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디아2로부터 유추하는 메찬 적용 매커니즘.

일단 확실한 정보가 아닌점 명시합니다.

디아2에서의 메찬 적용방법은 각 몹의 고유 드랍율에 대한 적용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헬 바알에 할배를 떨굴 확률이 0.5%였다면. 메찬 100은 그 확률을 두배로 올려주죠. 이러한 경우 메찬이 2만이면 잡을때마다 나오겠군요.

물론 몹당 드랍수는 한계가 있으니 이런 경우 범위내 랜덤드랍이 이루어지죠.

레어나 매직 아이템의 경우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어떤 몹이 레어아이템을 떨굴 확률이 20%라면 메찬이 100이라면 40%가 됩니다.

디아3 역시 이러한 메커니즘이 적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디아2에 비해 세트 혹은 유니크 아이템의 갯수가 현재로는 적다보니 더 희귀하죠.

별로 크게 도움될 글이 아닌건 알지만.

메찬 100%인데 몹들이 매직아이템을 안떨군다고 화내는 피씨방 뒷자리 아저씨가 있길래 올려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