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낮은 레벨로 인해 주술 : 재앙 시너지 스킬레벨들이 낮을수록 당연히 딜이 아쉽기 때문에
저는 일단 다른 빌드로 먼저 파밍하신 다음에 도전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뭐 그래도 차근차근 성장시키면서 플레이하셔도 되긴 됩니다.
거울상 활악술?
거울상 칼날은 거울상 무기를 4개 복제해서 총 5줄기로 부채꼴 모양으로 공격하는 기술이죠.
양손무기나, 한손무기로 들고 밀리공격을 할 경우 좀 답답한 면이 없지 않는 스킬입니다.
거울상 칼날의 공속 프레임이 엄청 빠른 편도 아니니깐요. 이펙트도 좀 밋밋하죠.
그렇지만 이걸 활로 쏘게 된다면, 멀티샷과 비슷하게 5가닥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사거리도 증가하게되며, 좀 더 쓸만해진다고 할까요?
물론 그에 따른 패널티가 있습니다. 활을 쓰는 순간 방패를 들거나 고서를 착용할 수는 없죠.
즉, 그만큼의 안정성&유틸을 포기해야합니다.
그래도 딜이라도 확실히 쌔진다면? 충분히 해볼만 하죠.
그 답은 화살 끝에 마법데미지를 추가시키는겁니다. 주술 : 재앙을 이용해서 말이죠.
하이브리드 형태인 이 빌드는 물리데미지까지 챙겼습니다.
그리고 이 복제된 물리+마법데미지는 5발로 나가게 됩니다.
거울상칼날의 가장 큰 장점은 이 5발을 몹 하나에게도 적중 시킬 수 있습니다.
업발리 기준 물리데미지 2-12K, 마법데미지 최대 5K-10K / 한 번에 5발 쏘니, 85~100K씩 꼽아버릴 수 있습니다.
※ 스탯창 기준으로 얘기한 거에요. 당연히 몹이 받는 데미지는 스탯창과 다릅니다. 그리고 물리 데미지는 민첩 포인트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 마법 데미지는 파멸자 소모 및 장비 스왑으로 마법피해를 극대화시키면 10K 이상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활 악마술사는 거울상 칼날의 명중률을 90%~95%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즉, 이 어마어마한 딜을 손실 없이 거의 다 꽂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도 마녀림이나 진노활 등 다양한 마법화살이 시전되는 활을 이용해 마법피해를 주는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다만, 마법데미지에만 의존해서 결국 예능이지 않냐는 혹평도 듣곤 했었는데요.
이젠 다릅니다. 이번 패치로 메아리가 너프를 먹게 되면서, 이 빌드는 주목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예능이 아닙니다. 진짜 개쌥니다.
[물리+매직 하이브리드? 그럼 어떻게?]
이번 패치로 속박몹의 피해증폭 발동확률이 너프(75%->5%)되었다고 하지만, 다발사격+저주받음 혹은 번강+저주받음 등의 속성과 어떤 몹을 속박할지에 따라 사실상 물리빌드는 살아남았습니다. 살아남았다? 아니, 아직 개사기라는겁니다. 이 피해증폭은 어마어마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해증폭은 몹의 물리저항을 순수하게 - 100깍이나 합니다. 피해증폭을 상시 발동시킬 수 있는 조건이라면, 어느 클래스든 엄청난 호재입니다(신규 캐릭터의 특권ㅡㅡ)
그렇지만 파괴참을 들지 않는다면, 물리면역 상태의 몹에게 효과가 1/5(20%)로 패널티 감소하여 적용됩니다.
그래서 물리빌드라면 물리파괴참을 들어야합니다. 물리파괴참만 든다면 패널티 적용 없이 면역몹에게 -100깍을 시킬 수 있으니깐요.
다 아는 내용을 왜 떠드냐? 싶은데 여기서부터죠
이번 DLC 이후 신규파괴참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 신규파괴참은 다른 속성이든, 같은 속성이든 2장이상 인벤토리에 넣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2원소 플레이라고 말하기엔 한계가 있죠. 마법면역을 갖고 있는 몹도 존재하니깐요.
그래서 이 빌드의 완성은파괴참을 2개 드는겁니다.
바로 구파괴참을 활용하는 거죠
Q) 왜 물리파괴참을 구파괴참으로 써?
A) 피해증폭(앰플)은 적의 저항을 -100 깍 시키는 최고의 디버프니깐요.
파괴참만 들고 있다면, 앰플 하나로도 몹저항은 너덜너덜한 상태입니다. 아무리 면역몹이라도 말이죠.
하지만, 디아블로2 내 몹이 갖고 있는 마법저항의 경우의 수는 크게 33%, 50%, 면역 이렇게 3가지로 나뉩니다.
거기에 마법저항을 깎을 수 있는 보석(-5/-5)도 존재하지 않고, 아이템도 한정적이기에 캐릭터가 챙길 수 있는 마법저항이 높지 못합니다(이 빌드가 장비로 챙길 수 있는 최대 마법저항 깍은 -30입니다) 즉, 물리는 피해증폭(앰플)이라는 사기 저주 덕분에 저항을 충분히 깎아낼 수 있습니다. 반면, 마법 데미지는 저항을 깎을 수 있는 수단(아이템, 주얼 등)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마법 데미지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마법파괴참의 '-10% 마법 저항 깎기 or 15% 마법피해증가' 보너스를 챙기는 것이 효율상 이득인 상황이 많습니다.
Q) 왜 마법데미지를 더 중요시하는 느낌?
악마술사는 그랜드 메이트런보우, 메추리 같은 아마존 전용 활을 제외한 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울상칼날의 최대 공속프레임은 11프레임이므로,
그 중 맥뎀이 가장 높은 석궁을 썼을 때도 공속 프레임을 맞출 수 있습니다.
다만 맥뎀이 높은 크로스보우, 발리스타의 경우 민뎀(96)과 맥뎀(510)의 차이가 심합니다.
그래서 석궁을 활용한 거울상 칼날의 물리 공격은 로또딜마냥 편차가 심합니다.
물리공격이 맥! 맥! 맥! 맥! 이렇게 들어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물론 그걸 노리고 대부분의 물리 빌드는 맥어레피참을 최대한 많이 세팅하곤 하죠)
반면에 "주술 : 재앙"의 데미지는 여느 캐스터 계열의 스킬처럼 민맥뎀의 편차가 적습니다.
이 추가된 마법데미지는 물리데미지의 단점을 보완해준다는거죠.
※ 해당 스킬트리는 저주받음+다발사격 핏로드를 속박한다는 전제 하에 작성되었습니다.
짤막 지식) 파멸자 소환과 주술 : 재앙은 소집과 영혼으로 스왑한 상태에서 켜기
악마술사 딜 메커니즘에 있어 파멸자는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파멸자 2마리+속박몹 데리고 다니기!)
파멸자를 2마리뽑고 파멸자 1마리가 속박한 영혼의 최대 수가 5마리가 될려면 콜투 후 13레벨이 필요하며
그리고 이는 스왑했을 때 스킬레벨 기준으로 파멸자를 소환하면 그대로 적용됩니다.
마찬가지로 주술 : 재앙의 스킬도 현재 착용 아이템 스킬레벨을 기준으로 발동됩니다.
스탯창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소집과 영혼을 낀 상태에서 주술 : 재앙을 ON하면 더 높은 레벨의 주술 : 재앙을 무기에 바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더밥으로 콜투를 받고 소집이 아닌 공허를 착용해서 주술 : 재앙은 ON하면
그보다 더 높은 레벨의 주술 : 재앙을 무기에 바를 수 있습니다.
Q) 악마속박 1레벨 일반 핏로드로 앰플 걸어도 되지 않아? 시너지 스킬도 다 찍을 수 있게 되는데? (26.06.14 수정)
제 개인적인 생각엔 이 빌드의 정석이라고 한다면 악마속박 15레벨을 주고 다발사격+저주받음 악마군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전령이나 보스몹 상대로 안정적으로 앰플을 건다고 느껴졌고 빌드의 컨셉에 가장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다만 마법데미지가 10K 를 넘어갈 수 있는 경우, 물리딜을 넘어서기 때문에 재앙 시너지를 전부 다 투자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재앙 M-처단 M-소모M, 나머지 스킬포인트 악마속박에 투자, 일반 악마군주를 속박함)
그리고 14시즌 현재, 속박된 악마의 데미지가 엄청 강해졌으므로 반대로 악마속박을 20주고 슈퍼유니크 둘리 혹은 헤파를 속박해서 같이 싸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같이 플레이 할 악마파트너를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저주받음+광신오라 이 두 가지 조건만 만족하면 됩니다.
장비세팅은 크게 2가지 세팅으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 정석인 악마속박 15레벨 광신,다발사격,저주받음 속성 악마군주를 속박하는 기준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세팅을 이렇게 나눠본 기준은
1. 해당 세팅이 올 75% 황금레지를 맞추는데 무리가 없는가?
2. 최대 공속 프레임(11)에 도달하는가? 3. 패캐를 더 챙길 수 있으면, 기동성을 위해 패캐를 더 챙기는 방향으로
4. 세팅하는데 있어 너무 무리한 아이템을 사용하진 않았는가?
를 기준으로 작성하였고, 악마술사는 아마존처럼 관통 패시브가 없기에
관통 100% 옵션이 달린 발리와 안개를 쓰는 방법으로만 생각했습니다.
※ 마녀림과 추코누를 사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관통확률이 낮거나 없기에 다소 성능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