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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북해 금무역의 장점 8가지

아이콘 Asdjd.
댓글: 13 개
조회: 2604
추천: 2
2007-03-28 20:36:49


아레스 서버 기준으로 작성

카리브-북해 금무역 : 윌렘스타트-마라카이보에서 금을 사다 북해에 매각하는 무역. ㅇ


#1 네덜란드 영지이자, 개척지인 윌렘스타트
영지의 장점은 포르투갈 영지인 고어를 봐도 알수 있듯이

*항시 점유율 100%로 실패만 하지 않는다면 계속 값을 깎을수 있다.
이건 금 단가를 운이 좋다면 개당 거의 500두캇까지 깎아내릴수 있다는겁니다.
500두캇이면 금 시세 10%정도를 깎아서 사는거지요.

*타국에서 투자를 할수 없다.
게다가 고어의 자스민과는 달리 윌렘스타트의 금은 투자를 하지 않으면 보이지도 않습니다.
(물론 망명투어 돌면서 투자한 타국분들은 보이시겠지만)
마라카이보는 동맹항이라 타국에서 투자를 할수 있지만, 윌렘스타트 금을 같이 이용하지 못한다면 마라카이보의 중요도는 상당히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구3국의 마라카이보 공투는 그다지 거세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2 상대적으로 적은 네덜란드 구매자 수

*마라카이보-윌렘스타트 금이 나오기 전에 '메리트'가 있는 금 산지는 아비장, 세인트조지스뿐입니다.
아비장-세인트조지스의 금은 에스파냐-포르투갈 유저들의 중거리(혹은 단거리. 아비장-라스팔마스) 무역으로, 시간당 구매수량이 많아 두개 항구로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80%대 시세를 보기 힘들뿐더러 걸핏하면 귀금속 폭등이 일어납니다.

*이와는 달리 마라카이보-윌렘스타트 금 라인은 네덜란드 유저와 일부 잉글랜드 유저들이 찾게 되므로 유저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고, 무역의 형태도 북해-카리브 무역으로 시간당 구매수량도 적습니다. 이 말은 아비장-세인트조지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 시세가 더 떨어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고, 금 시세가 더 떨어질경우 시세타임(대략 금시세 114%하락~최저점~114%상승 사이의 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더 오래 금무역을 할수 있지요.

*또한 유저해적의 강습에 걸릴 확률도 적어지게 되는데, 첫째, 구매자 숫자가 적기 때문이고, 둘째, 대서양은 망망대해로, 그나마 해적이 출몰할수 있는 길목은 카리브해의 산후안-산토도밍고 사이와 마라카이보-윌렘스타트 사이인데 산후안-산토도밍고 사이는 그저 남쪽으로 우회하면 그만이고, 마라카이보-윌렘스타트 사이는 바로 옆에 군인 사냥터(버커니어 밭)가 있어 유해가 출몰하는것을 아직도 보지 못했습니다.



#3 유럽 명산품 매각에 유리

*유럽 명산품이 제대로 된 값을 받지 못하는 아프리카 항구(주류 명산품 제외) 에 비해 카리브의 항구들은 거의 모든 유럽산 명산품의 매각가가 아주 높습니다. 수익률이 좋은 교역품으로는 머스켓총, 호박, 벨벳, 고블랭직물, 다마스크직물, 다마스커스소드, 터키융단, 등등이 있구요. 카리브에 가져다 팔 교역품이 많다는건 아프리카 다야,금 무역과 달리 (돈되는)양방향 무역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금무역은 시세타임 안에 최대한 많이 왕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유럽 명산품을 모을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직물 주류거래랭과 공예 정도만 있다면 암스테르담에서 바로 네덜란드편사,진,유리세공(수정) 명산 3종세트를 만들어갈수 있죠. 좀더 많은 명산세트를 원하신다면 칼레만 들리셔도 말린사과, 사과식초, 고블랭직물(칼레에 투자가 되어있을시 가정) 추가되서 6종입니다. 낭트까지 들리신다면 라일락, 후르츠브랜디 추가되서 8종이네요. 낭트 밀로 아콰비트, 위스키 만들어 채우면 벌써 10종이군요.

*10종세트 만들기 귀찮으시면 그냥 네편만 가득실어서 부으세요. 매각가 2500대로 700개정도에 순익 100만은 나옵니다.



#4 북해 매각처, 암스테르담, 함부르크

*금을 매각할 항구로는 헤르데르-함부르크 사이의 5개 도시가 적합한데 그 이유는
-잉글 영지와 더블린 제외 제일 가깝고 (유틀란드 반도 때문에 5개 도시와 나머지 북해 도시와의 거리차가 상당함),
-5개 도시가 가까운 거리에 밀집해 있기 때문에 시세확인과, 향신료와 공예품등을 이용한 폭락작업에 용이하고,
-암스테르담의 아파트먼트, 길드사무소 매장을 활용하면 금을 암스에 쌓아둔 다음 시세가 좋을때 폭탄 드랍이 가능하고,
-함부르크는 귀금 특수 시세 도시로 같은 시세라도 다른 도시보다 +20% 가량 높은 매각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5 1일거리의 마라카이보-윌렘스타트

*두 항구의 가까운 위치는 개척지 납품을 쉽게 할 뿐만 아니라, 두 항구의 금시세가 모두 좋을경우 두 항구를 돌면서 발주서를 절약하며 금을 모을 수 있습니다. 또한 두 항구의 시세확인이 쉬워진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6 챕터 3 업데이트

*챕터 3 업데이트에서 카리브에서 판매하는 귀금속의 수량 증가, 단가 하락이 있다고 합니다.
금 수량은 기본수량이 20개정도로 증가, 단가는 100%에 3300대 정도로 떨어진다고 합니다.(직접 확인하지 못하고 다른분께 들은 정보) 업데이트 후에는 아프리카 다이아-금 무역을 완전히 눌러버릴수도 있겠네요.



#7 귀금속 거래와 각종 귀금거래 부스터

*귀금속거래 부스터로는 무려 랭+3인 금장갑옷, 랭+2인 황금귀걸이와 랭+1의 황금의양손(황금의양손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돈이 있으시다면 지르시기 바랍니다..저도 없어요), 여기에 부관(에마, 에르난 등)의 +1을 합하면 +7랭크까지 가능하네요(귀금거래 전문 직업이 있다면 +8도 되겠지만 없어서 아쉬움). 전문스킬+부관+부스터 합해도 +5랭크인 보석거래보다는 랭업이 확실히 쉽습니다. 아예 귀금거래 1+7이나 1+5랭으로 금 나르기 시작하셔도 랭 슬슬 오릅니다.

*랭작으로는 뤼베크, 제노바, 벵겔라등의 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환전상 우대스킬인 공예 올리실겸 은세공 만들기로 두개 같이 올리셔도 좋겠죠.



#8 발주서 퀘스트

*아프리카에서 받으실수 있는 퀘스트로는 상아,산호 배달이 있는데 퀘스트 완료시 4발 6장을 줍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산토도밍고로 철재 40개 배달하는 퀘스트는 2발 12장을 주고, 산토도밍고에서 런던으로 산호세공 10개 배달하는 퀘스트는 3발 12장을 줍니다. 금 살때 필요한 발주서는 4발이지만 2발12장+3발12장 : 4발6장 두캇으로 환산해서 비교해보시면 차이가 엄청 나지요.

*산토도밍고에서는 환전상, 미술상 퀘스트도 받으실수 있으니 전직증이 필요하실때 금을 나르면서 같이 하실수 있습니다.



그럼 허접글 읽어주셔서 감사.

Lv73 Asd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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