캇을
넘기면 안됩니다.. 만듀캇에 올리는 경우 수수료가 500듀캇이 손해이며 보통 3발을 사용하실 건데 채산성 악화를 초래
합니다.

(1)제노바에 들렀을 경우 필히 생물학지도중 발견물이 없는 4랭 지도를 뽑습니다.(르완다에서 찾을 수 있으며 벌레지도
보다 조금 수량이 많게 줍니다.) 르완다 근처에 다야를 사러 갈 경우를 대비해서 지도를 모으시고 다야를 사러 갔을 때
에 단가 몇백듀캇짜리 페르시아 융단을 제조하여 같이 들고 오시는 겁니다.
(2)튀니스에서 지리학지도를 뽑습니다...
3가지 종류의 발견물 없는 지리학 지도가 존재를 하는데 2랭짜리의 경우는 장작과 타프타3장을 주고 에딘버러 위에서
캐는 것이 가능하며 타프타의 경우 후추보다 약간 상위의 매각가를 보여주며 페르시아 명산입니다.
3랭짜리 지도의 경우는 간디아 위에서 캐는 것이 가능하며 터키석 6개정도와 보석터번(상업도 납품품목)을 줍니다.
터키석의 경우 대략 4천 정도의 매각가를 암스에서 보입니다. 4랭짜리 지도의 경우는 플리머스 건너편 바다에서 캐는
것이 가능하며 보석세공 4개 정도와 명군오브(상업도 납품품목)를 줍니다.
(3)이스탄불의 벌레지도는 2가지 방식이 존재를 하는데 가는 길에 있는 나폴리에서 보석세공과 터번을 구비하여 보석
터번을 만드는 방식이 있고 페르시아융단을 만들어 오는 방식 중에 선택을 하시면 되는데 보물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
중에 장군오브(무장도 납품품목)와 슈바이처샤벨를 줍니다. 슈바이처샤벨의 경우 따로 모으셔서 제련을 하셔도 좋은
무기입니다. 제련무기 중에서 그나마 가장 쉽게 만드는 것이 가능한 제품이 스키어보너와 타와르인데 근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아테네(샤벨), 튀니스(캐러벨라), 철재(세바스트폴:철광), 오뎃사(석탄), 모래(북아 상륙지들)

2. 주교역품을 구매하기..
일단 자기 섭의 4발 시세가 어떤가에 따라서 틀리는데 아레스섭과 같이 4발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할 경우 구입처로 적당
한 곳은 아비장, 센조, 케이프타운 정도입니다. 보석거래가 아주 높지 아니한 르완다와 카리비브에서 다야를 구입할 경우
손해를 좀 보는 셈이 되는데 되도록이면 아비장, 센조에서 금과 같이 구입을 하시던지 케이프에서 사금과 같이 구입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라일락퀘, 상아납입퀘(케이프타운이 목적지),상아배송퀘(리스본이 목적지)를 곁들여서 하시고 상투메의 진주시세가 좋을 경우 상투메에서 대략 발주서 5장정도로 산호와 진주를 같이 구입하시고 르완다에 들리셔서
보석3종세트를 2클에 가득 채우셔서 공작석과 산호의 경우 벵겔라, 카리비브, 케이프타운에 드랍하시는 방식을 취하셔도
괜찮습니다. 즉 시에라리온과 케이프타운까지의 각 도시의 보석 시세에 대해서 사전 조사에 의해 시세를 알고 있어야 가
능하겠죠. 금과 다야의 경우 23시간 주기를 가집니다. 오늘 현재 시간의 다야 시세가 100% 상승세이면 다음날 그시간에
그 항구에서 다야시세는 108% 상승세라는 것이죠. 금과 다야의 경우 약간의 오차가 존재하는데 23시간이 한 사이클이지만
대량 구매에 의해 22시간 사이클을 가지기도 하기 때문에 시세 파악이 되었을 경우 보석을 구매가능한 시간대 예측이 가능
하고 더불어 중간 시간대에 1.부교역품 구매하기 를 실행하시는 방식이 좋습니다.
케이프타운에서 파는 사금의 경우 사금의 단가가 5천정도까지는 다야이상의 이윤을 사금 한개당 남기기 때문에 케이프타운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는 것을 권장을 하며(금세공 변환시 1.8개 이상 나옴) 케이프타운의 경우는 인도에서 보석 구매시 중간 기착지로써의 역활 또한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즉 켈리컷에서 인편, 백단을 적당량구매해서 사파가 주종이죠. 케이프에 드랍을 하고 사금과 다야를 사가는 방식이라던지 아니면 고어에서 루비와 쟈스민을 구매하여 쟈스민은 드랍하고 사금과 다야를 사가는 방식을 취할 수도 있는데 이 방식의 경우는 실론의 보석 시세가 정말 아니올시다의 경우에 인도에서 돌아오면서 할 수 있는 방식의 일종입니다. 4발 가격을 개당 교역품에 더해 보시고 각자가 적당한 방식을 찾는 것이 좋으나 되도록이면 실론에서 사파와 루비를 같이 구매해 오시는 것이 좋고 인도의 거리 때문에 그보다 가까운 아프리카 서해안지역의 다야와 금을 구매하시는 것이 최상입니다. 시간을 따져 봤을 경우 암스출발 케이프직행의 경우 대략 50분이 걸립니다. 시세가 형성 되었을 경우 최대 3번 정도 구매가 가능하죠. 아비장, 센조 시세일 경우는 4번 정도

3. 드랍
제가 첨에 2클을 상정하고 이야기를 진행했는데 2클의 경우 최대 적재 가능한 교역품창고 슬롯의 경우(999개 짜리) 20개
입니다.. 동종 교역품을 채운다고 하더라도 필히 남는 슬롯이 존재를 하기 때문에 같이 팔 수 있는 명산부교역품을 구비
하시라고 한 것이고 부교역품에 나오는 교역품의 경우는 터키융단은 좀 그렇지만 끼워서 50개씩 보석과 같이 드랍을 하
시는 것이 좋으리라고 보며 동물지도와 벌레지도로 만든 단가 무지 싼 페융 드랍에 대한 희열 또한 만끽 가능할 겁니다.
대부분의 네델 상인들의 경우 보석무역에만 종사하는 경우가 높아 서로의 드랍에 의한 불이익이 상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일 교역품에 모든 상인들이 몰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폐단인데 이걸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품목의 다변화가
필요하며 이 점 때문에 지중해권의 직물과 무기류 금세공 고미, 그리고 금을 취급을 하시라는 의미이며 또한 많은 분들이
이런 방식을 취할 경우 보석드랍에 대한 폭작이 아주 손쉽게 주변 네델 상인들이 해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잇점 또한 있
으며 더불어 개척도를 올리기 위한 아이템은 보너스라고 하는 것이 가능하겠죠.

이상입니다. ^^

어떠한 상인도 동일한 형태의 무역을 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가지는 거래스킬이 틀리며 동맹항 상황 또한 틀리며 성향
역시 틀리기 때문이죠. 자기가 필요한 부분만을 취사선택을 하셔서 다양한 방식의 상행위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자그만한
소망이 있습니다.^^

뱀꼬리1: 시에라리온의 다야 시세가 좋을 경우 향료거래가 있거나 주변에 향료 거래 있으신 분을 모시고 가서 다야와 당목향을 사오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당목향의 경우 시세 좋을 경우 개당 3천에 파는 것이 가능하며 유리세공과 같이 항시 끼
워 팔기에 좋은 명산품입니다. 즉 당목향을 999개 채울 정도로 사오고 다야는 끼워서 사오는 것이죠.
뱀꼬리2: 현싯점에서 새로운 상인 위주의 팁이라는 것은 나오기가 힘이 듭니다.
새로운 루트? 존재하지가 않습니다. 전부 알려질만큼 알려졌고 이 싯점에서 필요한 것은 기존의 정형화된 무역 패턴에서 발상의 전환과 더불어 좀더 효율적인 형태로의 이환과 그리고 최적화된 스킬의 리모델링만이 남아 있는 것이죠. 이러기
위해서는 게임을 시작한 이후 필요에 의해서 배운 스킬들에 대해서 점검을 해보시고 최적화된 스킬만을 남겨야할 필요성
이 있으며 이러기 위한 발상의 전환과 타인의 무역형태에 대한 간접경험 그리고 자국 영지와 주변 동맹항의 분석이 우선
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Lv11 백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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