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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인공 / 추종자의 관계, 대화

제로시
댓글: 15 개
조회: 4670
2012-06-07 13:46:07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디아블로에는 총5가지 직업이 있고 각 직업별로 남성과 여성으로 총 10명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추종자는 총 3명이죠

 

기사단원, 요술사, 건달

 

이 모든 주인공들이 전부 추종자와 같이 오래 서있으면 여러가지 대사를 건넵니다. 추종자는 거의 비슷한 말을 하구요.

물론 추종자를 대리고 추종자 대기소에 서있으면 그들끼리 대화도 합니다.

 

가장 확실하게 대화를 하고 느낌을 얻을수 있는곳은 추종자를 구하는 곳에서 그와 다른 추종자 또는 동일한 추종자를 댈고 있을때 대화를 엿듣는 것이죠.

 

 

몇가지 되지 않지만 제 얕은 디아 경험으로 유추되는 상황을 풀어 봅니다.

 

1. 여법사의 경우

 - 가장 오래 플레이했던 캐릭이고 최초의 캐릭입니다. 플레이시간 130시간에 육박하네요

 

 ㄱ. 여법사 - 기사단원

    - 그냥 저냥 무난한 사이 간혹 여법사가 기사단원을 놀리기도 하지만 기사단원은 충실한 개독입니다.

 

 ㄴ. 여법사 - 요술사

    - 서로 으르렁대는 자매

    - 여법사는 만사가 귀찮아 보인다

 

 ㄷ. 여법사 - 건달

    - 건달은 항상 어느여자든 꼬시고 싶어한다

    - 여법사는 건달을 이해하려고 한다.

 

2. 여악사

  ㄱ. 여악사 - 건달

     - 악사가 건달을 좋아함

 

a. 기사단원 - 요술사

   - 기사단원이 요술사 짝사랑, 요술사는 모르고 있음

   - 기사단원 구출시 요술사를 댈고 가거나, 요술사를 구할때 기사단원을 댈고 가면 기사단원이 헛소리 찍찍해댄다

    

b. 기사단원 - 건달

   - 라이벌 관계, 서로 직업이 맞지 않는것도 있지만 요술사에게 찝쩍대는 건달은 기사단원에겐 쳐죽이고 싶은 존재

 

 

3. 여부두술사

   ㄱ. 영혼의 힘이 함께하길

   ㄴ. 부두교에 너무 심취하지는 말게나

 

4. 남법사

   ㄱ. 이새끼 기사단원이랑 사귐, 기사단원의 요술사 짝사랑은 그걸 감추기위한 연막에 불과함

 

Lv67 제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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