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이번 디아3는 설정이 갑툭튀 혹은 뒤바낀게 너무 많은듯..

폴 아웃1 스토리 디렉터가 감수 했다고 하는데 설정 갑툭튀. 거기다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검은영혼석이 가장 문제시 되는듯..

해외 사이트 보니 다른 시스템은 다 괜찮은 평점 받고 있는데 스토리만큼은 주구장창 까이고 있음

영혼석 파괴 하려면 디아2에서는 특별 장소 and 특별 도구를 사용해야만 가능했었는데 아드리아가 성벽 위에서 파괴 의식 한다고 

했을 때 아무런 의심도 안하는 티리엘. (이로써 또 티리엘 호구설)

검은영혼석이라서 가능하다!! 라고 치면, 왠 사기템이 디아2나 디아1에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갑툭튀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건지..

벨리알 잡고나서 자기 뒤에 아즈모단이 있다고 개드립이나 치고.. 벨리알이랑 아즈모단은 영원한 전쟁 중일 정도로 사이가 나쁜데..

그리고 디아2 최대 이슈인 세계석 파괴랑 디아3랑 연계가 하나도 이뤄지지 않고..(이건 확팩에서 다룰 것인가?..)

시네마틱 영상도 스타2에 비해 퀄리티는 모르겠고, 양이 너무 적음.. 

스타2는 총 40분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 디아3는 총 6개의 시네마틱 영상(그 중 3개는 이미 공개한 영상)

다른건 몰라도 갑툭튀한 설정이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인 검은영혼석 중심으로 플롯이 전개 되어 디아2와 연계가 안이루어진게

좀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